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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문화재 돌봄사업 강화
교육과정 운영 등 개선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전국 국가지정문화재(등록문화재 포함)와 시·도지정문화재, 비지정문화재 5천8백여 점의 문화재를 대상으로 2015년도 ‘문화재 돌봄사업’을 시행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각 시도별로 자체 운영하던 교육과정을 ‘(사)문화재돌봄지원센터’에서 통합 운영하도록해 교육의 체계성을 확보하고 양질의 교육을 추구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각 돌봄단체 내 경미보수팀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한식목공·한식미장공·보존과학공 등 문화재 수리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적극 채용함과 동시에 모니터링팀의 전문교육을 5월 28일, 29일 양일간 남원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문화재 돌봄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사회적 기업 성격인 ‘문화재 돌봄단체’ 등이 주기적 모니터링 활동을 통하여 잡초제거, 제설작업, 배수로 정비, 환경미화 등 일상적 관리와 함께 창호, 벽체, 기단, 마루, 기와 등의 경미한 탈락·훼손을 신속히 수리하여 사후 보수예산을 절감하는 사전 예방적 문화재 관리시스템이다.문화...
2015-05-01 13:44:18
‘남진세 돌 조각전’ 연다
조계종 문화부는 5월 7일부터 14일까지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로비 갤러리에서 ‘외길인생 45年, 남진세 돌 조각전’ 을 개최한다. 석장 남진제 작가는 대한민국 석공예명장으로 제21회 대한민국불교미술대전 대상을 수상한 불교계에서 인정한 뛰어난 명장입니다. 남진세 작가는 45년이란 긴 세월동안 불모로서 돌조각이라는 고된 작업의 길을 묵묵히 걸으며 전통기법으로 석불을 조성하고 있는 작가다.남진세 작가 초대전에서는 작품의 시작부터 마무리에 이르기까지 전통 연장을 사용하여 수작업만으로 완성한 작품인 ‘석가모니불’과 개량된 연장으로 완성된 작품을 다시 전통 수작업과 전통 정다듬으로 완성한 작품인 16나한상, 현대적 감각이 표현된 작품인 ‘마중’, ‘행꺼비’ 등 총 22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개막식은 5월 7일 오후 4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로비 갤러리에서 열린다.
2015-05-01 13:41:47
‘문화가 있는 날’ 불교문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
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진화 스님·이하 문화사업단)은 4월 29일 수요일 ‘수수(水水)’해서 더 좋은 ‘문화가 있는 날엔 & 템플 체험’을 선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하고 있는 ‘문화가 있는 날’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국민 모두가 쉽게 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사업이다. 문화사업단은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통 문화 융성을 실현하기 위해 ‘문화가 있는 날’에 동참, 조계사와 연계하여 도심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불교문화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조계사에서는 총 3회(오후 2시, 3시, 4시)에 걸쳐 불교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화해설사와 함께 하는 사찰 안내 및 박물관 관람은 오후 2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사찰 전각과 회화나무, 천연기념물 제9호인 조계사 백송, 불교중앙박물관 관람 등 도심 한복판에서 한국불교의 정수를 느껴볼 수 있다. 오후 3시에는 전통 다도체험 프로그램을 갖는다. 다도 전문가의 다예 시연을 통...
2015-04-23 17:18:41
국립광주박물관, 시설대관 확대 실시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조현종)은 올해에도 광주·전남 지역문화 창달을 위해 전시관과 강당 등의 대관을 확대 실시한다. 시설대관 확대는 문화예술 활성화와 어린이·학생·시민·단체 등의 전통문화계승 및 삶의 질 향상을 통해 문화향유 기회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된다. 국립광주박물관은 지속적 홍보를 추진하여 대관시설의 활용률을 높임으로써 문화서비스 제고에 매진할 방침이다.박물관측은 “지난해 문화기관, 문화행사 위주로 대관을 해왔으나 올해부터는 개인행사를 제외한 어린이 미술전, 학생 웅변대회, 발표회, 전시회(졸업 작품 등) 등 각계각층의 실생활 문화와 관련 있는 분야까지 대관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지역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시설대관은 국립광주박물관 홈페이지(http://gwangju.museum.go.kr) 대관신청에 자세히 안내되어 있다. 문의 062-570-7024
2015-04-23 17:12:49
권지은 초대불화전 ‘조각(爪角)’
불화작가 권지은 교수(한국전통문화대학교)가 2년만에서 서울에서 개인전을 한다. 4월 22일부터 29일까지 서울 갤러리 한옥에서 열리는 이번 작품은 석가여래설법도, 관음·지장병립도등의 전통불화를 비롯하여 불화에 나오는 부분을 그린 부분도등 신작 20여점을 선보일 예정이다.선보이는 작품 기법은 비단바탕에 화면(畵面)의 뒤에서 색을 칠해 색감의 깊이를 나타낼 수 있는 배채법과 색을 혼합하지 않고 원색을 화면위에서 겹쳐 칠하여 혼색을 하는 중채법이라는 기법을 사용하여 제작한 전통불화이다. 재료적으로는 100% 천연석채와 유기염료등의 전통재료와 금박, 은박, 금분, 동분등을 사용하여 전통불화의 채색법과 전통재료의 사용의 정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문의 02-3673-3426
2015-04-20 17:16:43
외국 박물관 소장 한국문화재 온라인 공개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은 3월 30일부터 외국 박물관 소장 한국문화재 온라인 공개 DB 연계 페이지를 누리집에 마련해 외국 박물관의 한국문화재 정보를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페이지는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의 ‘전시’ 메뉴 아래 마련된 ‘외국 박물관 소장 한국 문화재’ 항목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서비스에 연계된 외국 박물관은 미국·영국 등 7개국의 24곳으로, 이 박물관들이 온라인으로 공개한 소장품 정보 중 총 1만 여점에 달하는 한국문화재를 검색 과정 없이 바로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한국문화재의 전시 및 활용 현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국립중앙박물관의 웹진인 뮤진(MUZINE)에 소개된 현지 큐레이터들의 인터뷰 기사를 열람할 수 있도록 연결했다. 더불어 국립문화재연구소가 출간한 국외소재 한국문화재 조사보고서 전자 파일(PDF)을 내려 받을 수 있게 연계함으로써, 외국 박물관이 소장한 한국문화재에 대한 다양한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포털 ...
2015-04-13 16:14:23
아미우미, 산스크리트어 ‘반야심경’ 앨범 발표
‘인간천녀’, ‘천녀지성’이란 별칭이 붙은 이미 우이가 ‘반야심경’ 앨범을 발표했다. 산스크리트어로 제작 발표된 앨범은 전세계 ‘반야심경’ 음반들 중에서 최고 인기를 모으고 있는 베스트 셀러 또는 스테디 셀러 명반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번 앨범의 가장 큰 특징은 단순하게 독송하는 것이 아니라 음악에 맞춰 노래한 ‘창송(唱頌) 앨범’이다. 또한 한역본이 아닌 ‘범본(梵本)’ 반야심경으로 원문 그대로 노래한 ‘범창(梵唱) 앨범’이다. 범창 반야심경 앨범으론 국내 최초로 발매된 이번 앨범에는 산스크리트어 반야심경 원문 및 우리말 독음, 영문본, 한문본 및 우리말 독음, 우리말 번역본, 반야심경과 수록곡에 대한 상세한 해설이 담긴 북릿이 삽입되어 있어 불교에 관심있는 분들이나 입문 및 초심자들에게 매우 유익한 길잡이가 될 전망이다. 앨범 각 트랙은 21~23분에 달하는 런닝 타임을 가진 2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5-04-09 17:35:31
불자가수 남수란 5집 음반 발표
불자가수 남수란(불명 홍련화)이 5집 음반(메들리 포함) ‘빨주노초파남보’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1997년 정규음반 1집 ‘바람소리’를 찬불가 음반으로 활동을 시작한 남수란 씨는 음반을 발표하면서 트롯트 가수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1998년도 KBS 6시 내고향에서 효녀가수로 방송에 처음으로 TV에 방영되면서 세상에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2004년 ‘오작교’ 발표이후 스포츠연예대상 신인가수상을 수상했고, 2005년에는 통일부장관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2012년에는 제12회 대한민국전통가요대상 음반공로상을 수상했다. 메들리 음반이 출시되면서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계속 노래가 흘러나오며 인지도를 높여갔다. 5집 음반‘빨주노초파남보’는 남수란씨가 느끼는 인생살이가 다양한 삶의 모습을 보이는 무지개 같다고 해서 붙인 이름이라고 한다.남수란씨는 “이 세상에 올때는 똑같은 모습인데 살다가 보니 빨주노초파남보 인생이더라”라는 가사에서 볼수 있는 것처럼 인생길에 아무리 ...
2015-04-09 17:31:27
한국 전통산사 세계유산 등재 위한 국제학술회의
이코모스(ICOMOS) 종교유산 관련 전문가 대거 참석한국의 전통산사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국제학술회의가 열린다. 한국의전통산사세계유산등재추진위원회(위원장 자승 스님)는 4월 24일 오전 9시30분 조계종 공주 마곡사 연화당에서 ‘종교유산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이번 학술회의에는 유네스코 공식 자문기구인 이코모스(ICOMOS)의 종교 유산 관련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세계유산에 등재된 불교와 힌두교, 이슬람교, 기독교, 유대교 유산의 역사적 배경과 종교유산으로써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 및 세계유산을 살펴본다. 도한 각 종교 유산이 지니는 고유성 및 차별성의 비료를 통해 한국의 전통산사의 종교유산으로써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증명한다. 학술회의는 구어짠 이코모스중국위원회 부회장의 ‘세계유산에 등재된 종교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에 대한 개관’과 브리타 루돌프 독일 브란덴부르그 기술대 교수의 ‘종교유산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되기 위한 탁월한 보편적 가치’에 대한 발표...
2015-04-08 10:11:48
문화재청, 목조 문화재 흰개미 피해 조사 착수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지구 온난화와 기후변화 등으로 흰개미의 활동이 급증하고 피해가 늘어남에 따라, 목조 문화재 생물피해 예방과 사전 조치를 통한 문화재 안전관리 정착을 위해 4월부터 10월까지 충남·충북·경북 지역 목조 문화재 63개소에 대한 생물피해 조사를 수행한다.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올해 63개소를 끝으로 중요 목조 문화재 총 321개소의 조사가 마무리된다. 민관 협업으로 진행되는 조사에서는 국립문화재연구소가 전문가와 검측 장비를 동원하고, 삼성 탐지견센터의 흰개미 탐지견이 문화재 현장에 투입된다. 흰개미 탐지견에 의한 조사는 탐지견의 발달된 후각을 흰개미 피해 발견과 예방 활동에 활용하는 방법으로, 탐지견이 서식지를 탐지하면 국립문화재연구소 조사팀이 내시경 카메라 등 검측 장비로 흰개미 서식 여부와 서식 상태 등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우리나라에 서식하는 흰개미는 주로 땅속에서 기둥을 따라 이동하면서 목부재(木部材)를 먹이로 이용하는 지중 흰개미로, 육안으로...
2015-04-02 16:53:46
정명 스님의 지화장엄 전시회
불교지화장엄전승회장 정명 스님의 ‘지화장엄전’이 4월 14일부터 4월 18일까지 불교역사문화기념관 1층 로비와 나무갤러리에서 열린다.이번 출품작은 수륙재, 영산재 등 불교의 의례에 장엄되는 지화와 법당공양 지화, 근대 사진자료와 감로탱화에 나와 있는 지화, 일상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지화 등 총 50개의 작품이 전시된다.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1916년 일제강점기에 조선총독부가 발간한 ‘조선고적도보’에 쌍계사 법당 불전에 공양물로 올려져있는 사진자료를 토대로 이를 재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2015-04-02 16:48:17
전통 목조건축 결구법 발간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강순형)는 전통건축 기술 중 부재들을 조립하는 이음과 맞춤 등의 결구법(結構法)을 수리·복원 등의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리한 보고서 ‘전통 목조건축 결구법’을 발간했다. 우리나라의 전통 목조건축은 서양과는 달리 쇠못 등을 사용하지 않고 나무와 나무를 맞물려 짜 맞추는 결구법이 발달하여 구조적으로 견고하고 튼튼할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조형미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보고서에는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전통 결구법을 이음, 맞춤, 쪽매로 나누어 분석·정리했다.책자에는 이음 30종, 맞춤 42종, 쪽매 11종 등 총 83종에 달하는 결구법이 총망라되어 있으며, 특히 각각의 방식에 대한 조립도와 투시도, 상세도 등을 통해 결구방식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결구방식 별로 해체수리자료 조사와 함께 기존 연구사례를 비교․검토하여 도면을 작성하고 실제 적용된 사진을 수록하여 활용의 폭도 넓혔다.국립문화재연구소는 전통 건축기...
2015-04-02 09:30:23
문화재수리용 목재 공급 한층 쉬워진다
산림청(청장 신원섭), 문화재청(청장 나선화),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문화재수리용 목재의 안정적인 공급과 정보공유 활성화를 위하여 사이버 거래장터인 ‘우드옥션’(www.woodauction.kr)을 3월 26일 전면 개편해 선보이고 있다.우드옥션은 국내 최대 특수목 취급 공공기관인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사이트로, 문화재수리용 특대재(特大材)를 비롯하여 다양한 특수용 목재의 공급정보를 검색할 수 있으며, 판매자와 수요자 간 거래정보를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것이 대표적인 기능이다.전통 건축물 등에 소요되는 문화재수리용 목재로는 국내산 소나무(육송)을 많이 사용하고 있으나, 그중 상대적으로 규격이 큰 대경목(지름 45cm 이상)은 국내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부득이 외국산 목재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었다. 이러한 현상은 판매자와 수요자 간의 거래정보 부족이 주원인 중 하나로 분석된다.이에 목재 정책 추진기관인 산림청, 목재 생산?공급 전문 공공기관인 산림조합중앙회, ...
2015-03-26 13:24:34
국립경주박물관 ‘문화재 돋보기’ 운영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3월 25일(수)부터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6시에 문화재에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전시 해설 프로그램 ‘문화재 돋보기’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이루어지는 박물관 야간 개장 시간에 맞추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저녁 시간 박물관을 찾는 이들이 박물관 큐레이터로부터 전시품에 대한 설명을 직접 듣고, 궁금한 점을 물으며 대화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했다. 첫 시간인 3월 25일 ‘청동기 시대의 무기’(학예연구관 이재열)를 시작으로 △4월 29일 신라의 기와 이야기(학예연구실장 김유식) △5월 27일 망덕사지 출토품(학예연구사 오세은) △6월 24일 신라시대 금제품의 제작기술(학예연구사 신용비) △7월 29일 금관총 이야기(학예연구사 류정한) △8월 26일 황금의 나라, 신라(학예연구사 허형욱) △9월 30일 사진으로 보는 경주와 박물관(학예연구사 이태희) △10월 28일 나무 문화재 이야기(...
2015-03-26 13:23:55
만해 한용운과 3·1 독립운동 특별기획전
만해기념관 (관장 전보삼·경기도 광주시)은 3∙1절 96주년, 광복 7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를 맞이하여 2015년 3월 1일부터 3월 28일까지 만해기념관 기획전시실에서 ‘만해 한용운과 3·1 독립운동’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이번 특별기획전은 3∙1 독립운동 민족대표 33인 가운데 민족독립을 위해 끝까지 변절하지 않고 민족자존심을 지킨 만해 한용운(1879~1944) 스님의 옥중 한시, 옥중 한글시‘무궁화심으과저’, ‘옥중사진’, 독립의 염원을 담은 ‘님의 침묵’ 등의 시와 독립 운동 관련 다양한 자료를 만날 수 있다. 남한산성 만해기념관은 “이번 특별전은 3∙1절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고, 이 사회를 이끌어갈 우리들에게 만해 한용운 스님의 민족독립운동 정신과 역사의식을 만나는 소중한 기회로 삼고자 한다”고 밝혔다.
2015-03-20 13: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