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기간제 교사 순직 인정 촉구 오체투지
조계종 노동위원회, 천주교서울교구 노동사목 위원회, 기독교교회협의회 노동인권센터 3대 종교 노동, 인권 단체가 10월 7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조계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세종로 정부 종합청사 인사혁신처 앞까지 세월호 기간제 교사 순직 인정 촉구 오체투지를 진행한다. 이번 오체투지에는 천주교 서울교구노동사목위원회 정수용 신부, 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 박정범 목사, 대한불교조계종노동위원회 노동위원회 혜용, 도철 스님, 태고종 인권위원회 진화 스님 등과 두 교사의 부친, 유경근 세월호 가족대책위 집행위원장, 노동자, 시민 50여 명이 동참할 계획이다.
2015-10-06 09:5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