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일반

군종특별교구, 일면 스님 공덕비 봉안
조계종 군종특별교구(교구장 혜자 스님·이하 군종교구)은 10월 28일 국방부 원광사에서 군종특별교구 초대교구장을 역임한 일면 스님 공덕비 제막식을 거행했다.이날 군종교구장 혜자 스님은 “일면스님께서는 군포교의 원력으로 촌음을 아껴 정말 열심히 정진해 오셨으며 군종특별교구로서 위상을 다지고 조직과 교구업무 수행의 기틀을 다지셨다”며 “군법당 관리와 행정지원을 위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군불교지침서와 군승 40년사 발간을 통해 군불교의 역사를 정리하고 미래비전을 제시하셨다”고 말했다.일면 스님은 “수행자로서 한국불교의 미래를 위해 당연히 할일을 했을 뿐인데 군종교구와 군승법사님들께서 이렇게 국방부 원광사에 공덕비를 세워 주시니 감사한 마음” 이라며 “남은 여생을 군포교와 한국불교를 위해 더욱 정진하라는 원력으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18-10-30
1회 용품 안쓰는 ‘녹색사찰’ 시상식 가져
‘1회용품 안쓰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불교환경연대(상임대표 법일 스님)가 캠페인에 적극 동참한 사찰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캠페인을 더욱 널리 알리고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10월 24일 불교환경연대 교육장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는 금륜사(주지 본각 스님)과 백련사(주지 천도 스님)이 각각 사찰 내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캠페인을 진행해 수상했다. 또한 열린선원(주지 법현 스님)과 ‘자고 있는 텀블러를 깨워라’ 캠페인에 동참한 조계사(주지 지현 스님), 봉은사(주지 원명 스님)에는 감사장을 전달했다. 불교환경연대는 환경부, 자원순환연대와 함께 ‘1회용품 안쓰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 금륜사와 백련사, 열린선원과 1회용품 안쓰는 사찰 만들기 협약식을 통해 사찰 신도를 대상으로 자원순환 교육을 실시하고, 사찰의 크고 작은 행사에서 1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불교환경연대 상임대표 법일 스님은 “편리하다는 이유로 쉽게 쓰고 쉽게 버리는 1회용 문화를 과감하게...
2018-10-25
화통, 숨통, 맘통 치유의 마당 마련
승가결사체 세간해연구소는 10월 14일 오후 2시 삼보사에서 ‘화통:꽃으로 통해요, 숨통:호흡으로 통해요, 맘통:마음으로 통해요’(이하 통·통·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세간해연구소는 2018년 2월 ‘세상을 알다. 세상과 소통하다’를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로 조계종 교육원에서 승려연수로 인증한 승가결사체이다.이번에 진행된 통·통·통 프로그램은 화엄경의 용궁전래설을 바탕으로 바다 속 용궁을 컨셉으로 한 캔들(candle)을 만들어 촛불 명상과 호흡 체험을 통한 힐링(healing)의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은 마음 나누는 것에 서툰 요즘 사람들이 마음을 나누고 함께하는 법을 체험하며 내 안의 불성을 만나는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이다.청소년 참가자인 이지원 양은 “맘통 프로그램의 ‘사랑합니다’라는 인사법이 가장 인상에 남는다”며 “나에게 사랑한다 말하는 것이 제일 쑥스러웠지만 행복한 경험이었다”라고 했다. 문혜진 참가자는 “레크리에이션으로 마음을 통하게 맘통, 꽃잎을 초에 넣어 향초를 만...
2018-10-25
청소년 교정교화를 위한 연수교육 마련
승가결사체 안양계(이하 안양계)는 날고 싶은(비행) 청소년들을 더 깊이 이해하고, 질 높은 봉사 활동을 위해 10월 26일, 11월 2일, 11월 10일 총 세 차례에 걸쳐 연수교육을 마련한다. 이번 연수교육은 소년원 청소년들에게 불교의 가치와 자기마음을 자각하고 다스리는 자기관리 프로그램으로 △미술, 음악, 동작 등 예술매체로 활동적이면서도 힐링이 되는 명상법회 △청소년들의 관심과 흥미를 갖도록 게임과 웃음이 가미된 특강 △수감 생활과 심신교화에 필요한 교육 역량강화를 위한 동적명상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프로그램은 △대승보살의 마음인 사무량심과 육바라밀 강의와 명상(조계종 교육아사리 재마 스님) △의례 집전을 위한 목탁교육(경찰병원 법당 지도법사 무관 스님) △청소년들의 감수성에 맞는 화엄놀이(세간해연구소장 혜장 스님)을 비롯해 웃음소통전문가인 고현철 웃음드림 연구소장과 정심정보산업학교(구 안양소년원)의 자원봉사자인 전윤자(자비화, 조계종 전문포교사)씨의 명상 선 기공, 김경미(...
2018-10-25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강사양성 과정’ 진행
불교상담개발원은 한국정보화진흥원(이하 NIA)과 디지털 과의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018년 종교계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강사양성 과정’을 진행한다. 강사양성 과정은 총 3일간 진행되는데, 공통과정(2일)은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직접 진행하고, 특화과정은 종교별 특성을 감안하여 각 종교별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되며, 양성된 종교계 강사는 부모, 성인 대상 교육에 중점을 두어 활동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불교상담개발원은 10월 29일, 30일 양일간 한국정보화진흥원 서울사무소(무교동 소재) 회의실에서 공통과정이 진행되며 △지능정보기술과 디지털 과의존 정책에 대한 이해 △게임·SNS중독의 이해 △사이버 범죄 사례 및 대처법 △성인·부모 대상 예방교육 프로그램 교육방법 △강의 실무 특강 등을 배운다 .앞서 10월 24일 특화과정을 진행했다. 문의 02-737-7378
2018-10-25
제4회 보현행자 가족운동회 개최
조계종 보현선원(주지 정명 스님)은 10월 21일 경기도 수원시 수일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제4회 보현행자 가족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금강, 보현, 선재, 지장 4팀으로 나눠 박 터트리기, 공굴리기, 어린이 달리기, 피구, 축구, 족구, 단체 줄넘기, 신발던지기, 줄다리기 등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한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 팝콘, 솜사탕 나누기, 추억의 방방, 페이스페인팅 등 어린이 불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보현선원 회주 성관 스님(로터스월드 이사장)은 “점차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한데 오늘만큼은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 손자들이 함께 모든 걱정거리 내려놓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2018-10-25
스위스 입양인 이부자씨 불국사 템플스테이 체험
경주 불국사에 스위스 공영방송인 SRF방송팀이 찾아 템플스테이를 체험했다. 스위스 공영방송국인 SRF방송팀은 어릴 때 스위스로 입양간 이부자씨 모녀와 함께 ‘또다른 나의 고향’이라는 프로그램으로 불국사를 찾았다.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된 템플스테이에서는 석굴암 순례, 숲속 걷기명상, 108배 및 염주만들기, 석가탑 및 다보탑 탑돌이, 스님과의 차담 등으로 진행됐다. 템플스테이에 참가한 이부자씨는 “숲속 걷기명상을 하며 들은 물소리, 바람소리와 솦속 공기, 탑돌이를 하며 보았던 달과 별빛의 야경은 잊지 못할 정도로 깊은 느낌을 받았고 또한 삶의 재충전의 시간이 되었다”며 “템플스테이를 통한 한국문화의 깊은 체험을 할 수 있어서 너무 감동적이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부자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님을 찾아 대구와 부산 자갈치시장 등을 방문하고 한국 문화체험을 했으며. 불국사를 찾아 템플스테이를 체험했다. 프로그램은 내년 2월 스위스 현지에서 방영예정이다...
2018-10-18
불교환경연대, 숲해설 전문과정 수료식 개최
불교환경연대(상임대표 법일 스님)이 10월 17일 오후 7시 제8기 숲해설 전문과정 교육 수료식을 진행한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지난 3월 21일 개강하여 총 210시간의 교육과정과 이론평가, 시연평가에 합격한 교육생 18명에 수료증을 전달한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하는 불교환경연대 숲해설 전문과정은 지금까지 총 126명의 숲해설가를 배출하게 된다. 불교환경연대 숲해설가들은 강화도 전등사, 남양주 봉영사, 고양시 흥국사 등에서 초등학생 대상 숲체험 학교와 템플스테이 참가자를 위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불교환경연대는 숲해설가를 위한 심화교육 ‘수요일은 숲요일’을 개강한다, 심화교육은 10월 31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30분 불교환경연대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강의는 △생명의 상의상관(유정길 불교환경연대 운영위원장) △선(禪)의 생태적 상상력과 지혜(서재영 불광연구원 책임연구원) △생태감수성을 키우는 숲해설(최병성 목사) △어린이 숲체험 프로그램 ...
2018-10-18
통도사 미주포교당 뉴욕 원각사, 선방 상량식 봉행
통도사 미주포교당 뉴욕 원각사(주지 지광 스님)는 지난 10월 14일(현지 시간) 선방 상량식을 봉행했다.구룡사 회주 정우 스님과 원각사 주지 지광 스님을 비롯한 사부대중 400여 명의 불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상량식은 원각사 네울림 풍물단의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삼귀의, 반야심경, 경과보고, 인사말, 축사, 격려사, 청법가, 법문, 축가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회주 정우 스님은 법문에서 “원각사 불사를 시작할 때 이 도량을 한인들에게 마음의 고향이요, 타민족에게는 정신적인 고향과 같은 도량이 되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했는데, 이제 그 약속이 지켜지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의 짐이 조금은 덜어지는 느낌이 든다”며 “마음이 힘들고 어려울 때 누구나 원각사를 고향처럼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뉴욕 원각사는 이날 동방, 서방으로 나눠진 244.6㎡(74평) 규모의 선방 상량식을 봉행한데 이어 요사채와 천왕문, 삼성각, 일주문, 보궁법당 등의 불사를 추진할 계획이다.이재우 기자 sa...
2018-10-16
‘전통무예대회 및 한일 무예교류대회’ 개최
경주 골굴사(주지 적운 스님)는 10월 27일 ‘제16회 골굴사전통무예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전통무예를 대표하는 택견, 선무도, 기천문, 24반 무예, 무의단공 등 5개 종목과 일본의 전통무예 가라데(쇼토칸, 소림류, 고주류), 아이키도, 한무도, ITF태권도 등 6개 종목의 경연을 펼친다. 또한 골굴사는 매년 한국전통무예총연맹과 더불어 무예대회와 호국의승군 위령 수륙재를 봉행해왔다. 올해는 제5회 한·일 전통무예교류대회를 함께 개최해 더 큰 국제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7일 오전 10시부터 한·일 양국의 참가선수단이 수륙재에 동참해 임진왜란과 대동아전쟁 등에서 전몰한 양국의 영혼들을 함께 천도하며 일본인들이 침략의 역사를 바르게 인식하고 참회와 화해를 서원하는 회향의 법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본 참가단은 각 무예단체의 최고 지도자들이 직접 시연을 하며 최고령자는 91세의 쇼토칸 가라데의 이와모토 원로사범이다. 골굴사 주지 적운 스님은 “...
2018-10-15
무연고(고독사) 사망자 극락왕생 발원 기도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는 10월 17일 오후 2시 경기도 파주시 용미리 서울 시립 제 1묘지 무연고 사망자 추모의집에서 무연고 사망자 분들을 위한 극락왕생 발원 기도를 봉행한다.기도법회는 유엔이 정한 ‘세계 빈곤퇴치의 날을 맞춰 외롭고 힘들게 사시다가 홀로 죽음을 맞이하여 장례마저 치를 사람이 없었던 무연고 사망자들을 위한 극락왕생 발원기도다. 파주시 용미리 무연고 추모의 집에는 아이부터 노인 서울 연고자 약 3,000분의 무연고 사망자의 유골이 모셔져 있으며 10년이 지나도 연고자가 나타나지 않는 무연고 유골은 집단으로 매장되어 지고 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2015년엔 1245명, 2016년엔 1231명, 2017년 무연고 사망자 2010명으로 점차 증가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기도는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 주관으로 진행되며 2018년 빈곤철페의날 조직위원회, 홈리스행동, 나눔과 나눔 등이 동참할 계획이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18-10-15
포항불교사암련, “역대 조사의 정신과 뜻을 잘 받들자”
회당대종사 등 24위 위패 모셔 포항불교사암연합회(회장 철산 스님)는 10월 13일 보경사에서 포항지역을 빛낸 조사들을 기리는 제5회 전통다례문화대축제를 거행했다포항불교사암연합회장 철산 스님, 진각종 포항교구청장 능원 정사, 이강덕 포항시장 등 사부대중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는 포항지역에 주석하며 불법을 펼친 진각성존 회당대종사 등 24위 역대조사와 선사를 기리는 다례재를 봉행했다.이날 진각종 포항교구청장 능원 정사는 추모사에서 “지금 이 자리에서 재발심하여 역대 조사의 정신과 뜻을 잘 받들어 불교가 발전할 수 있도록 정진하자”고 강조했다.이어진 문화대축제는 가수 남상일 등 초대가수들의 공연과 진각종 포항교구연합합창단 마니주합창단의 ‘꽃 피우리라’와 ‘붉은 노을’ 등의 합창, 지역안녕을 위한 안전기원제와 천도재 사찰음식과 불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 등이 진행됐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18-10-15
용성 스님 전기소설 ‘독후감’ 공모전 개최
조계종 교육원(원장 현응 스님)은 2019년 3.1독립운동 100주년을 맞아 근대 불교개혁과 독립운동에 큰 기여를 하신 용성스님의 사상과 업적을 널리 선양하고자 ‘용성 스님 전기소설 25+10=X 독후감 공모전’(이하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불교조계종 교육원(원장 현응 스님) 주최로 개최되며 용성진종장학재단(이사장 화정 스님)과 불교신문사(사장 초격 스님)가 후원한다. 공모전 참가 대상은 종단 기본교육기관에 재학하고 있는 학인스님이며, 독후감 접수는 10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수상작은 12월 12일에 발표하며, 시상식은 12월 19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시상은 대상 1명(총무원장상, 상금 300만원), 최우수상 2명(교육원장상, 상금 각 150만원), 우수상 3명(불교신문사장상, 상금 각 100만원), 입상 2명(용성진종장학재단상, 상금 각 50만원)에게 수여한다. 신지견 작가의 소설 ‘25+10=X’...
2018-10-12
임정애 교수 등 ‘돌아가는 길, 나의 등불’ 발간
불교여성개발원 생명존중운동본부 본부장 임정애 교수(대표저자)와 불자의사 8명이 불교적 관점의 호스피스·완화의료의 내용을 담은 ‘돌아가는 길, 나의 등불’을 발간했다. 불교에서는 임종 후에 하는 시달림과 49재 등은 잘 준비되어 있으나 임종 전에 하는 병상의례, 임종의례는 널리 행해지지 않고 있다. 건국대 마취통증의학과 교수이자 불교여성개발원 생명존중운동본부 본부장인 임정애 교수를 비롯한 불자의사 8명은 불교여성개발원과 사)한국불교연구원의 강사로 만나서 불자들의 고충을 덜기 위해 책을 내기로 마음먹었다. 책은 임종 즈음에 말기환자와 보호자가 생각 하고 준비 할 사항과 환자와 보호자가 마지막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불교적인 질문과 대답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말기환자와 보호자에게 호스피스·완화의료를 이해 할 수 있는 질문과 대답도 담겼다. 특히 자료집에는 불자들이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하는데 도움 될 불교적인 부분도 연구되어 있다. 대표저자 임정애 교수는 “책의 가장 중요한 점은 말...
2018-10-12
진흥원, 문화공간 ‘숨도’ 운영자 모집
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이각범)은 ‘나의 참 모습을 찾기’라는 목표 아래 불교 청년문화 활성화를 위해 운영 중인 문화공간 ‘숨도’의 2019년 사업을 담당할 운영자를 모집한다.응모자격은 △불교적 소양과 철학적 방향성을 가진 프로그램 운영자 △명상 등 수행프로그램 및 문화 콘텐츠 전반(강연, 전시, 문화 행사 등) 관련 운영 경험이 있는 운영자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및 운영 계획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운영자에게는 공간 및 연간 운영비가 지원된다. 제출 서류는 응모자 기본사항(소정 양식) 1부, 응모자 활동 내역서(소정 양식) 1부, 문화공간 ‘숨도’ 운영 계획서(양식 자유) 1부를 우편 또는 직접 제출하면 된다. 양식은 대한불교진흥원 홈페이지 www.kbpf.org(공지사항)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접수 기간은 11월 1일부터 16일까지다. 문의 02-719-2606, 1855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2018-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