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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방송 TV 케이블 방송 CMB 신규 송출
불교방송(사장 선상신)이 TV송출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했다.불교방송 TV는 국내 대표 케이블방송 사업자 중 하나인 ‘CMB’에 채널을 새로 런칭하고, 11월 말부터 방송을 시작했다.이에 따라 서울 영등포구와 동대문구, 대구 동구와 수성구, 대전과 세종, 충남 계룡, 공주, 금산, 보령, 부여, 논산, 서천 그리고 광주, 전남 영광, 함평, 장성, 담양, 곡성, 구례, 나주, 화순, 보성에서는 ‘CMB’에서 채널 99-3번으로 TV를 볼 수 있다.불교방송은 “CMB 신규 런칭 및 송출지역 확대, 초고화질 영상 서비스 뿐 아니라 앞으로 더 많은 불자들에게 양질의 콘텐츠와 방송서비스 제공을 통해 향기로운 부처님 법음 전파에 더욱 힘쓸 방침”이라고 전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18-12-04
생명존중문화 확산 다큐 ‘변주곡’ 방송
불교방송(사장 선상신)을 비롯한 4대 종교 방송사가 보건복지부, 중앙자살예방센터와 손잡고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나섰다.불교방송 등 4대 종교 방송사는 보건복지부, 중앙자살예방센터와 협력해 자살예방 다큐드라마 ‘변주곡’을 공동제작하고, TV를 통해 방송한다.다큐드라마 ‘변주곡’은 드라마 상의 인물을 통해 자살 위험 신호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보여주고, 주변 사람들의 자살위험 신호를 인지해 전문기관에 연계함으로써 우리 모두가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변주곡’은 12월 1일 오후 3시 40분, 12월 2일 저녁 8시 30분, 12월 8일 새벽 2시 10분에 불교방송 TV를 통해 볼 수 있다.이와 함께 불교방송을 비롯한 4대 종교 방송사는 국방부와 함께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군 장병들의 종교 활동을 돕는 홍보 영상을 제작했다.이번에 제작된 홍보 영상 ‘슬기로운 군종생활’에서는 5인조 인기 여성그룹 ‘라붐’이 출연해 각 종교의 기본교리를 배우고 직접 체험하면서 장병들...
2018-12-03
삼동 린포체와 함께하는 보리도차제 실참법회
현존하는 티베트 최고의 고승이자, 다람살라 티베트 망명정부의 국무총리를 역임한 삼동 린포체가 방한한다.나란다불교학술원(원장 박은정)은 12월 12일부터 16일까지 4박 5일동안 경주 황룡원에서 ‘보리도차제론’ 용맹정진 법회를 개최한다. 이번 법회는 12월 12일 오후 7시 입재를 시작으로 12일부터 15일까지 매일 법문과 질의응답, 명상 등을, 16일 오후 2시 삼동 린포체 친견과 수계 및 회향이 진행된다.삼동 린포체는 1937년 동 티벳의 욜에서 탄생해 1942년 5세 때 제4대 삼동 린포체의 환생자로 인가 받았다. 1959년 달라이라마 존자와 인도로 망명, 40년 이상 교육의 일선에서 후학을 길렀으며 2001년부터 2011년까지 티베트 망명정부의 국무총리를 지내기도 한 삼동 린포체는 독일, 스위스, 미국 등을 순회하며 여러 차례 강연회를 가진바 있다. 문의 010-2649-2966, 010-5392-3241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2018-12-03
아남툽텐 린포체 방한법회 개최
세첸코리아(대표 용수 스님)는 티베트 불교 수행자인 아남툽텐 린포체 방한법회를 갖는다. 방한 법회는 12월 7일, 8일 양일간 서울 국제선센터에서 열리는 ‘로종 강연’과 12월 9일부터 14일까지 5박 6일간 인제 백담사에서 열리는 ‘마음의 본성 수행’으로 나눠 진행된다.아남 툽텐 린포체는 티베트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과 청년시절의 대부분을 사원에서 보내며 여러스승들로부터 가르침을 받으며 수행했다. 1990년 초 미국으로 건너가 티베트 불교 수행 전파를 위해 캘리포니아주 리치몬드에 다르마타 재단을 설립해 각계 층의 사람들에게 명상을 지도하고 있다. 2014년 처음 방한 후 매년 한국을 찾아 법을 전하고 있으며, 국내에 번역된 저서로는 ‘티베트 스님의 노 프라블럼’ ‘알아차림의 기적’ ‘모든 순간 껴안기’ 등이 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2018-12-03
“존경받고 신바람 나는 군불교 이루어 내겠다”
조계종 군종특별교구(교구장 혜자 스님)는 11월 30일 서울 조계사 대웅전 앞에서 군승파송 50주년 군승의 날 기념법회를 봉행했다.기념법회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 종의회 의장 범해 스님, 군종특별교구장 혜자 스님, 자광 스님, 일면 스님 등 전임 군종특별구장, 서주석 국방부 차관, 주호영 자유한국당 의원, 김병주 군불총 회장, 박정이 예불련 회장, 선상신 불교방송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군종교구장 혜자 스님은 봉행사를 통해 “우리 군종교구는 지난 50년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딛고 새롭게 시작되는 군불교 100년을 준비하고자 한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장병들과 함께하는 신바람 나는 군불교, 존경받고 신뢰받는 군포교를 이루어 내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군종교구는 군포교의 현장에서 더욱 용맹정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법어에서 “군표교의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포교와 전법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면서 “자랑스러운 군불교의 역사를...
2018-11-30
불교방송, TV 개국 10주년 맞아 프로그램 개편
불교방송(사장 선상신)이 TV 개국 10주년을 맞아 더욱 풍성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가득 담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번 개편은 부처님 법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역사 다큐멘터리를 비롯한 영화, 철학, 건강, 힐링 프로그램 신설을 통해 시청층을 확대하고, 영상포교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단행됐다.이와 함께 만공회 공덕주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도 신설됐다.먼저 불자 가수 주병선과 김희진 씨가 게스트와 함께 라이브로 노래하면서 힐링 토크를 진행하는 프로그램 ‘주병선, 김희진의 연인’이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40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 시간에는 만공회 공덕주들이 방청객으로 참여하고, 영상메시지 등을 통해 사연과 신청곡도 보낼 수 있다.아울러, 사찰에 깃든 문화적, 역사적, 예술적, 정신적 가치와 감동을 아름다운 영상과 이야기로 담아낸 다큐멘터리 ‘절로 가는 길’이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30분에 방송된다. 불교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자신감-자현 스님의 신나고 감이오는 불...
2018-11-30
조계종 포교대상에 혜거 스님·이정옥 회장 선정
조계종 제30회 포교대상 수상자에 금강선원 주지 혜거 스님과 부산 연꽃모임 이정옥 회장이 선정됐다. 조계종 포교원(원장 지홍 스님)은 11월 26일 포교대상 심사위원회를 통해 제30회 포교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28일 발표했다.대상(종정상)에 선정된 혜거 스님은 1988년에 서울 강남에 금강선원을 개원해 도심 포교의 중심선원으로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했으며, 전국금강경강송대회를 개최해 조계종의 소의 경전인 금강경을 불자들에게 전파했다. 마음 치유와 인성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어린이 청소년의 인성프로그램 개발에 이바지하고 있다.이정옥 회장은 부산수행단체 '연꽃모임'을 창립하여 42년간 회장을 맡아 불자들의 신행과 사경 및 사찰순례, 지역사찰 봉사, 선원대중공양 등 지역 불자들과 주민들의 신행도우미 역할을 맡아 오고 있다. 또 중앙승가대, 동국대, 동곡학원 선화여고 등에 발전기금, 부산불교방송 신사옥건립 기금을 보시했으며 ‘보현봉사회’, ‘내생장학회’를 조직해 재활원 봉사와 장학사업 등 ...
2018-11-29
불교방송 ‘밤의 창가에서 이지형입니다’ 공개방송
불교방송(사장 선상신)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 ‘밤의 창가에서 이지형입니다’가 방송 1주년을 맞아 공개방송을 열고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토이의 객원보컬이었던 가수 이지형씨가 진행하는 ‘밤의 창가에서 이지형입니다’는 11월 30일 저녁 8시 홍대 팟빵 공개홀 지하 3층에서 1주년 특집 공개방송 ‘우린, 하나’를 진행한다.이 자리에는 가수 십센치, 디에이드, 강아솔이 출연해 가족과 친구 등 우리 곁의 소중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놓을 예정이다. 아울러 불교계 공익기부재단인 ‘아름다운 동행’과 함께하는 뜻 깊은 나눔의 시간도 준비돼있다. 이날 공개방송에서는 쪽방촌 연탄지원 캠페인 ‘아이연탄맨’을 진행하고, 수익금은 ‘밤의 창가에서’ 이름으로 기부한다. 공개방송의 생생한 현장은 당일 유튜브로 생중계되며, 녹음방송은 1주년이 되는 12월 4일밤 10시에 라디오 또는 불교방송 앱을 통해 들을 수 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18-11-29
제주 원명선원, 조사선 수련회 개최
한국불교 정통 참선수행의 체험 관광자원화와 제주관광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제주 현지 산사에서 조사선 수련회가 열린다.제주 원명선원(선원장 대효 스님)은 11월 16일~18일을 시작으로 12월 7일~9일, 12월 21일~26일, 2019년 1월 5일~10일 조사선 수련회를 개최한다.원명선원 선원장 대효 스님은 “청소년과 대학생, 일반인을 위해 삼매체험을 통해 빗나간 습관과 태도를 바람직한 자리로 돌려놓는, 깨달음을 구하지 않더라도 자신도 모르게 깨달음이 다가오는 무공용(無功用-한다는 의식 없이 함)의 공부법 수련회를 지속적으로 갖는다”고 밝혔다. 원명선원 수련의 특징은 일상생활에서 간화선 화두참구를 통해 나의 주인은 ‘나’임을 자각케 하는 것이다. 수련회는 문답식 법문, 즉문즉답, 법문수행, 공부점검, 선어록 독송, 요가, 울력, 명소산행은 물론 금강단식도 병행한다. 참선을 통한 단식의 어려움을 쉽게 극복하여 수련의 부담감을 떨쳐버릴 수 있...
2018-11-27
‘분노의 시대, 분노의 기술’ 특별기획 방송
불교방송(사장 선상신)이 우리 사회에 만연한 분노 현상을 짚어보고, 이를 긍정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기획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박광열 PD가 연출하고 강인숙 작가가 구성한 BBS라디오 특별기획 ‘분노의 시대, 분노의 기술’에서는 분노의 실체를 들여다보고, 분노의 감정을 어떻게 조절하고 다스려야 하는지, 이를 극복하기 위해 개인과 사회는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 2부에 걸쳐 살펴본다.1부 ‘분노의 시대–나를 죽이는 화’에서는 ‘분노’라는 감정의 매커니즘과 현대인은 왜 사소한 일에도 분노하는지, 그리고 분노가 우리 삶을 어떻게 파괴하고, 어떻게 습관이 되는지를 분석했다.2부 ‘분노의 기술–나를 살리는 화’에서는 분노의 감정을 긍정의 에너지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특히 순간적으로 끓어오르는 분노를 진정시킬 수 있는 응급처방법은 무엇인지, 개인적·사회적으로는 어떤 노력과 교육법이 필요한지를 국내는 물론 프랑스와 일본 등 해외사례를 토대로 찾아봤다. 특별기획...
2018-11-27
BTN붓다회 포럼, 조명균 통일부장관 초청강연
BTN(대표이사 구본일)은 11월 26일 오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조명균 통일부장관을 초청, BTN붓다회 포럼(좌장 강창일 의원)을 개최했다.‘남북평화시대, 종교(불교)계의 역할’을 주제로 개최된 포럼은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로 남북간 화해 ·협력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 가운데 더욱 중요해진 불교계의 역할과 평화통일을 위한 현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가 ‘그리운 금강산’으로 시작된 이날 포럼은 사회자의 포럼 선언과 BTN붓다회에 대한 소개, 축사 및 환영사, 주제 강연 등으로 진행됐다.이날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강연을 통해 남북한 회담을 이끈 현 정부의 한반도 평화로드맵과 평화통일을 위한 미래 전략, 그리고 불교계의 역할을 제시했다.‘국민과 함께하는 대북정책’을 강조한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마음의 장벽을 허물어 민족 동질성을 회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때문에 종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한국 역사와 함께 해온 불교계라면 금방 남북간 소통을 이끌 수 있다”...
2018-11-26
불교방송 “소중한 만남 향기로운 인연에 감사합니다”
불교방송(사장 선상신)은 11월 25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10만 공덕주의 모임인 만공회 출범 3주년과 BBS TV 개국 10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 ‘소중한 만남 향기로운 인연’을 개최했다.이날 불교방송 선상신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BBS불교방송은 라디오와 TV, 그리고 불교계 유일의 종합언론사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며 BBS불교방송의 역사적 의미와 사명을 설명하고, 만공회 공덕주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이어 BBS불교방송의 인기 진행자 자명·성전·자용·정목·마가스님을 비롯해 탤런트 강부자, 소리꾼 이수현, 가수 장미화, 주병선, 김희진 씨의 감동적이고 신명나는 무대가 펼쳐졌다.특히 ‘좋은 아침 성전입니다’ 진행자 성전 스님은 “불교방송과 함께 정진하고 부처님 제자로 살아가길 기원한다”며 만공회 공덕주들에게 감사를 표했고, 대표적인 불자 연예인 강부자 씨는 불교방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불자들의 단결을 당부하며 숨겨뒀던 노래 실력을 뽐냈다. 아울러 전 불교방송 라디오 ...
2018-11-26
“매일 매일 새롭게 발심과 신심을 다져야 할 것”
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은 불기2562(2018)년 무술년 동안거 결제 법어를 내렸다.진제 스님은 법어를 통해 “결제에 임하는 사부대중들은 이번 안거에는 반드시 대오견성 하겠다는 태산 같은 용맹심과 불퇴전의 각오로 매일 매일 새롭게 발심과 신심을 다져야 할 것”이라며 “화두참선은 오래 앉아 있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한번을 챙겨도 뼈골에 사무치는 간절한 마음으로 화두와 씨름하듯이 화두를 챙기고 의심해야 함이”이라고 당부했다.동안거는 결제 하루 전날인 11월 21일 저녁 결제대중들이 모인 가운데 각자의 소임을 정하는 용상방(龍象榜)을 작성하고, 22일 결제 당일 오전 10시경 사찰별로 방장스님 등 큰스님을 모시고 결제법어를 청한 후 3개월간의 참선정진에 들어간다. 조계종은 매년 전국 100여개 선원에서 2000여 명의 수좌스님(참선수행에 전념하는 스님)들이 방부(안거에 참가하겠다는 신청 절차)를 들여 수행에 매진하고 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18-11-26
한글 사경집 ‘자비경’ 출간
도서출판 ‘피안가는 길’은 한글 사경집 ‘자비경(Metta Sutta)’을 출간했다.자비경은 불교 초기경전 중 가장 오래된 경전으로 알려진 수타니파타에 자경(慈經)이란 이름이 붙은 10개의 시구로 되어있다. 사경집은 두 가지 종류로 ‘책 형’과 ‘리플렛 형’으로 되어 있다. 특히 사경한 경전을 가까이 두고 볼 수 있도록 리플릿 형에는 삽화가 담겨져 있다. 리플릿은 작은 병풍형태로 앞면은 보살들과 중생들이 부처님 법을 듣는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사경할 때 앞에 펼쳐두고 하면 좋고, 뒷면에는 책형태의 사경집에 10번을 사경한 후 정성스럽게 1번 사경하여 매일 자기만의 경전을 만들어 독송할 수 있다. 이번 한글 사경집의 삽화는 디지털애니메이터 김계윤 작가가 젊은 감성으로 그려냈다. 작가는 1994년생으로 어릴 적부터 절에 다니면서 부처님의 말씀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의지하게 됐다. 현재는 전공(디지털 애미메이션)을 살려 불교 일러스트, 동화 등을 제작하여 청년작가로서 부처님...
2018-11-22
선원빈 기자상에 법보신문 권오영 기자
한국불교기자협회(회장 김현태)는 12월 3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종로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5층 더부페에서 ‘2018 한국불교기자협회의 밤 및 한국불교기자상 시상식’을 개최한다.앞서 한국불교기자협회는 11월 19일 오후 한국불교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김호성·동국대 교수) 회의를 열고 2018년 한국불교기사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올해 한국불교기자상에는 법보신문 권오영 기자의 ‘조계종 총무원장 열전’을 대상인 선원빈 기자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심사위원회는 “권오영 기자의 ‘조계종 총무원장 열전’은 1962년 통합종단이 출범하기까지의 과정부터 1970~80년 굴곡 많았던 현대 한국불교사를 종합적으로 다룬 기획”이라며 “역대 총무원장의 행적을 되돌아보고 평가하는 것은 한국불교 현대사를 이해하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와 함께 불교신문 이경민 기자의 ‘해보니… 체험기’를 기획해설 부문 수상작으로, 현대불교신문 윤호섭 기자의 ‘패럴림픽 페스티벌의 종교편향 명칭 비판 보도’를 취재보...
2018-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