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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사회복지 학술세미나 등(2001. 03. 28)
통일대비 남북한의 사회복지현황을 비교하고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대표이사 김선관)이 설립 3주년을 맞아 오는 5월 3일 오후 2시 송현클럽(서울 종로구 안국동 한국일보사 13층)에서 위덕대학교 사회복지학과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통일대비 남·북 사회복지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의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제 1주제 '남·북 사회복지 비교 연구'는 황진수 교수(한성대 행정대학원장)가 발표자로 나서며 토론자로 법타 스님(조국평화통일불교협의회 상임위원장)과 최용민 교수(위덕대 사회복지학과)가 참여한다, 또 제 2주제 '조선족 여성의 복지실태 연구'는 김영란 교수(숙명여대 사회학과)가 남북한의 사회복지를 비교 연구하는 주제발표를 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치게 된다. 한편 진각복지재단 장용철 사무국장이 '최근의 북한 복지실태'라는 사례발표도 있을 예정이다.
2001-04-09 10:23:58
경의선복구 군장병위문 권선문(2001. 03. 16)
대상: 육군건설단 약 3,000명 장소: 육군 도라전망대 인근 기간: 2001년도(3월∼11월) 위문방법: 법사 동행 주둔지 방문(4월초∼중순중) 효과적 위문품 내용: 과자, 쵸코렛, 음료수 box 3,000개 문의 및 자료제공: 사단법인 군불교진흥회 (02-749-5135)
2001-04-09 10:04:50
조선시대불교사 재조명한다
대둔사, 관련 연구원설립 추진 세미나 개최 학술적 뒷받침도 조계종 제22교구 본사 대둔사(주지 보선·전남 해남)가 조선불교연구원을 설립, 조선시대 불교사 재조명에 나선다. 대둔사가 조선시대 불교사 연구에 관심을 기울이게 된 것은 대둔사에 의발을 전수한 서산대사를 비롯한 풍담, 만화 스님 등 걸출한 인물을 배출함으로써 당시 핵심적 역할을 담당했던 대가람의 의미를 정립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대둔사는 이를 위해 오는 10월께 조선불교연구원을 설립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준비작업에 착수했다. 대둔사는 이에 앞서 3월 29일 조계사 문화교육관 강당에서 '조선시대 불교사 연구의 과제와 전망'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데 이어 4월 4일에는 대둔사 대웅전에서 서산대사 탄신 기념법회 및 호국성지 성역화사업 출범식을 갖는다.
2001-04-08 12:56:16
종단협·청와대불자회 간담회
진각종 성초 통리원장, 조계종 정대 총무원장, 지하 종회의장, 천태종 운덕 총무원장, 관음종 홍파 총무원장, 총화종 남정 총무원장 등 종단협의회 소속 각 종단 총무원장과 박준영 청와대 불자회장(청와대 공보수석) 등은 3월 15일 오후 6시 30분 서울 롯데호텔에서 만찬을 겸한 간담회를 갖고 불교계 현안과 청와대불자회 발전방안, 부처님오신날 김대중 초청 민족화해협력과 평화통일기원 대법회 개최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2001-04-08 12:5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