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 살리고 문화유산 지킨다"
가야산지키기시민연대추진위원회(이하 가야산연대)가 가야산 송전철탑 및 관통도로 건설에 즉각적인 반대 입장으로 맞서고 있다.
현재 가야산은 송전탑과 관통도로 건설 및 골프장 허가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고압송전철탑이 세워지는 곳은 '백제의 미소'라 불리는 마애삼존불이 있는 곳에서 불과 100미터 거리에 있는 앞산이다. 때문에 문화재 피해가 극심할 것은 분명하며, 관통도로 역시 문화재를 발굴중인 보원사지터를 관통할 예정이라 가야산 일대 문화재 보호에 적색등이 켜졌다.
이에 가야산 권역의 종교단체, 시민단체, 환경단체 등은 가야산을 지키고 조직적인 투쟁을 위해 가야산연대를 결성했으며 3월 14일 오전 10시 송전탑 공사현장에서 공식 출범식을 가졌다. 가야산연대는 출범식 이후 가야산 살리기 10만 서명운동과 함께 송전탑 건설 철회요구, 수요집회 개최, 릴레이 일인시위 및 거점투쟁 전개 등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개심사, 문수사, 일락사, 보원사 등이 포함된 가야산...
2007-03-21 11:2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