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 승려수계산림법회
천태종의 미래를 이끌고 나갈 스님이 새로 배출됐다. 천태종(총무원장 정산 스님)은 8월 26일 오전 10시 구인사 설법보전에서 불기 2551년 정해년 승려수계산림법회를 봉행했다. 법어봉독, 고불문 낭독, 수계좌 분향, 고향예배, 불전예배, 연비, 수계, 장삼 및 가사수여, 수계증 및 도첩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종정 도용 스님은 "십선계를 설하며 청정한 수행으로 중생제도와 전법도생을 다하는 수행자로 거듭날 것"을 당부했다. 이에 앞서 총무원장 정산 스님은 고불문을 통해 "해를 거듭할수록 숙세 선업의 빛을 발하고, 총림의 청규를 이어 청정한 천태종의 출가자로서 불도의 혜명을 얻고 깨달음을 얻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에 수계자들은 수행자로서의 계를 굳게 지켜나가며 수행정진할 것을 3사 7증과 사부대중 앞에 다짐했다.이재우 기자 sanjuk@milgyonews.net
2007-08-28 16:0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