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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52년 신년사)진각종 통리원장 회정 정사
풍요와 희망, 기회를 상징하는 무자년(戊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우리가 늘 맞이하는 새해지만 올해의 새해 새아침은 그 어느 해보다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가적으로는 새로 선출된 대통령을 중심으로 일치단결해 민족의 미래를 재 창조해야 하는 국민의 의무가 있고, 불교계로서는 정법구현으로 국민정신을 통합하고 민족문화를 창달해야 하는 불자의 본분사가 있기 때문입니다. 진언행자 여러분, 불자 여러분!건국 60년을 맞이하는 새해는 통일의 시대가 돼야 합니다. 새로운 정부 출범에 맞춰 우리는 지난날의 불협화음을 모두 거두고, 한마음 한뜻으로 국가와 민족의 미래를 생각하며 힘을 모아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지난해부터 무르익기 시작한 안정적이고 화해분위기로 나아가고 있는 남북관계와 국제정세의 흐름에 발맞춰 이타자리의 정신으로 국민의 지혜를 모아야 하겠습니다. 자성과 실천을 통한 포교와 사회통합의 역할 또한 불자들의 몫입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보다 적극적으로 실천하면서 널리 전파해 화해...
2007-12-21 15:01:12
(불기 2552년 새해 법어)태고종 종정 혜초 스님
거세조계매사설(去歲曹溪梅似雪)금년선암설여매(今年仙巖雪如梅)공지인사하상정(共知人事何嘗定)송구영신기환희(送舊迎新豈歡喜)지난해는 조계골의 매화가 눈처럼 희더니 새해에는 선암뜰에 흰눈이 매화처럼 날리네.세월이 변화하는 이치야 세상 사람들이 모를리 없거늘 묶은해 보내고 새해를 맞는 것이 무엇이 그리 기쁠소냐.새해가 되면 세상 사람들은 묶은해를 보내면서 행복한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시공을 초월하여 인간이 추구하는 화두는 행복이며, 평화입니다.지금 세상 사람들은 누구를 막론하고 개아(個我)의 성공이라는 욕망의 울타리 안에 자기를 가두고 지나치고 어리석은 투쟁으로 스스로 어둡고 索漠한 地獄의 世界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어느 현자는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서수도자(棲守道者)는 적막일시(寂寞一時)하고 의아권자(依阿權者)는 처양만고(凄凉萬古)고라. 달인(達人)은 관물외물(觀物外物)하며, 사사후지신(思死後之身)하나니 영수일시지적막(寧受一時之寂寞)이언정 물취만고지처양(勿取萬古之凄凉)이랴."윤리...
2007-12-21 14:42:38
(불기 2552년 새해 법어)천태종 종정 도용 스님
분별 떠나 용서하고 기도하라유시유비즉불가(有是有非則不可)무시무비우불가(無是無非又不可)시시비비야불가(是是非非也不可)비시시비역불가(非是是非亦不可)옳으니 그르니 싸우지도 말고옳은 것도 없고 그른 것도 없다고 피하지 말며끝까지 옳다거나, 그르다고 고집부리지 말고 옳은 것을 그르다하고 그른 것을 옳다함도 안되나니그 자리에서 한 마디를 일러 보거라.한 등불이 능히 천년의 어둠을 지우고 한 지혜가 능히 만년의 어리석음을 없애누나. 한 마음으로 염불하여 억겁의 업장이 소멸되니 제불보살 찬탄하고 육도중생 춤을 추네.
2007-12-21 14:40:28
(불기 2552년 새해 법어)관음종 종정 죽산 스님
덕본불고 인호연(德本不孤 隣互連)신심도풍 도인천(信心道風 度人天)흥종흥국 경심력(興宗興國 傾心力)덕혜만행 개불연(德慧萬行 皆佛緣)덕은 본래 외롭지 않아 서로 호혜하고,믿는 마음 도의 바람 사람과 하늘을 넘나드네!나라와 종단 마음과 힘을 기울이니, 덕과 지혜로운 만가지 행이 모두가 부처님 인연일세!신앙과 수행으로써 인류사회 평화번영을 기여하는 것이다.꽃이피고 열매를 맺게 하는 것이 또한 종교인의 사명이기도 하다.오늘의 현실은 어떠한가?도덕율이 놓은 종교들이 폭력으로 평화의 질서를 파괴하니 어찌된 일인가?부처님 당시도 원망과 질투를 받았으니 하물며 말법시대 오늘에 있어 시련이 없으랴?남의 잘못을 내 잘못으로 알고 스스로 공을 남에게 돌려주는 마음으로 우리 사회가 맑고 밝아져서 아름다운 불국정토로 변모해 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2007-12-21 14:38:37
(불기 2552년 새해 법어)진각종 총인 도흔 정사
귀명삼보하옵고 본 종의 모든 스승님과 전 진언행자님, 그리고 모든 불교 종단의 고승대덕님과 고위 각계각층 불자 제현님께 삼가 새해인사를 드립니다. 무자년 새해에 각계각층 우리 모두가 다같이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과제는 주지하신 바와 같이 나라가 안정되고 경제가 발전되어야 하며 상호화해와 상호이해 증진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우리 모두가 다 함께 부처님의 가호와 서광 속에서 만사가 형통하여지기를 서원하셔야 하겠습니다. 이 서원이 성취될 수 있는 방법은 부처님 법과 성현의 말씀을 실천하는데 있습니다. 성현의 말씀 중에는 첫째, 상대를 곧 나 자신이라고 생각하고 역지사지로 바꾸어서 이해해야 된다는 구절이 있습니다. 부처님의 법과 성존의 말씀이 너무나 중요하며 실천하여야 할 때입니다. 종교, 정치, 경제, 교육, 산업, 문화 어떠한 분야에서도 성현의 말씀이 필요치 않은 곳이 없습니다. 각계각층이 다같이 나 자신을 용서할 마음을 갖고 남을 용서하며, 남을 꾸짖고저 하는 마음을 갖고 나 자신을 ...
2007-12-21 14:34:55
"경제회복과 화합의 상생시대를 열어 주길"
태고종 총무원장 운산 스님은 12월 20일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에게 보내는 축하메시지를 통해 "국민의 선택은 경제발전과 민생안정의 염원이 담겨진 국민 절대다수의 지지였다"며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경제회복과 화합의 상생시대를 열어 국민대통합을 이루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운산 스님은 이어 "한반도의 비핵화를 통한 남북관계의 평화안보에 적극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며 "국가와 국민의 대표자로서 국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경제선진화를 이끌어 실천하는 경제대통령으로 성공하시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축하메시지 전문이다.제17대 대통령 선거 이명박 당선자에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종단은 제17대 대통령 선거 이명박 당선자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이번 국민의 선택은 경제발전과 민생안정의 염원이 담겨진 국민 절대 다수의 지지이므로 당선자께서는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경제회복과 화합의 상생시대를 열어 국민대통합을 이루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한...
2007-12-21 13:18:48
"매사에 신중하게 생각하고 실천해 달라"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은 12월 20일 제17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명박 당선자에게 축하메시지를 전달했다.지관 스님은 "제17대 대통령 당선자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며, 그동안 노고에 심심한 격려의 말씀을 전한다"며 "국민 전체를 대표하는 대통령 당선자로서 매사를 더욱 신중하게 생각하고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관 스님은 또 "무엇보다 흩어진 민심을 하나로 결집하고 민족과 국가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여 대화와 타협으로 국민의 화합을 이끌어내는 것이 최선"이라며 "국민화합과 경제회복, 남북평화통일을 위한 시대적 소명을 완수하는 지도자가 되시기를 축원한다"고 말했다.다음은 축하메시지 전문이다.제17대 대통령 당선자에게 드리는 축하메시지제17대 대통령 당선자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며, 그동안 노고에 심심한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이제 국민 전체를 대표하는 대통령당선자로서 매사를 더욱 신중하게 생각하고 실천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무엇보다 흩어진 민심을 하나로 결집하고 민족과...
2007-12-21 13:17:28
소청심사위원장 청우스님 선출
조계종 소청심사위원회는 12월 18일 제28차 회의를 열어 신임 위원장에 낙가사 주지 청우 스님을 만장일치 추대로 선출했다. 또 간사에는 용인 보각사 주지 원오 스님이 선출됐다. 신임 조계종 소청심사위원장 청우 스님은 조계종 총무국장, 교무국장, 교육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강릉불교사암연합회장과 강릉 등명낙가사 주지를 맡고 있다. 이재우 기자 sanjuk@milgyonews.net
2007-12-21 13:11:49
호국약천사 점안식 봉행
조계종 군종특별교구(교구장 일면 스님)는 12월 15일 호국약천사에서 약사여래 점안식 및 윤종필 간호사관학교장 전역 기념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문(죽림정사 조실) 스님이 증명으로 참석했으며, 간호사관생도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이재우 기자 sanjuk@milgyonews.net
2007-12-21 12:55:19
재해복구 후원금 1천만원 전달
통도사 주지 정우 스님은 12월 18일 오후 2시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을 예방하고 재해복구 후원금으로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정우 스님은 이에 앞서 12월 17일 태안군청과 지원본부인 수덕사에 각각 1천만 원을 지원했다. 실천승가회(공동의장 효림·성관 스님)도 같은 날 조계종 사회부를 방문해 1천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이재우 기자 sanjuk@milgyonews.net
2007-12-21 12:07:13
“국민의 여망을 살피는 지도자 돼달라”
진각종 통리원장 회정 정사는 12월 20일 제17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명박 당선자에게 축하메시지를 보냈다.회정 정사는 대통령 당선 축하메시지를 통해 "제17대 대통령으로 당선되신 이명박 당선자에게 축하를 드린다"며 "선거공약에서 밝힌 것처럼 종교화합을 통한 국민통합과 사회안정은 물론 국가의 미래를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추진하는 뛰어난 영도력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회정 정사는 또 "항상 국민의 여망을 잘 살피며 경제회생과 남북관계, 국제협력 등 산적한 국내외 현안문제를 원만하게 해결하고 이끌어 가는 지도자가 되시기를 서원한다"고 말했다.다음은 축하메시지 전문.제17대 대통령으로 당선되신 이명박 당선자에게 축하를 드립니다. 아울러 당내 경선을 거쳐 길고도 지루한 선거기간 동안 기울여 온 그간의 노고에 심심한 격려를 보냅니다.불교의 경전 '장아함경'에 "국민 자주모여 바른 일을 강론하면 장유 서로 화순하여 점점 다시 더 성하며 오래도록 편안하고 적에 침손 없느니라...
2007-12-20 18:42:43
"아기예수님 탄생 축하합니다"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이 예수님오신날(12월 25일)을 앞두고 12월 18일 축하메시지를 발표했다. 지관 스님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뜻은 사랑과 나눔을 통한 화합과 평화이며 사랑과 나눔은 모든 생명이 자신의 몸과 다르지 않다"고 전제하며 "화합과 평화는 진실한 사랑과 대가를 바라지 않는 무주상 보시를 통해 가능하다"고 말했다. 지관 스님은 또 "종교와 지역, 인종과 이념의 갈등을 뛰어넘어 화합하는 길이야말로 상생, 상조하는 길"이라며 "예수님오신날을 맞아 모든 사람들이 사랑과 나눔을 통해 마음의 평화가 이루어지고 고통 받는 이웃들에게 희망의 대상이 되며 어둠의 분단을 뛰어넘는 민족통일의 등불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다음은 메시지 전문이다.불자님들을 대표하여 이 땅의 모든 기독교인들과 더불어 예수님 오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뜻은 사랑과 나눔을 통한 화합과 평화입니다. 사랑과 나눔은 모든 생명이 자신의 몸과 다르지 않으며, 각기 고귀한 존재라는 깨...
2007-12-18 16:45:52
운문사, 천도재·기름제거 봉사활동
조계종 운문사(주지 진성 스님)는 12월 17일 충남 태안군 신두리해변에서 희생당한 유정, 무정의 생명을 위한 천도재를 봉행하고 참회문을 낭독했다.200여 명의 참가 대중들은 참회문을 통해 "인간의 탐욕으로 인해 파괴된 청정한 자연과 모든 생명체의 멸절 앞에 우리가 저지른 모든 잘못을 참회한다"며 "다시는 이와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아서 온 법계가 청정하고 모든 생명 있는 것들이 사랑과 자비가 가득한 불국토에서 노닐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원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직접 준비해온 흡착포 헌옷, 걸레, 내복 등 기름을 제거할 수 있는 방제용품으로 기름제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재우 기자 sanjuk@milgyonews.net
2007-12-18 16:41:34
월정사, 새해맞이 삼보일배
조계종 제4교구본사 오대산 월정사(주지 정념 스님)는 12월 31일과 1월 1일 양일간 2008년 새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기쁨해 삼보일배 대정진'이란 주제로 열리는 새해맞이 행사는 월정사에서 상원사까지 13Km를 삼보일배로 진행한다. 이어 상원사에서 생명의 상생의 염원을 담은 종울림 행사와 적멸보궁참배, 새해 기도정진, 비로봉 등반, 떡국나눠먹기 등의 행사도 함께 열린다.월정사 측은 "삼보일배의 수행을 통하여 지난 모든 잘못을 참회하고 모든 생명이 평화롭고, 평등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기원하며 자신의 수행의지를 다지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이재우 기자 sanjuk@milgyonews.net
2007-12-18 16:39:32
제1회 종조법어연구 세미나 주요 내용
회당대종사의 자주실천사상/지정 정사(명선심인당 주교) 회당 대종사의 사상을 논한다면 먼저 불교의 개혁적 실천운동이라는 차원으로 자주실천사상을 접근할 수 있다. 왜냐하면 회당 대종사의 중생교화의 방편과 정신은 밀교로서 진언수행과 법신불사상이며, 항상 육자진언의 삼밀수행으로 본심을 밝혀 심인진리를 깨닫고, 육행을 실천하며 자주적 불공법으로 현세에 증득하여 일상생활에 불심으로 이어 살아가는 데 있다고 보는 것이다. 자주의 실천원리가 곧 회당 대종사의 이원상대원리이며, 이원상대원리는 우주만상뿐만 아니라 일체가 다 각각 전문(專門)으로 종지를 세우고 교류 발전하는 것이기도 하며 상호반영이 되어서 대발전을 이루는 원리인 것이다. 회당 대종사의 자주실천은 심성진리를 실천하여 본심을 구경하고 자주로 살아가는 길을 기원한 것이며 나아가 부처님의 가르침을 생활 가운데 실현하여 깨닫고 크게 잘 살아가는 길을 말하는 것이다. 이것은 생활의 불교화요, 불교의 생활화라고 볼 수 있다. 자주실천은 증과의 원리...
2007-12-17 17: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