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과학탐구대회 심사위원 참여
진선여자중학교(교장 권영택) 손동범 과학교사가 9월 27일 경상대학교에서 열린 2008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 서울시 대표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손 교사는 심사위원이자 지도위원이 되어 16개 시도대표 학교 중 과학탐구토론부문 서울시 1등팀인 무학중학교팀을 지도, 조언했다.손 교사는 지난해에는 전북대학교에서 열린 2007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서도 과학탐구토론대회 심사위원을 맡은 바 있다.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전국 16개 시·도에서 자체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학생 601명이 과학그림, 항공과학, 로봇과학, 전자과학, 기계과학, 로켓과학, 탐구토론 등 7개 종목에 걸쳐 과학적 기량을 겨루는 대회이다. 또한 이 대회는 청소년들에게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창의적인 사고력과 탐구력을 함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과학탐구대회이다.정혜림 기자 hyewonji@milgyonews.net
2008-10-30 10:5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