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ㆍ27위원회 현판식 봉행
10ㆍ27법난피해자명예회복심의위원회(위원장 원학 스님, 이하 10ㆍ27위원회)가 2월 19일 오후 2시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현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용산 전쟁기념관 내에 마련된 사무국은 132㎡ 규모로 피해자 조사, 지원, 보상 등의 업무를 담당할 계획이다.
이날 현판식에서 10ㆍ27위원회 위원장 원학 스님은 “10ㆍ27법난 명예회복은 바람직한 정교관계를 정립하는 역사적인 과제”라며 “오늘 현판식이 과거의 상처를 보듬고, 미래의 정교관계를 위해 위원회의 활동이 알찬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은 격려사를 통해 “1980년 10월 27일은 부처님의 법이 권력에 짓밟힌 가슴아픈 역사”라며 “지난 28년 동안 불교의 명예회복을 위한 정진해온 사부대중의 상처가 조속히 치유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 포교원장 혜총 스님, 중앙종회의장 보선 스님, 민주당 정...
2009-02-20 17:4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