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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11개 마을 지뢰제거 성료
(사)지구촌공생회(이사장 월주 스님)가 캄보디아 11개 마을의 지뢰를 제거해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삶의 기반을 제공했다. 지구촌공생회는 지난 2013년 캄보디아 지뢰제거사업을 시작한 이래 2014년부터 한국국제협력단(KOICA)와 함께 ‘지뢰 없는 공생 평화마을’ 다년간 사업(3년)으로 진행해 현재까지 총 11개의 마을에서 지뢰가 제거됐다. 제거 면적은 298,317㎡로 축구장 13개 면적에 해당되며 지뢰 54개, 불발탄 270개, 폭발 잔류물 31,672개 등 총 31,996개의 전쟁잔류물을 제거하여 3천44명의 주민들에게 안전한 삶의 터전을 제공했다. ‘지뢰없는 공생 평화마을’은 UN 지뢰제거 매뉴얼에 따라 지뢰제거를 실시함으로써 사고율 제로와 함께 지속적인 교육 및 모니터링을 통하여 효율성을 증대하고 있다. 2015년에는 지뢰를 제거한 마을에 학교 및 우물 건립을 진행하여 지역의 자립 운영 환경도 조성할 계획이다.
2015-01-19 16:44:25
스님에게 ‘개종권유’ 편지 보내
개신교 교인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서울 한 사찰의 소임자 스님에게 개종을 권유하는 편지를 보내 논란이 되고 있다. 문제의 편지는 A4용지 2장의 문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얀마 승려 파울루의 간증에서 발췌했다는 글과 개종을 권유하는 내용의 글이 담겼다. 승려 파울루의 간증에서 발췌했다는 글을 보면 “나는 방금 지옥 불이 실재하는 것을 보고 왔는데 우리나라는 수천년 동안 잘못된 종교에 속아왔다”고 한다. 그러면서 “그 후 파울루는 불교의 나라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감옥에 갇혔는데 지금쯤은 사형을 당했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이것은 실화이다. 그러므로 부디 늦기 전에 예수님을 믿고 함께 천국에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개종을 권유했다. 또 “부처님은 춘다가 준 음식을 먹고 돌아가셨고, 예수님은 나와 당신의 죄를 대신 지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으나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났다”며 “부처님은 자신이 인간이라는 사실을 자신의 죽음으로 입증했고, 예수님은 자신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자신의 부활로써 입...
2015-01-16 09:20:47
청년들을 위한 출가학교 개설
붓다의 가르침을 통해 청년들이 자아의 등불을 밝힐 수 있는 ‘청년마음출가학교’가 마련됐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진화 스님)은 2월 4일부터 12일까지 8박 9일간 월정사에서 젊은이들을 위한 단기출가 프로그램 ‘청년마음출가학교’를 개최한다. 이번 출가학교는 △마음, 행복의 이르는 길 △자유, 수행자의 삶과 인간의 행복 △수행, 깨달음을 통한 나의 완성 △자각, 바로보기 위한 눈 뜸 △힐링, 진정한 자비와 놓아버리기 △치유, 아픔을 넘어선 행복 △소통, 붓다의 대화법과 배려의 리더십 △문화, 문화를 통한 불교알기 등의 주제를 담은 강의와 수행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상원사 주지 인광 스님, 조계종 교수아사리 자현 스님, 중앙승가대학 대학원 박사과정의 재마 스님이 교육사로 참여해 새벽예불, 108배, 명상, 발우공양, 전나무 숲길 삼보일배 등 각종 사찰생활은 물론 불교계의 대표적 문장가인 원철, 지운, 월호 스님을 비롯해 서울대 우희종 교수, 고려대 조성택 교수, 동국대 이필원 교수...
2015-01-16 09:20:15
신규 교육아사리 6명 선발
조계종 교육원(교육원장 현응 스님)은 2015년 신규 교육아사리로 진관ㆍ무애ㆍ정천(비구)ㆍ부용ㆍ여현ㆍ우석 스님(비구니) 등 6명을 선발했다. 진관 스님은 ‘백용성의 불교실천운동 연구’로 동국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동방대학원대학 연구교수를 지냈으며, 무애 스님은 ‘길장의 대승현론 연구’로 동국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통도사 승가대 강사로 재직중이다. 정천 스님은 동국대에서 한국불교 전공으로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화계사 불교대학과 동국대 정각원 불교대학 강사로 재직중이다. 비구니 부용 스님은 일본 고마자와 대학에서 ‘대승불교기원의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기본선원 선감을 지내고 있으며, 여현 스님은 동국대에서 ‘마조도일의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동국대 강사로 재직중이다. 우석 스님은 동국대 불교학과에서 ‘불교서지학 전공’으로 박사수료를 했으며, 한국학술진흥재단 기초연구과제지원 참여연구원을 지냈다. 신규 교육아사리 선발은 불교사, 대승불교, 선불교, 등의 다...
2015-01-13 15:58:17
서울불학승가대학원 학인스님 모집
조계종 교육원(교육원장 현응 스님) 부설 서울불학승가대학원이 제7기 학인스님을 모집한다. 서울불학승가대학원은 조계종 고시위원장 지안 스님을 교수사로 모신 가운데 2년 과정의 교과과정으로 △금강경 오가해 △대승기신론 △법화경 △화엄경 등 대승경전을 강독하고 연찬한다. 모집대상은 비구·비구니 스님이며, 뜻있는 재가자도 참여 할 수 있습니다. 모집인원은 스님의 경우 60명 이내, 재가자(청강)는 20명 이내 선착순이다. 원서 접수는 1월 5일부터 2015년 2월 6일까지 이며, 합격자 발표는 2월 13일이다. 합격자들은 3월 17일 입학식을 갖고 본격적인 교과과정에 들어간다. 신청방법은 조계종 홈페이지에서 입학원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제출서류와 함께 우편 및 이메일 등으로 기간 내에 접수하면 된다. 서울불학승가대학원은 종단의 전문교육기관으로서 교과과정을 마치고 졸업하게 되는 스님은 3급 승가고시 응시에 필요한 교육경력 2년이 인정된다.
2015-01-13 15:57:57
“쌍용차 해고자 복직 중재위해 노력할 것”
7대 종단 협의체인 한국종교인평화회의(대표의장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이하 KCRP)는 1월 12일 쌍용차 해고노동자 문제 해결을 위한 호소문을 발표하고 해고노동자의 복직을 위한 중재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KCRP는 호소문에서 “한국종교인평화회의에서는 최근 다시 시작한 쌍용차 해고노동자들의 고공농성을 보면서 그들의 고통에 깊은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다”며 “지난 5년 동안 오직 삶의 터전인 공장으로 돌아가겠다는 일념으로 힘겨운 길거리 투쟁을 벌여 온 쌍용차 해고노동자들의 문제는 노사의 이해관계를 떠나서 인간의 최소한 생존권이 걸린 문제이기에 우리 종교계는 이를 방관할 수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회사는 해고노동자들의 복직문제에 관심을 갖고 원융회통의 전통에 따라 노사가 한자리에 모여 대화와 협상을 통한 상생의 길을 모색해야 할 때”라며 “미움과 증오, 분노와 대결의 구습을 버리고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고 보듬어주는 노사가 되어 온 국민에게 화합의 아름다...
2015-01-13 15:57:39
제36회 만해백일장 개최
(사)대한불교청년회는 3월 1일 오전 10시부터 동국대학교 중강당 등에서 3·1 민족자주독립 선언 96주년 기념 36회 전국 만해백일장을 개최한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투쟁한 독립운동가이며 불교의 개혁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한 불교개혁 운동가이자 높은 문학정신으로 민족의 혼일 일깨운 만해 한용운 선사의 독립정신과 문학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자 마련된 만해백일장은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종목은 시·시조, 산문 분야로, 부문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일반부로 나눠 치러진다. 대통령상인 만해대상 수상자 1명에게는 상금 100만원, 국회의장상인 만해상 수장자 1명에는 상금 5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이밖에도 장원, 우수상, 장려상, 특별상(총무원장상, 포교원장상) 등 각 부문별 상장 및 상금이 수여된다. 접수는 2월 2일부터 13일까지 대한불교청년회 홈페이지(http://www.kyba.org)를 통해 가능하며, 당일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현장접수도 가능...
2015-01-13 15:57:18
서울고등법원장, 서울중앙지방법원장 조계종 총무원장 예방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1월 7일 오전 10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조병현 서울고등법원장과 이성호 서울중앙지방법원장의 예방을 받고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조병현 법원장은 “우리 사회의 다툼과 분쟁으로 인해 사법부의 역할만큼 종교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대립과 갈등이 일상화된 사회에서 불교가 갈등과 다툼을 치유하고 화해시키는데 적극 참여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자승 스님은 “상호 존중하는 사회를 만드는데 불교계도 적극 동참하고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예방에는 조계종 총무부장 지현 스님, 기획실장 일감 스님, 사서실장 심경 스님 등이 배석했다.
2015-01-13 15:52:39
라오스 해외봉사단 파견
동국대 ‘동국참사람봉사단(단장 김희옥 총장)’ 소속 학생 25명은 1월 12일부터 25일까지 12박 14일간 (사)월드머시코리아의 후원으로 라오스 우돔싸이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학생들은 이번 봉사활동에서 떰싸이 중·고등학교 교사신축 및 한국어와 예체능 등을 가르치는 교육봉사와 함께 현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K-POP, 태권도, 축구 등 놀이를 함께하며 양국 간 문화교류에도 힘쓸 예정이다. 이에 김희옥 총장은 “라오스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동국참사람봉사단 학생들 모두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열심히 활동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길 바란다”며 “봉사활동 외에도 라오스의 역사와 문화를 익하고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2015-01-13 15:37:48
베트남 전통결혼식 개최
조계종 국제선센터(주지 탄웅 스님)는 다문화 시대를 맞아 이주민과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포교의 일환으로 1월 4일 2층 큰 법당에서 ‘베트남 이주민 불자회 결혼식’을 열었다. 신랑 웬딩빈과 신부 웬티하오의 결혼식은 베트남 전통 혼례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베트남 호치민 팝당사의 틱찌훼 스님이 주례를 맡았다. 이날 총 350여 명의 하객들 다수는 베트남 전통복을 입고 예식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국제선센터는 2014년 3월 처음 베트남 이주민 결혼식은 시작해 이번이 2회째를 맞이했다.
2015-01-13 15:28:58
자비의 전화, 상담내담자 모집
조계종 불교상담개발원 부설기관인 (사)자비의 전화가 2015년 연중 상담내담자를 모집한다. 대한민국 누구나 이용 가능한 (사)자비의 전화는 일반 타상담기관보다 저렴한 상담료로 전문지식을 갖춘 상담사와의 전화·면접·사이버상담이 가능하다. 또한 가족 스트레스 프로그램, 청소년성문제, 갈등관리프로그램, 자아정체감 및 가치관 형성을 위한 불교적 자기인식 프로그램 등 다양한 심리검사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문의 02-737-7378
2015-01-13 15:25:40
천태종 삼광사 힐링 열차 운행
천태종 삼광사가 을미년 새해를 맞아 다문화 가정과 함께 열차를 타고 지난 추억을 되새기며 새해 희망도 설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삼광사는 1월 4일 오전 6시 30분 부산 부전역을 출발해 봉화 분천역을 거쳐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강원 태백 추전역으로 향했다. 열차에는 삼광사 주지 무원 스님과 부산 지역 다문화가정 50가구, 시민 및 삼광사 신도 400여 명이 함께 동참했다.힐링추억열차는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뒤로 하고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풀고 새해 새 출발의 각오를 하는 의미를 담은 열차여행이다.동참자들은 달리는 열차에서 ‘7080 추억의 음악여행’, ‘유랑극단 그 때를 아십니까’, ‘건강강좌’ 등 다양한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으로 지루할 수 있는 기차여행의 활력소를 불어넣었다.이날 주지 무원 스님은 “새해에는 반성과 하심으로 작은 것에 만족할 줄 알고 함께 나누며 동행하여 복덕과 지혜와 자비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2015-01-13 13:55:28
총지종 통리원장 법등 정사 신년사
다사다망했던 갑오년이 지나가고, 희망 가득한 을미년 새해의 태양이 힘차게 밝았습니다. 우리는 새해 아침에 우리에게 주어진 ‘365’일 이라는 한 묶음의 선물과 복을 받았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선물과 복을 보람 있게 쓰고 살면 더 큰 복이 됩니다. 『세상에는 여섯 가지의 힘이 있습니다. 어린아이는 우는 것으로 힘을 삼아, 할 말이 있으면 먼저 운다. 여자는 성냄(잔소리)으로 힘을 삼아, 먼저 성을 내고 자기 뜻을 말하며, 사문과 바라문은 참는 것을 힘으로 하여, 언제나 겸허한 마음으로 자기를 낮추어 말한다. 국왕(권력자)은 교만을 힘으로 하여 권력을 휘두르며 자기 뜻을 말하고, 아라한은 항상 노력(정진)하는 것을 힘으로 삼으므로 노력(정진)하여 자기 뜻을 이룬다. 부처는 대자비를 이루어 자비로 힘을 삼으니 자비의 힘으로 일체중생을 널리 이익 되게 한다. 이것이 여섯 가지의 힘이니 수행자는 항상 자비의 힘을 쌓도록 노력해야 한다』<증일아함경> 연습이 성공을 만들 듯이 꾸준...
2015-01-12 09:36:13
천태종 총무원장 춘광 스님 신년사
을미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무량겁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온 누리를 밝게 비추니 만생의 기쁨이요 일체중생의 희망입니다. 을미년 새해는 온순한 양(羊)의 성품처럼 일체의 다툼이 사라지고 사고(四苦)와 팔난(八難)이 소멸되어 온 인류가 보다 더 행복하고 평화롭기를 기원합니다. 불자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 새해에는 공경과 나눔으로 안으로 평온하고 밖으로 조화로운 한 해를 만들어 갑시다. 남을 공경하면 내가 귀해지고, 내 것을 나누면 남이 나를 돕습니다. 한 그루의 나무로는 숲을 이루지 못하고, 아무리 큰 숲도 상생의 조화를 잃으면 황폐해 지는 법입니다. 공경하는 마음이 사라진 곳에 대립과 갈등의 불길이 일어나니, 자기를 낮추고 상대를 존경합시다. 나누고 베푸는 동사섭의 실천은 국가와 인종, 이념과 종교를 초월하는 인류 상생의 근본이니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성심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마음이 청정하면 온 세상이 아름답습니다. 을미년 새해 ,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 드...
2015-01-12 09:33:23
태고종 총무원장 도산 스님 신년사
국민 여러분 그리고 불자 여러분, 을미년(乙未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새해에도 여러분 모두에게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금년 한 해도 푸르고 진취적인 기상으로 국운이 융창하고 나라가 부강하며 국민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종단 안팎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또한 보다 멀리 그리고 높게 발전하는 대한민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성장통이라고 생각합니다. 불교계와 우리 종단도 과거 청산을 통해 법과 원칙을 바로 세우고 자성과 쇄신의 목소리를 높여 새로운 미래를 맞이하기 위한 노력을 쉬지 않겠습니다. 반성과 참회 없이는 내일의 희망을 열어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서로가 상생(相生)하는 원천으로 돌아갑시다. 근본을 바로세우고 서로 노력하는 자세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지녀야 할 소중한 가치를 지켜갑시다. 그럴 때 우리는 ‘작은 나’를 벗어버리고 ‘함께’ 라는 더 큰 경계에 닿을 것입니다. 저마다는 힘...
2015-01-12 09:3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