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성품을 보고 대자유인(大自由人)이 되길”
조계종 진제 스님과 태고종 종정 혜초 스님이 2월 22일 을미년 동안거(冬安居) 해제를앞두고 법어를 통해 전국의 수행납자(修行衲子)들의 부단한 정진을 당부했다.진제 스님은 “수행하는 이들은 세속의 즐거움은 뒤로하고 감상적인 정리(情理)는 멀리해서 오직 끝없이 반복되는 이 생사윤회를 벗어나는 데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참선은 좌복에 앉아서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가고 오고하는 일상생활 가운데에, 각자의 일을 하는 가운데에 ‘부모에게 나기 전에 어떤 것이 참나인가’ 이 화두를 챙기고 의심하고 챙기고 의심하여 하루에도 천 번 만 번 하다 보면 화두가 무르익어 몰록 진의심에 들게 된다”고 당부했다.조계종 올해 전국 102개 선원(총림 8곳, 비구선원 59곳, 비구니선원 35곳)에서 총 2,186명(총림 307명, 비구 1,129명, 비구니 750명)의 대중이 용맹정진한 것으로 집계됐다. 태고종 종정 혜초 스님도 동안거 해제 법어를 통해 “깨달음을 구하려는 수행자라면, 마땅히 대보리...
2016-02-19 10:4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