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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공인에 대한 언론의 의혹제기나 비판은 폭넓게 인정돼야”
동국대학교 전 이사장 일면 스님이 불교포커스 기자 및 발행인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것에 대해 검찰이 3월 29일 불기소(혐의없음-증거불충분) 처분했다.서울지방검찰청은 일면 스님이 본인의 흥국사 탱화 절도 의혹과 관련, 불교포커스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에 관한 법률위반을 이유로 고소한 것에 대해 무혐의로 불기소 처분 했다고 3월 30일 통지했다.검찰은 △관련자 인터뷰, 단체 성명, 다른 방송 보도 등을 그대로 게시한 점 △보도 당시 불교계 일부에서 탱화 절취 의혹이 제기되고 있었던 점 △입장을 확인하기 위해 수차례 연락했으나 고소인(일면 스님)이 이에 응답하지 아니한 점 △인터뷰 상대방이 흥국사 주지 및 유출 탱화를 발견한 사람들로 진술을 믿을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었던 점 등을 적시한 뒤 “이를 종합하면 설사 탱화 절취가 허위라 할지라도 그 허위성을 인식하고 기사를 작성하였다고 보기 어렵고 충실한 취재의무를 해태하였다고 단정하기도 곤란하다”고 무혐의 처분 이유를 밝혔다.검찰...
2016-04-06 14:41:14
‘조계종 총본산 성역화불사 초하루법회’ 진행
조계종은 4월 7일 전국 사찰에서 ‘조계종 총본산 성역화불사의 원만 회향을 기원하는 초하루법회’를 동시 봉행한다. 조계종 총본산 성역화불사 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 자승 스님·이하 성역화 추진위)는 “전국 사찰에서 동시에 초하루법회를 봉행하여 불자들에게 조계종 총본산 성역화불사의 의미를 알리고 모연에 동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성역화 추진위에서는 전국 사찰 동시 초하루법회를 위해 전국사찰에 홍보 포스터와 함께 공통법문안을 발송해 법회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동영상 상영이 가능한 곳에서는 조계종 홈페이지(www.buddhism.or.kr)에서 동영상을 다운 받아 법회 때 상영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신도들과 문자 모연을 통해 십시일반 마음을 모으는 시간도 갖는다. 조계종 총본산 성역화불사는 조계종 총무원과 조계사가 위치한 견지동 45번지 일대를 전통과 현대의 조화 속에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공간으로 새롭게 정비하는 대작불사이다. 성역화 추진위는 2014년 출범 이후...
2016-04-06 14:29:44
봉은국악합주단과 쓰가루 샤미센 연주팀 합동 공연
봉은사(주지 원명 스님)는 4월 7일 오전 법왕루에서 일본의 전통 현악기인 쓰가루 샤미센 연주팀을 초청해 봉은사 국악합주단과 함께 ‘쓰가루 샤미센과 봉은사 아리랑’ 합동 공연을 연다.봉은사는 최근 역사문제 등으로 냉랭한 관계인 한·일간 온도차를 초청음악회를 통한 인연으로 참회와 용서,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한다이날 행사에는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쿠로사와 히로유키’의 샤미센 연주, ‘오오사와 시노부’의 북 연주 공연으로 진행된다. 특히, 연주회 대미를 장식할 ‘샤미센과 봉은사 아리랑’은 봉은국악합주단과 샤미센 악기의 협연을 통해 애잔하고 감미로운 아리랑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일본 쓰가루 지역에서 발생한 전통악기 샤미센 연주는 억압된 사람들의 ‘마음의 절규’를 표현하는 쓰라린 역사 속에서 탄생한 음악으로 그 한을 대표하고 있는 우리 민요 ‘아리랑’의 정서와 흡사하다.
2016-04-06 14:08:42
조계종, 마곡사 보조금 위반 관련 논평 발표
조계종은 지난 3월 25일 마곡사 전 주지스님 등이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수사중인 것에 대해 국민들과 불자들에게 유감의 뜻을 표했다.조계종은 29일 기획실장 혜일 스님 명의의 논평을 통해 “종단은 금번 사안과 관련하여 감사국 등으로 진상 조사단을 구성해 오늘부터 마곡사 현지에서 조사활동을 진행할 것”이라며 “향후 조사결과를 토대로 관련자들에 대한 종헌 종법상의 의법 조치와 더불어 국고보조금 사업에 대한 종합적인 관리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2016-03-29 13:45:06
종단부채해결위원회 구성 등 안건 심의
태고종 중앙종회(의장 설운 스님)는 3월 28일 서울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1층 대회의실에서 제124회 임시중앙종회를 열고 지난 2014년 3월 제113회 임시회에서의 호법원장 선출과정이 적법하지 못했다며 종헌·종법에 따라 호법원장을 새로 선출하기로 했다. 종회는 무기명·비밀·직접투표에 의해 찬성 25명, 반대 19명으로 이같이 결의했다.종회는 또 종단 부채 58억3천만 원을 해결하기 위해 종단 대내외 전문 인사들로 구성된 관련 특위를 구성하기로 하고 규모와 역할 등은 중앙종회 의장단에 위임하기로 했다. 이밖에 교무부장 상진 스님 인준의 건을 동의했다.
2016-03-29 12:57:07
일한불교 임원진 만나 평간사 대회 적극 협조키로
한일불교문화교류협회(이하 한일불교) 이사장 회정 정사(진각종 통리원장)가 3월 24, 25일 일본 일한불교협회를 방문해 후지타 류-죠 회장(진언종 평간사 주지)을 비롯해 부회장 시바타 테츠겐(정토종 광명사 주지), 이사장 니시오카 료-코(천태종 원만사 주지), 사무총장 와타나베 신교(진언종 금강사 주지) 등과 환담을 나눴다. 이사장 첫 공식 일정으로 일본 일한불교 임원진을 만난 회정 정사는 “지금까지 30여 년의 긴 세월 동안 양국 협의회가 쌓아온 실적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되고 친밀한 유대관계를 만들어 가자”며 “6월 평간사 대회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매년 좋은 뜻을 모아 양국의 협의 하에 선언문을 발표하면서 그것이 실천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점을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해 왔다”며 “지난해 수원 용주사에서 선언했던 청소년 교류와 (나가사키, 히로시마 원폭 희생자) 추모 타종식을 소규모의 형태로 시작하더라도 반드시 실천에 옮기도록 양국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후지타 류...
2016-03-29 11:38:27
베트남 하노이 빌리지 개원
천태종 삼광사(주지 무원 스님)가 3월 27일 다문화인들의 복지와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쉼터인 베트남 하노이 빌리지를 열었다.베트남 불자회는 매월 1번씩 삼광사에서 법회를 봉행하고 있으며, 올해 부처님오시날 베트남 현지 스님을 초청해 삼광사 봉축법요식에 함께 동참할 예정이다.삼광사 주지 무원 스님은 “다문화인들이 절에 와서 참배하고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공간인 만큼, 편안하게 와서 서로 만나서 고향에 대한 외로움을 달래고 위로를 받을 수 있는 곳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삼광사는 하노이빌리지를 시작으로 나라별로 주요 도시 이름의 쉼터를 늘여나갈 예정이다.
2016-03-28 15:20:05
조계종 4급 승가고시 202명 합격
조계종 4급 승가고시가 3월 25일 경기도 김포 중앙승가대에서 진행됐다. 이번 4급승가고시에는 응시자 총 212명(사미 138명·식차마나니 74명) 중 10명이 불합격되고 총 202명이 최종 합격했다. 최고득점자는 각행 스님(사미·쌍계사 월호 스님 상좌), 주성 스님(식차마나니·석남사 정혜 스님 상좌)이다.
2016-03-28 15:14:14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법당 무량수전 기공식 봉행
조계종 군종특별교구(교구장 정우스님)는 3월 24일 오후 2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서 법당 무량수전 신축불사 기공식을 봉행했다.행사는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과 전국 교구본사 주지스님, 군종교구장 정우 스님, 김현집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겸 국군불교총신도회장, 제1보병사단장 이종화 소장, JSA 불자장병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군종교구장 정우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판문점 방문객들에게 한국의 전통 불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법당 신축을 발원했다” 며 “고려시대 양식의 전통 목조 건축물로 신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격려사에서 “최근 북한의 핵 개발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로 인하여 이곳 판문점과 가까운 개성공단의 전면가동 중단 등 남북의 관계는 그 어느 때보다 경색의 국면을 치닫고 있다”며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와 남북통일의 염원을 담은 공동경비구역 신축법당 불사는 국민 모두에게 생명이 넘치는 봄소식으로 전해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무량수전...
2016-03-25 13:00:52
조계종 교육원, 4월 8일 출가종책 포럼 개최
조계종 교육원(교육원장 현응 스님)은 4월 8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출가, 그 새로운 의미를 찾다’란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출가 세미나는 불교사회정책연구소장 법응 스님의 발제와 종회의원 만당 스님, 교육위원회 위원 허정 스님, 해인 승가대학장 무애 스님, 교육아사리 문광 스님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교육원은 “출가자가 매년 줄어드는 현실에 대한 대응책으로 2016년을 ‘출가의 해’로 지정하여 출가진흥 사업들을 전개하는 가운데, 현대사회에서의 출가의 개념을 재정립하고 미래지향적인 출가의 의미를 모색하는 포럼을 개최한다”고 말했다.
2016-03-25 12:05:00
“한전부지를 원소유자인 봉은사에 환수하라”
환수·개발 저기를 위한 무기한 기도 예정조계종 한전부지 환수위원회(공동위원장 지현·원명 스님, 이하 환수위)는 3월 23일 오후 3시 서울 시청광장에서 5,000여 명의 사부대중이 참석한 가운데 ‘한전부지 환수 기원법회’를 열고 한전부지 원만 환수를 촉구했다.이날 환수위는 결의문을 통해 “지난날의 역사를 바로잡는 일이야말로 한국불교가 바로 서는 일임을 깨달아 오늘부터 직접적인 실천행을 나설 것”이라고 강조하고 서울시에 △한전부지 원소유자인 봉은사에 환수할 것 △현대자동차가 한전부지에 신청한 부지개발 계획(GBC) 관련 개발 인허가 절차 진행 즉시 중단 △서울시장 역사적 진실 규명 위한 불교계와 함께 ‘봉은사 경내지 불법 강탈 공동진상조사위원회’ 즉각 구성 등을 요구했다. 이날 환수위 공동위원장 지현 스님은 봉행사를 통해 “오늘 우리의 대회는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기 위함”이라며 “과거 정권의 이익을 위해 계획되고 서울시에 의해 자행된 불법 행위를 다시 원점으로 돌리는 것이며 아울러 천...
2016-03-25 11:45:09
BTN 불교라디오, ‘울림’ 앱 출시
BTN(대표이사 구본일)은 BTN불교라디오 개국 1주년을 맞아, 3월 24일 BTN 불교라디오 전용 앱 ‘울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울림’은 100% 불교 관련 콘텐츠만으로 이루어져 불자들의 신행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앱으로 현재 법문, 불교음악, 독경, 명상의 4개 채널로 구성돼 있다.기존에는 BTN 인터넷과 모바일 페이지 내에 포함되어 있었으나 이번 ‘울림’ 앱의 출시로 불교라디오를 언제 어디서나 24시간 좀 더 간편하게 스마트폰으로 청취할 수 있게 됐다.특히 이번 ‘울림’ 앱에서는 기존 사용 플랫폼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자주 듣는 주요채널설정’, ‘APP 자동실행 및 종료기능’, ‘SNS 공유하기’ 기능들이 있어 청취자들의 편의를 돕는다.이 밖에도 BTN 불교라디오 개국 1주년을 기념하며 출시한 ‘울림’ 앱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제작하고 있다.이번 ‘울림’ 앱 출시를 기념에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학여울역 SETEC에서 열리는 2016서울국제불교박람회 BTN 부...
2016-03-24 10:31:38
BBS 만공회 공덕주 2만 명 돌파
BBS불교방송(사장 선상신)은 3월 22일 ‘만공회’가 공덕주 2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만공회 공덕주 2만 번째 주인공은 조계종 중앙종회의장 성문 스님이다. BBS는 “올해 안에 10만 공덕주 중 5만 명의 후원 공덕주를 모신다는 각오로 홍보를 펼치고 있으며, 특히 더욱 후원의 가치가 있는 TV와 라디오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6-03-23 11:30:43
성공회대서 ‘스님과 함께하는 채플’ 강의
태고종 열린선원 선원장 법현 스님이 성공회대학교(총장 이정구 신부)에서 2016년 1학기 동안 학생들을 대상으로 불교를 가르친다.매주 목요일 1시간 동안 성공회대학 성당에서 진행하는 강좌는 1학점 자유수강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강좌다. 지난 3월 10일 시작해 50여 명이 수강하고 있다. 법현 스님은 “열린시각으로 비교하는 불교를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2016-03-23 11:30:12
천태종, 2016학년도 1학기 장학증서 수여식
천태종은 3월 20일 오후 충북 단양 구인사 설법보전에서 ‘금강대학교 2016학년도 원각불교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거행했다.이날 학교법인 금강대학교 이사장 도용 종정 스님은 학과(학년)별 학업성적 우수 재학생(12명) 대표와 신입생(149명) 대표에게 직접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장학증서를 받은 학생은 신입생 149명 전원과 재학생 763명 중 학업우수자 346명이다. 전달한 장학금은 10억9천여만 원이다.도용 스님은 법문을 통해 “공부를 시작하는 단계가 상당히 중요하다. 맑고 깨끗한 바른 마음을 가져야 공부를 잘할 수 있다”며 “금강대에 입학한 건 천태종과도 각별한 인연을 맺은 것이다. 금강대 학생이라는 걸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공부 열심히 해서 새 나라의 새 일꾼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2016-03-23 11:2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