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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진각종의 심인(心印) 교육의 방향
교육의 문제는 인간의 삶의 문제이다. 인류역사를 통하여 본질적인 교육의 중요성은 수없이 강조되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현대의 교육현실은 많은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불교교육은 인간의 본심을 일깨우기 위한 것으로 자발적인 노력과 정진(精進)이 강조되는 교육이다. 이 자발적인 노력의 불교적 접근은 다름 아닌 수행실천이다. 그러한 측면에서 불교교육은 교육의 본질자체를 되찾기 위한 필수적 속성이 될 수 있고, 인격교육이 핵심을 차지하는 전인적인 교육의 필수적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불교는 삶의 현장에서 현실적이고 실존적으로 구체화되어야 한다. 그러한 의미에서 불교교육은 실천의 논리로 재연구 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 불교적 가르침이 생활 속에 실천되지 못하고 스며들지 못함으로써 ‘불교의 생활화’ 내지 ‘생활의 불교화’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불교적 교육’은 이러한 의미에서 불교이념의 구체적 대사회 실천을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며 그리고 불교교육이 나아가야 할 이정...
2016-06-16 11:31:37
‘인간불교회귀불타본회’ 담(談) 인간불교의 실천이념
성운 대사의 책 ‘인간불교 부처님 본래 품속으로 돌아가다(인간불교회기불타본회)’의 실천이념을 불교 평등정신에 근거하여 어떻게 인간불교를 추진했는지를 살펴보겠다. 먼저 부처님께서 깨달음을 이루시고 나서 처음으로 선언하신 말이 있다. ‘일체중생은 모두 여래의 지혜와 덕상을 갖고 있다, 단지 망상집착으로 증득하지 못하는 것…’. 이 속에 내포된 가장 중요한 것이 평등이라는 것이다. 평등을 통해 화평을 이루고 정토를 건설한다. 이는 인간불교의 목표가 인간정토의 실현하는 것이다. 평등에 대해 살펴보면 △인아(人我)평등 △생불(生佛)평등 △심신(身心)평등 △인법(人法)평등 △법계(法界)평등 등 5가지로 나눌 수 있다. 먼저 인아(사람간의)평등은 성별과 승속의 평등의 두 가지 방면이다. 두 번째 생불평등은 부처와 중생이 평등하다는 것이다. 과거 전통불교 사찰에는 3분의 2이상이 불보살위한 공간이었다. 그러나 불광산에서는 불보살 공양, 예배 공간 외에 일반 대중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
2016-06-16 11:30:50
대만 사회의 변천과 불교의 역할
대만불교는 거의 350년간 각각의 특색이 있는 네 시기를 거쳐왔다. 비록 대만 불교의 역사는 길지 않지만 매우 복잡하고 연구하기가 쉽지 않다. 그 주요 원인은 두 가지인데 첫째는 대륙에서 대만으로 이민 온 사람들이 주로 중하계층이고, 둘째는 이민자들의 원 고향이 복건성과 광동성 위주라는 것이다. 그러나 불교 승려들의 출신은 그렇지 않다. 전자는 서민과 정통성의 문제이고, 후자는 불교 법맥 전승과 관련된 문제이다. 이 글은 당대(1945년 광복 이후 지금까지) 대만으로 대만사회의 변천과 불교의 역할을 관찰하고, 정치경제 변천으로 보면 세가지 시기로 나눌 수 있다. △성불회 자주시기(대만성 불교회) △중국불교협회 주도 시기(중화민국 정부가 대만으로 이전한 후) △계엄 해제 후 시기(1987년). 이 세 시기에 대만 불교는 사회의 정치 경제 변천 아래서 각각 다른 면모가 나타난다. 대만불교의 발전은 정치 경제 조건의 변화에 따라 변화해왔다. 명말 정씨 정권 시대 및 청나라 때의 이민자들의...
2016-06-16 11:29:59
한국의 사회변화와 불교의 역할
현재 한국은 경제적인 성장의 뒷면에 전통사상과 현대 물질문명의 충돌, 보수와 혁신, 세대 간의 갈등, 빈부의 격차, 통일 과제 등의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 최근에는 이러한 사회적인 분열과 대립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한국인의 역사와 전통을 함께 해온 불교의 조화와 융화의 사상과 보살도의 실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으며, 미래사회의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한국의 많은 불교종단들의 대부분은 전통적인 불교의 승단조직과 체계와 의식과 교화방법을 공유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불교 지도자들에 의하여 개혁과 혁신이 주장됐지만, 전통적인 관습과 사회적인 제약으로 인하여 시대적인 요구를 반영하지 못하는 한계를 지니고 있다. 이러한 한국 불교의 상황 속에서 현대적인 사회상을 반영하는 새로운 현대불교 종단으로 진각종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회당(1947년 대한불교 진각종 창종) 대종사는 당시의 동양 정신과 서양 물질문명의 충돌, 남과 북의 이념적인 대립, 사회적인 불안정 등의 절박...
2016-06-16 11:29:27
(주제강연) 21세기 사회변천과 대만불교
현재 대만불교는 매우 희망적이다. 통계상 종교인 가운데 불교인구가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다. 대만불교가 이렇게 발전한 원인은 불광산 성운 대사께서 주창한 인간불교이다. 과거 대만 불교는 산중불교에 치중하고 도시 불교를 등한시했으며, 재가보다는 출가를 중시하며, 염불, 기도를 중시하고, 실천을 등한시하여 많은 불교도를 잃었다. 이에 성운 대사는 “중생을 제도하기 위해 사회로 들어가지 않고 중생을 접촉하지 않고 어떻게 중생을 제도할것인가”라며 인간불교를 주창했다. 성운 대사는 ‘행불(行佛)’을 설하며, 부처님 가르침의 실천을 중시했다. ‘인간불교’는 불교는 인간을 중심으로 하고 인간을 위해 존재한다는 것을 잊지 말기위해 불교 앞에 ‘인간’이라는 두 글자를 넣었다. 이는 부처님 본래 본뜻으로 다시 돌아가기 위함이다. 인간불교를 주창하여 대만 불교는 점차 살아나기 시작했다. 인간불교는 가정과 재가신도를 중시하기 때문에 사찰과 가정, 출가와 재가가 연합하여 교단이 광범위한 활동 전개할 수...
2016-06-16 11:28:51
진각복지재단 선진지 견학 연수기
2016년 5월 30일 인천공항으로 출발하는 길, 진각복지재단 사업 성장을 위한 선진지 견학 연수를 위한 첫 걸음이 시작되었다. 약 2시간 40분 정도의 비행 끝에 타이페이 국제공항에 도착하였고 간단한 수속 절차를 밟은 후 본격적인 해외연수의 일정에 도립하였다. 첫날 ‘세계 3대의 종교사원인 중대선사’견학을 시작으로 둘째 날, 대만불교의 최대사찰인 ‘불광산사’와 부처님의 치사리가 모셔진 ‘불타기념관’을 순례하였다. 두 곳의 불교사찰은 중국 대륙의 기상을 이어 받은 듯 그 규모가 상상 이상으로 엄청났으며, 그 규모만큼 많은 스승님과 불자들이 사찰을 위해 봉사하고 있었으며 특히 많은 불자들의 자발적인 희사로 사찰 건립과 운영이 이루어지고 있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 깊었다. 셋째 날은 대만 제일이며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대만 국립고궁박물관’을 견학하며 고대로부터 내려오는 중국의 진귀한 보물과 함께 그 속에 담긴 역사적 의미를 설명 받으며 지식과 견문을 넓히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어느 덧...
2016-06-16 10:29:47
회당학회 대만 학술세미나 참가기
어렸을 때의 꿈이 세계일주를 하는 것이었지만 내가 중·고등학교를 다닐 적엔 여권 만들기도 어려웠던 시절이었다. 그래서 그랬는지 세계일주 하는 것이 꿈이었다.지금은 누구나 쉽게 여권을 만들 수 있고 해외나들이를 잘할 수 있지만, 이것 또한 인연이 있는 것을 어쩌라 해외 불적 답사를 아무 장애없이 잘 다니시는 분들도 있지만 나는 조금 어렵게 이루어지는 것 같다. 해외여행이나 불적 답사가 조금 원만치 못한 나를 보고 대원심 전수님이 해외여행에 대한 불공을 해보라고 권한다.대만 불광사에 다녀오신 분들이 불광사의 새벽예불의 모습과 구품정토 세계를 표현한 동굴의 모습이 아주 인상적이라고 하시며 불광사에 대해 말씀하시어 한때 유행처럼 많은 교도분들이 다녀오셨다. 그러나 그 기회는 나에게는 좀 먼 듯이 늦게 찾아왔다.그래도 서원과 불공으로 첫 번째 대만불적 답사하는 기회가 왔다. 다른 교구 스승님들과 함께하였다. 불광사 안의 숙소에서 하룻밤을 투숙하며 새벽 예불에도 참석하였고 음식도 불광사 안의 ...
2016-06-16 10:25:10
천태종 삼광사, 지역 소외계층에 무료급식
천태종 삼광사(주지 무원 스님)는 6월 10일 부산시 동구 안창마을에서 마을 어르신 생신잔치와 함께 지역 어르신 및 저소득 주민에게 무료 점심급식 300인분을 제공했다.행사는 점심급식과 함께 삼광사 소리샘 섹소폰 합주단의 찬조공연과 세계여성평화그룹의 고재영 마술가의 재능기부 공연까지 함께 더해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나눔의 봉사정신을 전달했다.삼광사 주지 무원 스님 “지역주민과 함께 서로 소통하는 문화가 널리 퍼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좋은 일을 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는 마음으로 더 많은 곳에 나눔의 손길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행사에는 (사)힐링광장, 법화28품, (사)세계여성평화그룹 동부지부회원 등이 참석했다.한편 삼광사는 6월 15일 오후 3시 부산소방안전본부 3층 영상회의실에서 부산소방안전본부, 한국소방복지재단 부산지회와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소방시설 지원과 복리증진을 위한 119안전기금 마련’에 관한 업무협약을 진행한다.
2016-06-13 11:26:25
천태종 구인사 개산 71주년 기념법요식 봉행
천태종(총무원장 춘광 스님)은 6월 9일 오전 10시 30분 총본산 구인사 설법보전에서 ‘구인사 개산 71주년 기념법요식 및 중앙신도회장 취임식’을 봉행했다. 이날 총무원장 춘광 스님은 기념사를 통해 “개산의 숭고한 원력을 되새기고, 종단의 종지종통을 더욱 견고히 받들어 100년, 200년 후의 모습을 설계해 보는 자리가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김종규 중앙신도회장은 취임사에서 “천태종은 구도와 전법에 모범을 보이는 스님들과 삶과 신행을 하나로 완성시켜 나가는 재가불자들의 열정이 조화를 이루는 최고의 종단”이라며 “전국 천태사찰 신도회장님과 간부님들의 의견과 지혜를 충분히 존중하고 받들어 종단 발전의 토대가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날 총무원장 춘광 스님은 불교방송의 후원회 모임인 만공회에 동참했다. 선상신 불교방송 사장은 “만공회에 가입해 천태불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를 바탕으로 세계 곳곳에 부처님 법을 전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법요식이 끝난 뒤...
2016-06-10 15:07:10
충담 스님 입적 18주기 추모 영산재 봉행
태고종 감로사(주지 지성 스님)는 6월 8일 오전 경내 충담대선사 사리탑 앞에서 ‘충담 스님 입적 18주기 추모 영산재’를 봉행했다.종사이운과 신중작법 등 추모 영산재를 시작으로 헌화와 헌향, 행장소개, 봉행사, 추모사, 추념사, 법어 등의 순으로 진행된 행사에서 감로사 주지 지성 스님은 "충담 스님의 높은 뜻을 기리고 이를 실천하는 삶을 살자"고 말했다.태고종 교육부원장 백운 스님은 추모사에서 "우리 종도들은 스님께서 남기신 큰 원력과 서원의 뜻을 받들어 남북이 화합하고 국가와 사회가 안녕되며 모든 국민들의 고통이 없어지고, 불교계와 종단이 화합하여 온 누리에 불국정토가 이루어지도록 기도하고 정진하겠다"고 했다.태고종 승정을 지낸 충담 스님은 1998년 6월 27일 새벽, 감로사 미륵대불 아래에 나뭇단을 쌓고 올라앉아 가부좌를 한 채 조국통일과 중생구제 등을 발원하며 소신공양을 한바 있다. 당시 세수 86세, 법랍 69세로 입적했다.
2016-06-10 15:06:07
승려연수교육 ‘철학으로 그림 읽기’ 시행
조계종 교육원(교육원장 현응 스님)은 2016년 승려연수교육 가운데 인문·과학·문화 과정의 목적으로 ‘철학으로 그림 읽기’ 강좌를 개설했다. 7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공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종단 스님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강좌는 수원대 교수이자 EBS 교양프로 ‘철학 에세이’를 진행한 이주향 교수를 초청하여 진행된다. 접수는 연수교육 사이트(monkedu.buddhism.or.kr)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 02-2011-1807
2016-06-10 14:47:39
조계종 민추본, 27차 월례강좌 개최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본부장 법타 스님·이하 민추본)는 6월 16일 오후 7시 템플스테이통합정보센터 3층 문수실에서 27차 월례강좌를 개최하다.‘다시 보는 화해와 협력의 6·15시대’를 주제로, 김창수 코리아연구원장이 강사를 맡는다.민추본 관계자는 “6·15선언 발표 16주년을 맞아 다양했던 6·15시대의 민관의 노력과 성과 등을 회고하고, 이를 통해 6·15선언의 정신과 의의를 다시 되새기고자 이번 강연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2016-06-10 14:38:57
청량사 둥근소리 합창단, 제3회 정기연주회
경북 봉화 청량사(회주 지현 스님)는 6월 23일 오후 7시 영주시민회관 대강당에서 '둥근소리 합창단 제3회 연주회'를 개최한다.청량사 측은 “봉화, 영주, 안동 지역 등의 청량사 신도와 어린이회, 학생회 부모, 그리고 불교음악에 관심 있는 분들로 구성된 둥근소리 합창단이 평소 열심히 갈고 닦은 노래실력으로 화합하는 마음, 함께하는 마음의 하모니로 작년에 이어 세 번째의 정기연주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이번 연주회에는 청량사의 어린이 밴드(1기, 2기)와 청량사 기타동아리 ‘어울림’ 등도 공연에 참가한다.
2016-06-09 13:05:14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업무협약 체결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성효 스님·이하 문화사업단)은 6월 8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박찬수·이하 한국교총)와 템플스테이 발전과 홍보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문화사업단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교총 교원을 대상으로 매월 20명씩 무료 템플스테이를 지원하고, 전국 사찰 중 29곳에서 동반 2인까지 체험참가비를 20% 할인 지원한다. 한국교총은 이를 통해 교원 외 교육단체에 템플스테이 참여를 독려하고 한국교육신문, 온라인페이지 등 홍보 매체를 활용해 홍보를 지원하게 된다.이날 문화사업단장 성효 스님은 “오늘 업무협약을 이후로 템플스테이가 한국교총의 교원과 학생들의 마음에 편안한 쉼표가 되길 바라며, 이를 계기로 한국사회를 변화·발전시키는 축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국교총 박찬수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교원들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진정한 행복여행을 찾는 시간을 갖길 바라며, 템플스테이를 통해 교원과 학생들이 인성교육을 실천하는 힐링의 시간이 될 수 있는 좋은 계기...
2016-06-09 10:50:58
(재)선학원, “상생 원하면 법인관리법 폐지가 먼저다”
7개 지역별 범행단 결성 결의 (재)선학원이 조계종 사부대중 100인대중공사추진위원회가 요청한 대중공사 참석요청을 거절했다. 선학원(이사장 법진 스님)은 6월 8일 서울 정법사에서 임시이사회를 갖고 대종단 관련 사안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이같이 결정했다.이사회는 “재단과 종단과의 갈등은 종단이 재단과의 합의를 파기하고 선학원을 장악하고자 ‘법인관리법’을 제정함으로써 야기된 것”이라며 “대중공사가 상생의 입장에서 선학원 문제를 다루기를 원한다면 우리 재단이 시종일관 제안해 온 ‘법인관리법’을 폐지할 것을 제안하는 것으로 참석 요청을 정중히 거절한다”고 결의했다.조계종 사부대중 100인대중공사추진위는 지난 6월 3일 선학원에 보내온 공문에서 8월 25일 제3차 사부대중 100인대중공사에 선학원 이사 스님 및 분원장 스님들의 참석을 요청했다.이사회는 또 지역별 범행단 결성을 결의했다.지난 4월 6일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전국 범행단을 발족한 데 이어 7개 권역으로 나눠 지역별 범행단 결성을 ...
2016-06-09 10:4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