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문화노리 청소년 만화 비엔날레 공모전’ 시상식 개최
천태종복지재단은 12월 4일 THE-K호텔 2층 가야금홀에서 ‘2016 천태문화노리 전국 청소년 만화 비엔날레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의 자아실현, 인권신장, 사회참여, 세대간 소통, 장애극복, 다문화 화합, 공동체 등을 공모 주제로 하여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행사에서는 시상식과 수상작 전시회가 이어졌는데, 최우수작품상 나정연(원주여중 3학년), 우수작품상 김민경(울산애니원고 1학년) 학생을 비롯해 11작이 수상했으며 시상식에 참가한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시상금이 수여됐다.
천태종복지재단 사무총장 덕중 스님은 “2016년 천태문화노리 전국 청소년 만화 비엔날레 공모전을 시작으로 한 번으로 끝나지 않고 앞으로 계속될 것”이라며 “공모전을 통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전국의 청소년들에게 자존감과 사회에의 소속감을 형성해서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바로 설 수 있도록 하여 양극화 해소에 기여하며, 아울러 사회와 청소년문제를 예방하는 계기가 되었다”...
2016-12-07 16:5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