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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서울국제불교박람회 폐막
2017서울국제불교박람회(이하 불교박람회)가 4일 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3월 26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올해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은 7만1천 명으로 역대 최대 인파를 기록했으며, 문화와 산업을 모두 아우르는 박람회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 불교박람회는 업체별로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박람회 폐막 직전 준비한 상품들이 완판되는 부스들이 속속 등장했다. 관람객 수가 크게 늘어나면서 부스별로 상품 판매가 늘어났다는 게 조직위 측의 설명이다. 또 스님들의 방문과 구매가 예년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도 주목할 부분이다. 올해 박람회의 또 다른 특징 중 하나는 관별 구성이 더욱 명료해졌다는 점이다. 지난해까지 실내에 배치됐던 식품 관련 부스들이 야외에 배치되면서 관별 성격이 더욱 명확해지고 훨씬 다채로운 구성이 가능해졌다. 식품 관련 콘텐츠와 상품들은 박람회 야외에 배치해 ‘전통사찰식품 먹거리 장터’를 별도로 구성했다. 대신 각 관별 성격에 맞춰 부스들을 재배치했다...
2017-03-28 13:46:40
캄보디아 쁘레이끄랑 마을에 전기 지원
사단법인 위드아시아(이사장 지원 스님)는 지난 3월 22일, 캄보디아 쁘레이벵주에 위치한 쁘레이끄랑 마을에 전기와 교육용 TV를 지원했다. 그동안 쁘레이끄랑 마을에는 전기가 없어 해가 없는 밤이면 주민들은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 쁘레이끄랑 마을의 전기 지원으로 주민들이 이미 설치된 전봇대에서 전기를 끌어 쓰거나 전봇대를 구입하는 비용이 낮아져 마을 주민 200여명 이상이 전기를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위드아시아 이사장 지원 스님은 쁘레이끄랑 마을 아이들에게 “열악한 환경이지만 열심히 공부해서 캄보디아 발전에 함께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위드아시아의 쁘레이끄랑 마을 전기 지원으로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쁘레이뽀은면의 면장(터부)은 “수백 년 동안 전기가 없었는데 지원해줘서 너무 감사하다. TV를 통해 전 세계 뉴스를 보며 마을 아이들이 세계 시민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아 다시 한 번 감사한...
2017-03-28 13:40:48
민추본, 부산지역본부 7차 정기강연회 개최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심산 스님·이하 민추본 부산지역본부)는 3월 23일 부산 홍법사 교육관에서 ‘경제위기와 남북관계’를 주제로 7차 정기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창희 동국대 북한학연구소 교수는 “한국 사회는 성장의 한계에 돌입했으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 내지 않으면 힘들다”면서 “다수의 경제 전문가들도 한국 사회의 새로운 성장 동력의 활로로써 북과의 경제교류 협력이 블루오션”이라고 강조했다.또한 이 교수는 “경제 위기는 단순히 기업만의 문제가 아니라 정치적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며 점진적이고 평화적으로 남북관계를 개선하여 경제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남북경제협력으로 개성공단을 예로 들며 “개성공단의 경제적 가치와 평화적 가치 등을 고려했을 때 개성공단 설계는 새로운 통일방식이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했다. 민추본 부산지역본부장 심산 스님은 “올해 분기별 강연회를 지속하고 6월 말 백두산과 북중접경지역을 탐방하는 순례를 진행해 보고자 한다”면...
2017-03-28 09:38:07
제12회 전등사기 강화게이트볼대회 개최
조계종 전등사(주지 범우 스님)는 4월 4일 강화군 길상면 공설운동장에서 제12회 전등사기 강화게이트볼대회를 개최한다.당일 진행 전국 최대 규모인 게이트볼 대회에는 120여 개 팀이 출전해 그동안 닦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2006년 4월에 시작한 이 대회는 지역 노인들의 건전한 여가문화와 건강한 노년을 도와주고 지역화합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2017-03-27 16:54:47
JSA 법당 무량수전 신축불사 낙성법회 개최
조계종 군종특별교구(교구장 정우 스님)는 3월 31일 오후 2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서 법당 무량수전 신축불사 낙성법회를 봉행한다.파주 군내면 JSA 안보견학관 옆에 위치한 무량수전 신축법당은 법당 82.32㎡, 종각 9㎡의 목조 건축물로 고려시대 수덕사 대웅전과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을 참고했다.무량수전 내부에는 아미타 삼존불을 모시고 국군 및 6.25 참전 16개국 전사자 위패를 봉안했다. 조국통일과 세계인류 평화의 발원을 담은 6.25관의 ‘평화의 종’도 함께 조성했다.행사에는 조계종 자승 총무원장 스님과 군종교구장 정우 스님을 비롯한 종단 주요 소임자, 1사단장 이종화 소장, 박정이 예비역불자연합회장, 이기흥 조계종 중앙신도회장 등 600여 명이 참석한다.
2017-03-27 16:32:59
“사회의 갈등을 화쟁으로 극복하자”
불교·정·관·학계 인사 등 1만여 명 참여조계종 제14대 종정 진제법원 대종사 추대식이 3월 27일 오후 2시 서울 조계사 대웅전 앞 특설법회장에서 봉행됐다.추대식에는 조계종 원로회의 의장 밀운 스님, 총무원장 자승 스님, 진각종 통리원장 회성 정사, 보다가마 찬디마 세계불교대각회 인도·스리랑카 본부 부회장, 이기흥 중앙신도회장,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 송수근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등 불교계, 정관계 인사 등이 참석했다.이날 진제 스님은 법어를 통해 “작금의 대한민국이 갈등과 반목, 분열과 대립 속에 있다”면서 “자유와 평화는 반목과 대립으로는 결코 이루어질 수 없으며, 상호존중과 자비연민이 실현되어야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불교는 시대의 아픔인 갈등과 대립을 화쟁정신으로 치유해 분열된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묶는 국민통합을 이루고, 또한 어려운 이웃과 고통 받는 중생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로서 동체대비의 대승보살도를 실천함으로써 이 시대에 부합하는...
2017-03-27 16:28:46
천태종 종의회 의장 문덕 스님 원로위원 추대
천태종 종의회 의장 문덕 스님이 원로위원으로 추대됐다.천태종 종의회(의장 도원 스님)는 3월 25일 구인사 삼보당에서 제103차 정기종의회를 열고, 문덕 스님을 원로위원에 추대했다.또 이날 종의회는 종단 각 부서 및 산하기관의 2016년도 세입·세출 결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2017-03-27 16:24:46
조계종 화엄사 주지 후보에 덕문 스님 선출
조계종 제19교구본사 화엄사 주지 후보에 덕문 스님(전 동화사 주지)이 선출됐다. 화엄사는 3월 22일 경내 화엄원에서 주지 후보 선출을 위한 산중총회를 갖고 덕문 스님을 주지 후보로 선출했다.이날 선거인단 178명 가운데 161명이 참석한 산중총회 결과, 덕문 스님은 100표, 현 화엄사 주지 영관 스님은 56표, 무효 5표로 집계됐다.덕문 스님은 “대중 스님들의 적극적인 지지로 당선돼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4년의 임기 동안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임 주지후보 덕문 스님은 종열 스님을 은사로 출가했으며 1985년과 1990년 범어사에서 자운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와 구족계를 수지했다. 팔공총림 동화사 주지를 비롯해 선본사·용화사, 보문사 주지, 화엄사 기획국장, 조계종 원로회의 사무처장, 총무원 호법부장, 제13, 14대 중앙종회의원, 불교중앙박물관장 등을 역임했다.
2017-03-27 16:24:00
성지 스님, 청정사 서울 포교당 개원
태고종 청정사 주지 성지 스님이 3월 25일 법화경 수행 정진을 위한 서울 포교당을 개원했다.서울 서초구 내곡동에 마련한 청정사 서울 포교당은 앞으로 법화경 사경 수행 도량으로의 역할을 수행한다.성지 스님은 “법화경의 가르침을 널리 알리기 위해 수행 정진과 교육에 앞장서 법화경 수행 중심 도량으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2017-03-27 11:35:11
태고종 총무원장, 직선제 도입 의사 밝혀
태고종 총무원장 도산 스님이 3월 24일 서울 전통문화전승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총무원장 선출 직선제 도입 의사를 밝히고 중앙종회의 종법개정을 촉구했다.도산 스님은 “총무원장 직선제는 대중의 공의에 의한 종단 대표자 선출이라는 의미가 있다”면서 “총무원장 직선제 도입 후 즉시 임기와 상관없이 퇴진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일부 종회의원은 총무원장 선출은 간선제로 충분하다거나 오히려 추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분명한 것은 나는 총무원장을 지내면서 간선제 폐단을 절실히 느꼈다”면서 “4월 종회에서 관련 종법이 통과가 안 되면 종회를 열 번, 수무 번이라도 열 것이며, 필요하다면 승려대회를 개최해서라고 직선제 실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총무원 측은 “직선제 법안이 통과될 경우 지난해까지 종도 의무금을 납부한 종도에게 선거권을 부여할 계획이며 약 2,200여 명이 선거권을 갖게 됐다”라면서 “총무원장 선거를 태고종도의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종단이 화합하는 장으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
2017-03-27 11:33:45
네팔 어린이 돕기 자선 전람회
나마스떼코리아(이사장 정상덕)는 3월 29일부터 4월 2일까지 불일미술관에서 ‘네팔 어린이 돕기 자선 전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람회는 나마스떼코리아의 네팔 지부가 위치한 카즈키주 땅띵 지역의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일환으로 화장실 건립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다. 이번 전람회를 통한 작품 판매 수익금 전부는 히말라야 산간 학교 화장실 건립 공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개최기간 중 주말에는 지유명차 성북점과 (주)온시맥의 협찬으로 보이차 무료시음회 등 작가, 회원, 관람객 사이의 차회가 열린다. 전람회의 대표적인 작품은 일휴 김양수 화백의 ‘날마다…’를 비롯해 일선 스님의 연꽃(상덕 스님 기증), 박명선 화가의 우주목, 김점선 화백의 동산(박영재 선도회 노사 기증), 법전 전 조계종 종정과 한길로 법사의 서예글씨, 친필 사인이 적힌 달라이라마의 사진(하도겸 기증) 등이 전시된다. 나마스떼코리아 이사장 상덕 스님은 “뜻 깊은 이번 전람회가 성공적으로 끝나 히말라야 오지 산간...
2017-03-24 11:15:24
‘일상이 빛나는 순간, 수행’ 2017불교박람회 개막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서 열려 최대 규모…318개 업체 참가3월 23~26일까지 3박 4일간 2017서울국제불교박람회(이하 불교박람회)가 성대한 막을 올렸다. 불교박람회는 3월 23일 오전 10시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개막식을 열었다. 이날 개막식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 조계종 포교원장 지홍 스님, 관음종 총무원장 홍파 스님, 동국대 이사장 자광 스님, 전국비구니회 회장 육문 스님,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 일면 스님, 박원순 서울시장, 문화체육관광부 김재원 종무실장, 조계종 중앙신도회 이기흥 회장(대한체육회 회장), 명원문화재단 김의정 이사장, 국민의당 박준영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불교박람회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와 서울시의 협조 속에 한국불교의 3대 축제로 당당하게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올해 주제인 ‘일상이 빛나는 순간, 수행’에 맞추어 준비한 다양한 수행법과 전통공예를 통해 행복한 나를 ...
2017-03-24 11:13:56
제20차 한·중·일불교우호교류 한국대회 봉은사서 개최
제20차 한중일불교우호교류 한국대회가 9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강남 봉은사에서 개최된다.(사)한국불교종단협의회(회장 자승 스님·이하 종단협)와 중국불교협회(회장 학성 스님), 일중한국제불교교류협의회(회장 이토 유이신 스님)는 3월 23일 제주 중문 롯데호텔에서 불기 2561(2017)년 제20차 한·중·일불교우호교류회의 한국대회를 위한 3국 교류위원회의를 열고 한국대회 장소, 일정, 주제, 진행방식을 최종 합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제20차 한국대회를 9월 6일부터 8일까지 강남 봉은사에서 개최키로 합의하고, 3국 교류위원회의, 세계평화기원법회, 학술강연회와 문화공연을 진행키로 결의했다. 또한, 한국대회는 본 대회 2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그간 한·중·일 3국 불교계의 발자취를 보여주는 영상과 사진전 개최 및 3국 불교의 미래지향적인 우호교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한·중·일 3국 불교우호교류의 지속가능한 교류발전’으로 주제를 선정했다, 대회 기간 동안에는 한국불교 전통인 발우공...
2017-03-23 15:54:03
조계종 수좌회 “총무원장 선출 직선제 이행하라”
수좌스님 1,200명 성명서 참여조계종 수행승들의 모임인 전국선원수좌회(공동대표 현묵·의정 스님·이하 수좌회)는 3월 23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무원장 선출 직선제 이행을 촉구하고 나섰다.이날 기자회견에서 수좌회 의장 월암 스님은 “조계종의 일부 권승들이 파당을 만들어 종권을 장악하고, 본사와 말사의 주지까지 자파 세력으로 채워 승가의 자율성과 역동성을 말살하고 있다”며 “비승가적 적폐를 해소하기 위해 총무원장 직선제 시행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월암 스님은 “직선제 관철을 위해 뜻있는 스님들과 재야단체 등과 연계해 실력행사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수좌회 공동대표 의정 스님은 “종단의 최고 소임자인 총무원장을 전체 종도의 갈마를 통해 직접 선출함은 청정과 화합의 역량을 결집하여 산적한 적폐를 일소하고 종단의 비약적인 발전을 열망하는 대다수 조계종도들의 공의”라며 “청정승가를 구현하는 방편의 일환으로 총무원장 직선제가 시행되어야 한다”고 강...
2017-03-23 15:14:59
조계종, 10·27 법난기념관 건립 기본계획 마무리
부지매입 2019년·사업 2022년까지 연장 신청조계종 총본사 성역화 불사와 함께 추진되고 있는 10·27 법난기념관 건립과 관련한 기본계획이 마무리됐다.조계종 역사문화관광조성사업 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 자승 스님·이하 추진위)는 3월 22일 10·27 법난기념관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을 공개했다. 추진위에 따르면 이번 계획은 사전계획단계의 마지막 절차로 2014년도 조계종에서 수립한 ‘10·27법난 명예회복을 위한 기념관 건립 사업계획서’와 2015년도 한국개발연구원에서 조사·연구한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결과’, 서울시의 계획방향과 법적 규제 등 각종 개발여건을 고려했다.오는 6월 말 기공식 예정인 기념관은 2개 동으로 건립된다. 1동은 전시동과 추모광장, 사무동 등이 들어서며, 2동은 조계사 내에 법난피해자 스님들을 위한 치유와 수행 공간으로 활용된다. 추진위는 기념관 건립을 위한 일차적 부지 매입을 2019년까지 마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재 2022년까지 사업기간 연장을 신청...
2017-03-22 16:4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