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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총림 방장 원각 대종사 출가 50주년 금산식 봉행
조계종 제12교구 해인사는 8월 3일 오후 2시 해인사 방장 ‘벽산원각 대종사 출가 50주년 기념 금산식(金山式)’을 봉행한다.해인총림 방장 벽산원각(碧山源覺) 대종사는 1947년 경남 하동에서 태어나 1966년 해인사 중봉암에서 출가해 1967년 해인사에서 자운 스님을 계사로 혜암 스님을 은사로 사미계와 구족계를 수계했다. 해인사, 극락암, 송광사, 상원사, 범어사, 불국사, 상무주암, 강진 백련사 등 제방선원과 토굴 등에서 수행정진으로 일관했으며 해인사 말사 거창 고견사에서 주지, 원당암 감원 소임, 달마선원 선원장, 해인사 유나 소임, 전국선원수좌회 공동대표를 역임했으며, 원당암 염화실에 주석했다. 이후 2015년 3월 해인총림 9대 방장으로 추대됐다.
2017-07-18 13:35:02
한국문화연수원, 자현 스님 전임교수 위촉
한국문화연수원(원장 재안 스님)은 7월 11일 자현 스님(중앙승가대 교수)을 전임교수로 위촉했다. 자현 스님은 동국대 철학과와 불교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 동양철학과(율장)와 동국대 미술사학과(건축), 고려대 철학과(선불교)와 동국대 역사교육과(한국 고대사)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중앙승가대 교수와 월정사 교무국장, 조계종 교육아사리, 불교신문 논설위원, 울산 영평선원 원장, 월정사 부산포교원 원장 등을 맡고 있다.
2017-07-18 10:47:31
천태종, 국민화합과 행복 기원대법회 봉행
단양군엔 쌀 5톤 지원천태종(총무원장 춘광 스님)이 주최하고 부산 삼광사(주지 세운 스님)가 주관한 ‘국민화합과 행복 기원대법회’가 7월 15일 오전 단양 구인사 대조사전 앞마당에서 봉행됐다. 대법회에는 천태종 도용 종정예하, 총무원장 춘광 스님, 나종민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 충북도와 단양군 관계자, 부산불교 관계자, 부산 삼광사와 정법사 불자 등이 참석했다.이날 도용 종정예하는 법어를 통해 “청정한 믿음으로 마음을 열고 화합하여 하나가 되니 참으로 아름답구나. 남을 배려하고 늘 베푸는 마음이 자비로운 보살의 수행”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총무원장 춘광 스님은 치사에사 “오늘의 이 법석에 동참하신 불자님들은 자신을 낮추고 남을 높여 화합하며 지혜의 안목을 높이고 자신을 잘 다스려 남을 편안케 하는 자비를 빌천함으로써 항상 밝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주인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앞서 삼광사 주지 세운 스님은 봉행사에서 “지극한 불심으로 광대한 원력을 세우는 것에서 천태법화의 보살행이...
2017-07-18 10:05:07
조계종 영화사, 성역화불사 기금 3천만 원 전달
조계종 영화사(주지 평중 스님)은 7월 17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자승 스님)에 성역화불사 기금으로 총 3천만 원을 전달했다.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성역화불사에 동참하여 기금을 전달해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사회의 어려운 계층들에게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해주면 좋겠다”고 밝혔다. 영화사 주지 평중 스님을 대신해 총무국장 화평 스님(중앙종회의원)은 “신도회의 관심 속에서 성역화 불사 기금을 모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2017-07-18 09:52:44
조계종 봉은사, 우란분절 49일 지장기도 입재
조계종 봉은사(주지 원명 스님)는 7월 19일 법왕루에서 우란분절 입재를 시작으로 49일간의 지장기도에 들어간다.우란분절(백중) 49일 지장기도는 반야용선으로 장엄한 법왕루에서 진행되며 주지 원명스님의 입재법문을 시작으로 초재, 3재, 5재, 7재(회향)까지 총 5회에 걸쳐 백중의 참 의미를 되짚어 보는 특별법회를 봉행할 예정이다.한편, 봉은사는 지난해에 이어 백중 기간 동안 온 도량을 연꽃으로 연화장세계와 같이 장엄하며 기도를 올리는 불자들이 청정한 몸과 마음가짐으로 영가들의 극락왕생을 발원토록 함께 기도하며 우란분절(백중)을 맞이할 예정이다. 또한, 봉은사는 대웅전 마당을 비롯한 온 도량에 백색(극락왕생) 등을 달고 위패를 올려 입재부터 회향까지 매 재 마다 천도재를 올릴 예정이다.
2017-07-18 09:51:38
스리랑카 숲 보호 활동가 스님에게 보시 물품 전달
(재)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김규칠)은 7월 12일 스리랑카 담불라 지역 서쪽에 위치한 아시아 최대 정글 숲 ‘자띠카 나말 우야나(Jathika Namal Uyana)’에서 숲 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와나와시 라훌라 테로 스님에게 돋보기안경과 학용품(1천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스리랑카 현지 자띠카 나말 우야나에 주석하고 있는 라훌라 스님에게 전달된 보시 물품은 나말 우야나 측으로부터 지원을 요청받은 저시력 어르신용 돋보기안경과 선글라스 등 1,800개와 초등학생들을 위한 문구류 등 학용품 750세트다. 라훌라 테로 스님에게 전달된 물품 중 학용품은 12일 나말 우야나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전달되었으며, 돋보기안경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2017-07-17 10:45:42
<VIYA 청년국제문화탐방 참가기> 뜨겁고, 시원했던 라오스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 여행에 목말라하던 나는 라오스로 떠나기 전 설레는 마음으로 라오스에 대해 알아보았다. 책을 통해 만난 라오스는 그야말로 청춘과 물의 천국이었다. 다양한 액티비티와 자유롭고 평화로운 자연이 존재하는 라오스에서 꼭 하고 싶은 버킷리스트를 작성하고 짐을 싸고 말라리아 약을 먹는 등 알찬 라오스 여행을 위해 철저히 준비해 나갔다. 라오스 여행을 행복하고 재미있게 소화하기 위해서는 그 무엇보다 10일 내내 함께 할 조원들과의 친밀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한 나는, 조금 서둘러 전승원으로 출발하였다. 처음 마주하는 사람들과 떠나는 해외여행 이었기에 조금 긴장이 됐었지만 지도자 선생님을 비롯하여 다른 친구, 오빠, 언니, 동생들이 친근하고 편하게 대해주어서 마음이 놓였고 점점 더 여행이 기대되기 시작하였다. 앞으로 하게 될 여행이 생각보다 훨씬 더 자유로운 여행이 될 것임을 인천공항으로 출발할 때부터 알아차렸다. 어떤 루트로 무엇을 타고 가든 간에 시간 안에 도착하라는 지도자 ...
2017-07-17 10:00:39
여행, 그리고 사람
나는 사실 여러 낯선 사람들과 있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 그래서 처음에 라오스로 간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걱정이 컸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번 여행을 계기로 삼아 내가 좀 더 변할 수 있고 얻을 수 있는 게 있겠다 싶어 설레기도 했다. 낯선 이들과 무엇을 함께 하는 것이 서툴렀기에 이번 여행은 나에게 더 특별한 추억이 될 수 있겠다 싶었다. 그런 생각을 하는 동안, 6월 26일, 여행의 첫 날이 밝았다. 여행의 첫 날은 방콕에서 시작했다. 방콕에서의 우리의 첫 목적지는 아시안티크였다. 수상버스를 타고, 아시아티크에 도착했을 땐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었다. 강에서 바라보는 방콕의 노을은 내가 그림을 보고 있다는 착각이 들 정도로 아름다웠다. 그 후, 우리는 카오산 로드로 향했다. 방콕의 밤은 정말 화려하고 밝았다. 눈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모를 정도로 형형색색의 불들이 반짝였고, 길거리 노점상들이 줄을 이뤘다. 눈이 바쁘면서도, 한편으로는 한국에 가면 이런 걸 또 경험해 볼 수...
2017-07-17 09:59:53
<사성지 순례기> 종조님의 발자취를 따라서
3박 4일 동안 심인당과 집을 비워야 한다는 걱정보다는 오히려 처음 가보는 곳이라는 생각에 기대와 설렘이 더 컸던 것 같다. 진각종과의 인연은 오래 되었으나 이송정, 금강원, 대각지, 열반지 방문은 처음이었다. 내 자신이 너무 부끄러워서 반성도 하고 참회도 많이 한 후 순례길에 오르게 되었다. 6월 27일 계속되는 습하고 더운 날씨 속에 말로만 듣던 사성지 순례를 떠나기 위해 버스를 타고 약속 장소로 떠났다. 덜컹거리는 시골길을 달려 신수심인당에서 종조님의 뜻을 깨닫는 이번 사성지 순례가 원만히 회향하길 서원하는 발단 불사를 봉행한 후 최초 설법지인 이송정으로 향했다. 종조님께서 처음으로 심인진리를 설하신 초전 법륜지인 이곳에서 중생교화의 첫 죽비를 드시고 심인의 등불을 밝혀 법신불의 진리를 이 땅에 전하신 대종사님의 마음을 되새긴 후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다음 목적지인 항설심인당과 관가정으로 향했다. 항설심인당에서 도흔 종사님, 일성화 전수님께서 해주신 당부와 소중한 말씀을 많이 ...
2017-07-17 09:54:47
VIYA 라오스 청년 국제문화탐방 실시
비로자나청소년협회(협회장 덕운 정사)는 6월 26일부터 7월 5일까지 9박 10일간 라오스 일대로 진기 71년 청년 국제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이들은 6월 25일 진각문화전승원에서 발단불사를 봉행하고 라오스 비엔티안, 방비엔, 루앙프라방 등 현지 문화탐방과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신심과 화합을 다졌다. 비로자나청소년협회 측은 “이번 국제문화탐방을 통해 새로운 나라에서 청년들이 눈으로 보고, 입으로 말하며, 몸으로 깨닫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아를 실현하는 계기를 만들었다”면서 “이를 통해 좋은 인연을 찾아 청년들 간의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개인과 종단의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7-07-14 10:56:01
33관음성지 순례한 일본인에 회향증서 전달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수암 스님)은 7월 11일 2014년부터 17년까지 한국의 33관음성지를 순례한 일본인 개인 순례자 나카무라 미에코(中村 美衣子)씨에게 회향증서를 수여했다. 불교와 사찰에 관심이 많은 미에코씨는 2002년 한일월드컵을 계기로 한국에 방문한 뒤 한일교류 사이트를 통해 33관음성지를 알게 됐다. 2014년 법주사에서 시작하여 2017년 3월 하동 쌍계사를 마지막으로 순례한 미에코씨는 “4년간의 33관음성지 순례를 모두 마치고 나니 스스로 혼자 이루어 낸 것에 대해 매우 기쁘고, 회향증서까지 받게 되어 뜻 깊은 한해가 됐다. 33관음성지 인장첩을 새로 받아 한 번 더 33관음성지를 순례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문화사업단장 수암 스님은 “이동수단이 편치 않았을 텐데도 외국인이 홀로 33관음성지를 모두 순례한다는 것은 보통의 정성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다. 나카무라씨의 한국여행을 지지하며, 언제든 사찰에서 머물며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
2017-07-14 10:50:32
태고종 제26대 총무원장에 편백운 스님 선출
태고종 제26대 총무원장에 강원종무원장 편백운 스님이 선출됐다. 태고종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월봉 스님)는 7월 13일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1층 회의실에서 제26대 총무원장 선거를 열고 총 선거인단 143명 가운데 139명이 투표한 결과 편백운 스님이 59표를 얻어 제26대 총무원장에 선출됐다. 능해 스님은 56표, 지홍 스님은 16표, 대은 스님은 8표를 얻었다. 임기는 9월 23일부터 4년이다.편백운 스님은 총무원장 당선 직후 인사말을 통해 “종단 미래를 짊어지게 돼 감사하고 걱정스럽다. 지난 한달 각자 소신과 애종심으로 함께 선거에 임해준 후보들에게 존경의 뜻을 전한다. 당장 내일부터 당선인 신분으로 종단 재정 해결을 위해 채권자와 협의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스님은 이어 “종도간 반목과 대립이 있었지만 모두 같은 태고종도이다. 종헌종법 절차에 의한 징계자 사면 등 종도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백운 스님은 1950년생으로 1963년 예산 수덕사에서 득도 수...
2017-07-13 18:48:45
공성의 배움터 중관학당, 하계 캠프 실시
공성의 배움터 중관학당은 8월 12일, 13일 양일간 해남 일지암에서 대승 불교의 아버지로 불리는 용수 보살의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를 완독하는 하계 캠프를 실시한다. 중관사상의 창시자인 용수 보살의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는 그의 도덕적인 삶을 강조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총 123게송이 담겨있다. 참가자는 선착순 10여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15만원(책과 숙박비 포함)이다. 공성의 배움터 중관학당은 (사)고려대장경연구소 산하 책박물관 고반재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중관사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중관사상에 대한 원전 강독 및 대중 강좌 등을 개최하고 있다. 문의 010-8801-4037
2017-07-12 14:48:26
종자연, 류상대 목사 토크콘서트 개최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이하 종자연)은 7월 18일 오후 7시 서울 장충동 우리함께빌딩 2층 ‘문화살롱 기룬’에서 류상대 목사의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토크콘서트에는 전 봉은사 주지 명진 스님이 초정됐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종자연이 올해 새롭게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신임대표를 맡은 류상태 목사의 경험과 생각들을 다양한 시선에서 함께 공감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종자연은 이러한 공감을 통해 종교간의 상호이해와 소통, 종교평화의 저변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17-07-12 14:46:42
제4대 군종교구장에 혜자 스님 임명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7월 12일 오전 군종교구장에 108산사순례회 회주 혜자 스님(도안사 주지)을 임명했다.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신임 군종교구장 혜자 스님에게 “그동안 해왔던 군포교의 경험이 군종교구에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하며, 고생스럽지만 군포교에 전념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혜자 스님은 “신심과 원력을 세워 남북의 평화,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신임 군종교구장 혜자 스님은 청담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67년 사미계를, 1976년 비구계를 각각 수지했다. 조계종 문화부장, 소청심사위원장, 불교신문사 사장, 초심호계위원장으로 역임했으며 현재 도안사 주지와 제16대 중앙종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앞서 군종특별교구 상임위원회(의장 정우 스님)는 5일 서울 국방부 원광사에서 상임위원회의를 열고 제4대 군종특별교구장 후보에 108산사순례기도회 회주 혜자 스님과 군종교구 부교구장 선일 스님을 복수 추천했다. 군종교구특별법에 따르면 군종교구장은 최고 심의...
2017-07-12 10:2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