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일반

비구니 중앙종회의원·청림사 주지, 동행에 기금 전달
비구니 중앙종회의원과 원주 청림사 주지 청림 스님이 1월 4일 아름다운동행에 성역화불사 기금과 아프리카 탄자니아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 발전기금으로 각 각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총무원장 설정 스님은 “소중한 성금을 전달해주어 감사하다”며 “현대사회는 반목과 갈등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중생들이 많다. 중생들을 교화하기 위해서는 스님들이 꾸준히 공부하고, 정진해야 하며, 그 역할들을 수행하는 데 있어 비구니 스님들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계환 스님은 “종단이 한 걸음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비구니 중앙종회의원 스님들이 뜻을 모아 기금을 마련했고,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비구니 스님들이 사회를 위해 헌신할 수 있도록 종단차원에서 자리를 마련해달라”고 밝혔다.비구니 중앙종회의원 스님들의 전달식 이후, 원주 청림사(주지 청림스님)에서 탄자니아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 발전기금으로 1,000만 원을 전달했다.
2018-01-05 09:28:06
조계종 갑사, ‘무문관 템플스테이’ 진행
조계종 갑사(주지 탄공 스님)는 1월 19일부터 2박 3일 과정으로 ‘온전한 나와의 만남, 무문관(無門關) 템플스테이’를 진행한다.이번 ‘무문관 템플스테이’는 무문관의 시초였던 천축사에서부터, 갑사 대자암까지 이어오고 있는 전통 무문관의 수행법을 일반인에게 맞게 개발했다.‘무문관’은 문을 걸어 잠근 채 문 밖으로 나가지 않고 수행하는 곳을 말한다. 2박 3일 기본과정과 4박 5일의 심화과정으로 진행되는 무문관 템플스테이는 매회 일반인 8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기본과정은 무문관 수행을 쉽게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도법사스님과의 상담을 통해 참가자에게 적합한 수행방법을 지도받을 수 있으며, 매월 3주차 금요일부터 2박 3일 과정으로 진행한다. 심화과정은 기본과정 수료자 중 더욱 깊이 있는 수행을 원하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4월부터 3주차 월~금에 진행될 예정이다. 갑사 주지 탄공스님은 “자기수행을 필요로 하는 현대인들에게 수행공간을 제공하여 많은 이들이 선 수행을 통해 ...
2018-01-04 15:01:37
천태종·조불련, “불교도 유대 강화”
천태종 총무원장 춘광 스님과 강수린 조선불교도연맹 중앙위원회 위원장이 서신을 통해 “불교도들의 유대 강화”를 강조했다. 천태종 총무원장 춘광 스님은 조선불교도연맹에 보낸 새해 인사 서신에서 “2018년 무술년 새해에 위원장님 이하 관계자 분들 모두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충만하시길 바란다”면서 “새해에는 우리 남북 불교도들은 더욱 돈독한 불심으로 화합하여 평화통일을 이루기 위하여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강수린 위원장도 “새해 2018년을 맞으며 원장스님을 비롯한 귀 종단의 모든 스님들과 신도님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보낸다”며 “뜻깊은 새해에 우리민족끼리의 기치 밑에 우리들사이의 연대가 더욱 강화되리라고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8-01-04 14:42:37
“남북불교도가 합심해 의미 있는 일을 하자”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지본부(총재 설정 스님·이하 민추본)과 북한 조선불교도련맹 중앙위원회(위원장 강수린·이하 조불련)이 무진년 새해 서신을 교환하고 남북불교도들의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기원했다. 조계종은 1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민추본 총재 설정 스님이 조불련 강수린 위원장 앞으로 서신을 보냈으며, 조불련도 답신을 보내왔다”고 밝혔다.설정 스님은 조불련에 보낸 서신에서 “새해에는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위해 남북불교도들의 교류와 연대가 활발해지길 바라며, 우리 불교도들이 서로 합심해 겨레 앞에 의미 있는 일을 많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이에 강수린 조불련 위원장은 답신을 통해 “희망찬 새해에도 무신불립을 바탕으로 조계종이 더욱 발전하고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아래 민족의 화해와 단합, 불교도들사이의 련대가 강화되리라고 기대한다”고 전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18-01-02 17:27:08
조계종 봉선사, 청년 대상 단기출가학교 진행
조계종 봉선사는 1월 22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남양주 봉선사에서 청년들을 대상으로 ‘붓다의 향기-청년희망 캠프’를 진행한다. 접수는 1월 20일까지며 참가비는 15만 원이다.‘붓다의 향기’는 경쟁사회 속 불안감에 찌든 청년들에게 번뇌를 해소하고 희망을 찾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으로, 5박6일 동안 40여 명의 참가자들이 붓다의 가르침을 통해 ‘진정한 나’를 발견하고 스스로를 회복시키는 방법을 배워나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전통사찰문화에 대한 이해, 스님과의 차담, 조선시대 왕들의 사냥터였던 ‘비밀의 숲’ 걷기명상, 불교계 저명인사들의 강연으로 구성된 청년희망 콘서트 등이 진행된다.봉선사 연수국장 혜아 스님은 “우리의 젊은 청년들이 새롭게 비상하기 위해 깃털을 다듬는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문의 031-527-9969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18-01-02 16:59:09
호텔신라, 더프라미스에 1억8천만원 물품 기부
더프라미스(이사장 법등 스님)는 12월 27일 “호텔신라가 2013년부터 현재까지 5년간 직원 나눔 활동으로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을 위해 1억 8천만원에 해당하는 10,090개의 물품들을 직접 만들어 국제구호협력기구 더프라미스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호텔신라 임직원들이 정성을 담아 만든 10,090개의 물품들은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의 체온 유지와 위생을 위한 티셔츠와 반바지, 토양 기생충 감염 예방을 위한 운동화와 직업 교육을 위한 조용한 동화책 등으로 더프라미스를 통해 네팔, 동티모르, 미얀마, 인도와 말라위로 전달됐다. 아프리카 말라위 망고치현에 살고 있는 음파소(6세)는 “처음으로 받아본 선물이다. 늘 형에게서 물려받았던 옷만 입었는데 처음으로 제 것이 생겼다”며 “새 반바지를 선물해 준 호텔신라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봉사자가 직접 만들어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에게 선물할 수 있는 더프라미스 캠페인은 어린이들의 위생과 교육 증진을 위해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 키트 구입비에...
2017-12-29 10:26:05
2018년 무술년을 맞이하면서-개띠 스승 및 신교도 소감
본원심인당 원일 정사 마음은 아직 받아들이기에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데 몸의 나이는 어느덧 한 갑자(甲子)를 지나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해를 맞이하게 되었다. 이제는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는 것이 아니라, 한 갑자 동안 살아온 지난날의 업(業)에 대해 생각해보고 넘쳐서 잘못된 인연을 만든 업이 있었는지, 아니면 부족해서 잘못된 인연을 만든 업은 있었는지 생각해 볼 때가 된 것 갔다. 항상 새해를 맞이할 때가 되면 한해를 설계하는 서원을 세워왔지만 2018년 새해 서원은 새로운 한 갑자가 시작하는 의미에서 앞으로 10년 아니, 20년을 내다 볼 수 있는 원을 세워야 할 것 같다. 항상 부처님과 종조님의 큰 은혜로 지금까지 큰 장애 없이 건강하게 지내 온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나와 인연있는 모든 분들에게 좋은 인연 이뤄지기를 서원한다. 밀각심인당 선법지 전수 무술년의 출발선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17년 정유년을 보내는 아쉬움과 새해를 맞이하는 기대감이 교...
2017-12-28 16:56:07
<종단·단체장 신년사>종의회의장 덕일 정사
새해를 맞아 모든 진각행자들 가정에 복덕이 충만하기를 서원합니다. 또 나라가 안정되고 종단이 발전하기를 서원합니다. 새해가 되면 사람들은 마음속으로 큰 사건 사고 없이, 큰 갈등 없이, 무두 행복할 수 있기를 기대를 합니다. 그러나 해가 바뀌어도 새 아침의 기대와는 달리 여전히 세상은 어지럽고 불안합니다. 남의 탓이 아닙니다. 사회의 불안은 개개인의 문제에서 비롯된 현상이지 사회만의 잘못은 아닙니다. 우리 인간이 지향하는 최선인 자유와 평등, 평화는 개개인의 각성과 그에 따른 실천이 따랐을 때 이루어지는 법입니다. 불평등과 갈등을 남 탓으로 돌리는 것은 무지의 소산일 뿐 해결책이 될 수 없습니다. 내가 그대로인데 어찌 세상만 바뀔 수 있겠습니까? 세상은 개성 강한 ‘독존獨存’인 ‘아我’들이 얽히고설키어 살아가는 무대입니다. 부처님이 말씀하신 ‘독존’이란 곧 개개인 모두가 ‘부처’라는 뜻입니다. 세상이 의롭지 못하다고 생각되면 자신부터 바로 세워야 합니다. 세상이 불공평하다면 스스로 ...
2017-12-28 10:54:28
<종단·단체장 신년사>현정원장 법정 정사
오늘날 우리 사회의 나타나는 모든 현상들을 살펴보면 모두가 탐진치 삼독심으로 인한 당체 법문일 것입니다. 일찍이 종조께서 “당체설법보다 더 좋은 법문은 없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법문이라는 말씀을 수 없이 많이 하셨습니다. 법문이 무엇입니까. 좋고 나쁜 모든 일들이 법문이라고 하였습니다. 그것은 자기 인연대로 주어진 일들은 업이라 하고, 법은 이치이며 진리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법문을 깨쳐야만 가치가 나타납니다. 깨치기 위해 우리는 불공 정진해야 해야 합니다. 불공을 한 만큼 깨쳤는지 되돌아 봅시다. 깨친게 없으면 마음 공부를 하지 못하고, 어려워하고 기복적인 신행생활에 젖어 들 것입니다. 진언행자들이 평생을 두고 불공정진해 왔습니다만 돌이켜 보면 진정으로 삼독심에서 벗어나는 정진이 되었는지 반문 해봅니다. 그리고 스스로 반성하고 성찰하며 참회 정진 합시다. 가정에서나 사회에서 실천하는 진언행자가 됩시다. 희사와 염송 또는 육행실천하는 그 목적이 무엇인지 자각해 봅시다. 그것은...
2017-12-28 10:53:25
<종단·단체장 신년사>교육원장 덕정 정사
우리 진언행자는 미래를 바라보고 살아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미래를 바로 보는 염혜력(혜안)이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종교 신행은 피드백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피드백의 의미는 어떤 일을 하든지 일단 우선 먼저 해 본 다음에 그 결과를 보고나서, 재검토 해보고 교정한 후 다시 시도하여 더 나은 결과를 도출해 내는 것을 말합니다. 한마디로 현실에서 무엇인가를 해 보고 좌절한 다음에 비로소 신행을 통한 해결을 모색합니다. 우리가 사는 말법시대일수록 피드백을 근본으로 하는 삶은 매우 유용합니다.하지만 늘 현실에서 뒤통수 먼저 맞고 나서, 신행에서 정신 차린 다음에 일을 해결하는 방식, 즉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라는 점에서 보완이 필요한 신행형태입니다. 이런 점에서 우리 진각종은 기존 신행의 차원을 뛰어넘어, 어떤 것을 해 보기 전에 미리 문제점을 파악하여 제거한 다음에 비로소 실제로 해 보는 개혁적인 삶을 제시합니다. 육자진언 옴마니반메훔을 염송하여 법신부처님의 당체설법을 깨닫게...
2017-12-28 10:51:51
<종단·단체장 신년사>학교법인 회당학원 이사장 증광 정사
희망찬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아오고 있습니다.밝아오는 2018년 한해는 회당학원 가족 모두의 앞날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법인 및 산하학교가 부처님의 가피로 은혜로운 한해가 되기를 간절히 서원합니다.지난 해, 우리 회당학원 가족 모두는 국내외 사회․경제적인 침체와 날로 어려워지는 교육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뛰어온 한 해였으며, 많은 성과를 이룩한 한해였습니다. 특히 위덕대학교는 교육부 및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중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유형에 선정이 되어 5년간 국비 55억 원, 경주시·포항시 시비 10억 원의 재정지원을 받게 되었으며, 간호학과와 물리치료학과는 국가고시 100% 합격과 특수교육학부는 16명의 임용고시 합격등 지역 명문 대학으로 자리 매김하는 한해였습니다. 대구 심인중학교는 선진형교과교실제 운영학교, 학교폭력이 발생하지 않는 학교로 인정을 받았으며, 심인고등학교는 교실수업개선을 통하여 주요 대학에 ...
2017-12-28 10:50:08
<종단·단체장 신년사>총금강회장 익정 각자
무술년 새해,전국 진언행자의 가정에 복과 지혜 가득한 한해가 되기를 서원합니다.지난 한 해를 접고 새로운 한해를 펼치는 것은 새로움을 담고자 하는 서원의 시작입니다.한해를 뒤로하고 새로운 달력을 여는 것은 지난 과거에 집착하여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마음을 내는 것입니다. 이는 마땅히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내라’는 금강경의 ‘응무소주 이생기심(應無所住 而生其心)’ 가르침입니다.하지만 우리에게는 기나 긴 시간이 만든 과거의 습(習)이 젖어 있습니다. 자기 자신이 만든 과거의 습(習)이 젖어 있으며, 나도 모르는 사이 함께 만든 습(習)도 젖어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습(習)에 머물러 안주하고자 했다면 새해에는 머무는 바 없이 참된 마음을 내어야 하겠습니다. 그 시작은 나로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가정과 이웃과 함께 하고자 하는 작은 서원 또한 새로운 시작입니다. 나아가 심인당에 머물러 단지 안주하는 수행의 자리에서 일어서야 할 것입니다. 수행은 나누고 키워야 하는 실천이며 ...
2017-12-28 10:46:44
<종단·단체장 신년사>위덕대 홍욱헌 총장
존경하는 종단 및 진언행자 여러분!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진언행자 모든 분들에게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고 부처님의 가피가 항상 충만하기를 서원합니다. 개띠는 변화에 적극적으로 적응하는 실용을 뜻한다고 합니다. 다양한 상황에 맞게 적응하며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는 무술년이 되기를 바랍니다.존경하는 종단 및 진언행자 여러분!전국 스승님들의 원력과 진언행자 여러 분들의 무진서원으로 종립 위덕대학교는 올해 22세의 건장한 청년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우리 대학은 개교 이래, 모든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최대한 발현하도록 하는 것을 과제로 설정하고 이에 걸맞는 교육과정과 교육방법 개발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그 결과 2015년 교육부의 교육개혁 우수대학 선정에 이어, 최근 몇 년간 전국 최상위권의 취업률을 달성하였고, 2016년에는 교육부에서 주관한 지방대학특성화사업“이타자리형 커뮤니티 라이프 디자이너(CLD) 양성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그리고 2017년엔 사회맞춤형 선도대학 L...
2017-12-28 10:44:20
<불교계 최고지도자 신년법어>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
靑山綠水毘盧身<청산녹수비로신>이요海上波濤長廣舌<해상파도장광설>이라.千聖萬祖今何在<천성만조금하재>오?拄杖頭上放毫光<주장두상방호광>이로다.청산녹수는 비로자나 법신불이요,바다 위 파도는 부처님의 장광설이라.일천의 성인과 일만의 조사시여! 지금은 어디에 계심인가?주장자 머리 위에서 백호 광명을 놓음이로다.戊戌年(무술년)의 새아침에 솟아오른 태양이 사바세계에 지혜와 자비의 광명을 비추어 갈등은 화해로, 분열은 화합으로, 이기심은 자비심으로 化(화)하여서 소외되고 고통 받는 이웃과 더불어 행복한 세상이 되기를 기원합니다.새해에는 종교와 사상, 지역과 인종을 떠나 지구촌의 개인개인 모두가 참나를 밝히는 참선수행으로 삼천리 한반도에 평화와 통일을 이루고 四海五湖(사해오호)의 處處(처처)에서 발생하는 갈등과 대립, 분쟁과 전쟁이 소멸하여 모든 인류가 화해하고 화합하는 평화로운 지구촌이 되도록 정진합시다.시간은 迅速(신속)하고 富貴(부귀)와 功名...
2017-12-28 10:32:47
<불교계 최고지도자 신년법어>천태종 종정 도용 스님
佛放光明現神通(불방광명 현신통)하니歡喜衆生發菩提(환희중생 발보리)하네佛垂慈悲說妙法(불수자비 설묘법)하니開悟衆生度生死(개오중생 도생사)하네부처님이 빛을 내어 신통의 모습을 보이니기쁨에 찬 중생들이 보리의 마음을 일으키네.부처님이 자비를 드리워서 묘법을 설하니깨달음을 얻은 중생들이 생사의 고통을 벗어나네.부처님의 지혜광명이 충만하여중생들의 어둠을 몰아내고부처님의 자비감로가 내리어서중생들의 갈망을 채워주네.
2017-12-28 10:3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