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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학사, ‘이천시민과 함께하는 연등음악회’ 개최
경기도 용학사(주지 혜봉 스님)는 4월 28일 경내에거 창건 30주년 ‘이천시민과 함께하는 연등음악회’를 개최한다.용학사는 본공연에 앞서 오후 3시 삼성각 낙성식 및 점안식을 진행한다. 낙성식 후에는 진도북춤과 용학사 합창단의 공연이 어우러진 식전공연이 펼쳐진다. 오후 6시부터 시작되는 본공연에서는 세대와 지역을 뛰어넘어 모두가 화합할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최근 신곡 ‘잘가라’를 발표하고 각종 매체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가수 홍진영과 ‘뿐이고’, ‘나무꾼’ 등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가수 박구윤이 출연한다.또 ‘타요타요’로 유명한 트로트 걸그룹 오로라, ‘사랑해 사랑해’, ‘갑을인생’의 구나운,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국악인 이신예 그리고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유쾌한 공연을 선보일 분리수거 밴드가 무대에 선다.특별 게스트로 가수 박일남이 출연하며 사회는 전혜원 아나운서가 맡는다. 음악회 후에는 연등 점등식과 탑돌이를 진행할 예정이다.용학사 주지 혜봉 ...
2018-04-23 13:45:52
캄보디아 설날 ‘쫄츠남’ 행사 개최
꿈을이루는사람들 구미마하이주민센터(센터장 박재수)는 4월 15일 구미 마하이주민센터 내 잔디마당에서 캄보디아 이주노동자들을 위한 캄보디아 설날 맞이 ‘쫄츠남’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한국에 있는 캄보디아 이주노동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페악 스님의 새해인사를 시작으로 탁발의식, 캄보디아 전통음식 시식, 레크리에이션, 민속공연 및 전통댄스 체험 등을 통해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한국 내 거주하고 있는 이주노동자를 위한 기금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올해는 캄보디아에서 초청된 럼핑 스님과 구미경찰서 관계자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재수 센터장은 “캄보디아 설날을 위해 애쓰신 소페악 스님과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봄날에 행사에 참석해준 모든 분들을 환영한다”며 “캄보디아 전통 불교 탁발의식과 스님의 좋은 말을 듣고 새해는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하며, 한국에 있는 동안 꿈꾸었던 일들을 꼭 이루어 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소페악 스님은 “고...
2018-04-20 16:47:15
자동심장충격기 보급 및 심폐소생술 확산 업무협약
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설정 스님)과 라이나전성기재단(상임이사 한문철)은 4월 17일 오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소중한 사람을 지키는 하트히어로’ 캠페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전국 주요 사찰 29곳에 자동심장충격기(이하 ‘AED’)를 보급하고, 심폐소생술 활성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설정 스님은 “심장질환은 가족이나 친구, 혹은 자신에게도 언제 갑자기 일어날지 모르는 위험이다. 곳곳에 AED가 설치되고, 많은 사람들이 심폐소생술을 실천하게 된다면 시간이 늦어 소중한 생명을 잃는 안타까운 상황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약 7천만 원 상당의 AED장비를 지원하는 라이나전성기재단 한문철 상임이사는 “사찰의 경우 지리적 특성상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응이 어려울 수 있다”며 “주변사람들이 망설이지 않고 응급처치를 통해 생명을 살리는 골든타임을 확보 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계종사회...
2018-04-20 16:45:22
조계종 재무국장 문수·연등회 사무국장 선나 스님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 스님은 4월 19일 오전 재무국장에 문수 스님, 연등회보존위원회 사무국장에 선나 스님을 임명했다. 재무국장 문수 스님은 선래 스님을 은사로 2000년 수계(사미니계)했으며, 청암사 승가대학 및 중앙승가대학교 졸업, 동국대 대학원 박사를 수료했다.연등회보존위원회 사무국장 선나 스님은 스님은 해관스님을 은사로 1991년 수계(사미니계)했으며, 봉녕사 승가대학 및 중앙승가대학교 졸업, 중앙승가대학원 박사를 수료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18-04-20 15:45:50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5월 2일 윤이상 추모재 거행
통영·고성사암연합회 공동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위원장 혜찬 스님)와 통영·고성사암연합회는 5월 2일 오후 2시 경남 통영 윤이상 선생 묘역서 추모재를 거행한다.이번 추모재는 1995년 11월 독일 베를린에서 타계해 23년 만에 고향 통영으로 돌아온 윤이상 작곡가 추모와 고인의 극락왕생 발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윤이상 선생의 부인 이숙자 여사, 딸 윤정씨와 평소 고인의 음악을 존경해온 지역 음악인들이 함께 할 예정이다. 윤이상 선생은 1967년 중앙정보부에 의해 조작된 동백림 간첩단 사건에 연루돼 고초를 겪었으며 ‘유럽의 현존 5대 작곡가’, ‘동양과 서양의 음악기법 및 사상을 융합한 세계적 현대 음악가’ 등으로 평가 받았다윤이상 선생은 1995년 11월 베를린에서 폐렴으로 타계해 독일 가토우 공원묘지에 묻혔으나, 지난 3월 고향인 경남 통영 통영국제음악당 인근 묘역으로 옮겨져 안장됐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18-04-20 15:26:39
천태종 총무원·말사 주지 인사 단행
천태종 총무원장 문덕 스님은 4월 18일자로 총무원 총무부장에 월장 스님(제16대 전형위원회 위원 겸직), 재무부장에 월중 스님, 사회부장에 도웅 스님(상벌위원회 위원 겸직), 규정부장에 갈수 스님(상벌위원회 위원 겸직)을 임명했다. 교무부장 경혜 스님과 교육부장 장호 스님은 유임됐다. 이밖에도 교무부 기도실 담당 도각 스님, 종정 사서실 과장 견문 스님, 총무부 총무국 과장 묘언 스님, 종정 사서실 서기 연담 스님, 교무부 교무국 서기 선벽 스님 등이 각각 임명됐다.말사 주지 및 학교법인 인사도 단행됐다. 서울 삼룡사 주지는 前 총무원장 춘광 스님, 부산 광명사 주지는 개문 스님, 학교법인 금강대학교 사무처장은 장호 스님(금강대 국제선원장 겸직), 서울 관문사 주지는 월장 스님, 창원 원흥사 주지는 갈지 스님이 맡았다. 학교법인 사무처 국장은 구화 스님이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18-04-20 15:15:08
조계종 “문 대통령 10․27법난 공식 사과 환영”
조계종은 4월 18일 논평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10.27법난 공식 사과 입장을 환영했다.조계종은 대변인 겸 기획실장 금산 스님 명의의 논평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께서 역대 대통령으로서는 최초로 한국불교 역사상 가장 불행한 사건인 10․27법난에 대해 공식적인 사과입장을 밝힌 것을 환영하며, 이를 계기로 10․27법난의 아픈 상처가 치유되고 불교계의 명예가 회복될 수 있도록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조계종은 10․27법난의 아픈 상처를 딛고 국민의 화합과 국가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10․27법난과 관련해 공식 사과했다.문 대통령은 4월 17일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주최로 개최된 ‘한반도 안정과 평화를 위한 기원법회’에서 “한국 불교는 군부독재 시절 국가권력에 의해 종교의 성역을 침탈당하는 가슴 아픈 일을 겪었다. 38년 전 신군부가 전...
2018-04-18 14:34:41
종단협, ‘한반도 안정과 평화를 위한 기원법회’ 봉행
문 대통령, 10.27법난 유감 표명한국불교종단협의회(회장 설정 스님 이하 종단협)는 4월 17일 오후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호텔에서 ‘한반도 안정과 평화를 위한 기원법회’를 봉행했다. 행사에는 종단협 회장 설정 스님(조계종 총무원장), 부회장 회성 정사(진각종 통리원장) 등 불교계 지도자들을 비롯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주호영 국회정각회장, 하승창 청와대불자회장 등 사부대중 1000여 명이 동참해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로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이 이뤄지길 기원했다. 이번 ‘한반도 안정과 평화를 위한 기원법회’는 불기 2562년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하고 남북정상회담 성공적 결실을 축원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식전행사인 전통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육법공양과 삼귀의례, 축원(천태종 총무원장 문덕 스님), 봉행사(조계종 총무원장 설정 스님), 축사(문재인 대통령), 발원문 낭독(진각종 통리원장 회성 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 가운데 종단협 회장 설정 ...
2018-04-18 10:06:45
“종지종풍 수호·남불불교교류 확대해 나갈 것”
“남북 불교교류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며, 상황과 조건이 맞으면 영통사에 이어 북측 사찰 복원도 할 수도 있습니다.”천태종 총무원장 문덕 스님은 4월 13일 서울 관문사에서 열린 취임간담회에서 “천태종은 개성 영통사를 복원해 매년 영통사에서 대각국사 의천 스님 열반 다례재를 봉행해 왔으나 남북관계 경색으로 최근 몇 년간 교류를 하지 못했다”며 “남북 관계가 복원되면 대각국사 열반 다례재를 시작으로 교류의 폭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4년간의 종단 운영 기조도 밝혔다. 문덕 스님은 “종단의 모든 행정과 비전은 종단의 정체성을 분명히 인식하고 종지종통을 수호하며 확장해 나가는데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종단의 3대 지표인 애국불교·대중불교·생활불교를 받들며 종단의 화합, 내실 있는 수행정진과 신행체계를 이어가고, 밖으로는 복지와 문화를 중심으로 하는 전법 교화활동을 보다 폭넓게 펼쳐 나가고자 한다”고 강조했다.이를 위해 올해부터 세종시 종교부지에 전통문...
2018-04-17 14:11:38
조계종 적조사, 이웃에게 자비나눔 실천
조계종 직할교구 적조사(주지 탄국 스님)는 지난해 말 100년 만에 제자리로 돌아온 칠성각 신중도 반환을 기념하고 부처님오신날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주변이웃들에게 자비 나눔을 실천했다.적조사는 성북구 안암동 일원에서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반찬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포교사단 부설 (사)좋은인연과 북한이탈 주민자녀의 한국 사회적응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대안학교인 삼정학교(교장 채경희), 성북구 동선동 자택을 개조하여 어린이 공부방을 운영 중인 박금숙 포교사에게 라면 200박스, 초코파이 250박스, 쌀 70포대(10kg), 음료수 1,200개 등을 지원했다.주지 탄국 스님은 “작년 칠성각 신중도가 100년만에 제자리를 찾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사찰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 한걸음 내딛는 중요한 해가 되기에 이러한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18-04-17 14:04:59
“법계의 죄인이 되지 않도록 직분수행에 진력”
총지종(통리원장 인선 정사)은 4월 12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총지사 서원당에서 제12대 법공(法空) 종령 추대법회를 봉행했다.헌화 및 훈향정공, 봉행사, 종령 약력소개, 추대사, 법의 및 법통전승, 선서, 법어 축사 순으로 진행된 이날 법회에서 법공 종령은 추대법어를 통해 “종령의 중요한 소임은 큰 지혜와 복덕을 겸비하지 않고서는 감당할 수 없는 자리임을 익히 알고 있기에 더더욱 두렵다”며 “임기동안 조언과 편달을 주시옵고 우리들의 주무기인 희사와 불공정진으로 후원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법계의 죄인이 되지 않도록 직분수행에 진력하겠다”고 덧붙였다.이어 통리원장 인선 정사는 봉행사에서 “법공 대종사님은 종단의 종령에 추대되심으로서 종단의 교법과 사법을 관장하시고 넓고 깊은 혜안력의 반야 지혜로써 우리 총지종을 훌륭하게 이끄시어 즉신성불의 대도를 온 천하에 펼치는 훌륭한 종단으로 거듭나게 하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중앙종의회 의장 수현 정사는 추대사를 통해 “법공 ...
2018-04-16 10:21:17
사찰 승가대학·대학원 상주교수 연찬회 개최
조계종 교육원(교육원장 현응 스님)은 전법교화 역량을 향상시키는 승가교육 현장을 위해 2018년 사찰 승가대학·대학원 상주교수 연찬회를 5월 3일, 4일 양일간 태화산 한국문화연수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뇌기반 및 매체 활용 소통법: 주의, 기억, 감정, 스마트도구 활용 교수법(동국대 교수학습지원센터 하오선 교수) △도구 활용 소통법: 플립드러닝 교수법(동국대 교수학습지원센터 김수영 연구원) △이야기 소통법: 스토리텔링의 이론과 실습(한글과컴퓨터 최정현 이사) 등의 강의에 이어 질의 및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교육원 측은 “올해는 소통 중심의 교수방법을 연찬할 수 있도록 학인스님들과 소통하는 교수방법을 주제로 상주교수 연찬회를 개최하여 전법교화 역량 향상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연찬회를 통해 승가교육의 중심에 있는 승가대학·대학원 상주교수 스님들의 상호교류와 효과적인 교수법의 지속적인 발전방안을 만들어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8-04-16 09:30:33
“자연과 인간이 서로 살려내는 울산되길”
울산의 불교환경운동을 이끌 울산불교환경연대가 창립했다. 울산불교환경연대는 4월 10일 울산시 울주군 영남알프스 산악문화센터에서 100여명의 사부대중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식을 봉행했다. 이날 창립식에는 불교환경연대 상임대표 법일 스님과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 공동대표 효진, 행법 스님, 울산불교환경연대 상임대표 능행 스님을 비롯한 공동대표단, 울산사암연합회장 남현 스님 등이 참석했다. 능행 스님은 취임사를 통해 “생명의 존엄성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기는 불교의 불상생 사상을 중심으로 울산불교환경연대가 태동하게 되었다”며 “울산시민과 함께 자연과 인간이 서로를 살려내는 파란 울산, 맑고 아름다운 울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법일 스님은 “불교운동이 어렵고 특히 환경운동이 쉽지 않은 현실에서 울산지부 창립은 감로수와 같은 소식이었다”며 “환경보살의 첫 발걸음을 옮기는 울산불교환경연대가 언제나 대중들과 함께 부처님의 연기적 가르침을 잘 전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울...
2018-04-16 09:24:42
“시대적 가치와 행복 구현에 역량 집중할 터”
천태종은 4월 11일 오전 단양 구인사 광명전 5층 법당에서 제18대 총무원장 문덕 스님 취임법회를 봉행했다. 법회는 17대 총무원장 춘광 스님의 이임법회를 겸해 치러졌다.이날 종정 도용 스님는 법어를 통해 “대조사님 무량한 지혜 비할 바 없고 억조창생 구제 원력은 한량없어라. 법신은 상주하사 가피 내려 주시니 자비하신 그 은혜 갚을 길이 없구나”면서 “수승한 방편으로 중생을 교화하여 때 맞추어 내리는 비 모든 약초 이롭게 하듯 천태 일승 묘법 세상에 두루 펴서 아름다운 연꽃이 피어오르게 하라”고 말했다. 총무원장 문덕 스님은 취임사에서 “천태종의 오랜 역사성과 정체성 위에서 사부대중이 한마음 한뜻으로 수행정진과 전법교화에 매진하는 것이 종단과 한국불교의 미래를 밝히는 길임을 깊게 인식하고 있다”면서 “전법교화와 함께 시대적 가치와 행복을 구현하는 일에 종단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춘광 스님은 이임사를 통해 “이제 방사(坊舍)로 돌아가 그 사무쳐 깨우친 바를 더욱...
2018-04-11 16:49:16
서울시불교노인복지시설연합회와 업무협약
조계종 불교상담개발원이 서울시불교노인복지시설연합회와 4월 11일 업무협약을 맺는다.불교상담개발원과 서울시불교노인복지시설연합회는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노인복지 향상, 상담활성화 및 상담종사자의 전문성 강화 등 성공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노인상담활성화를 위한 인적자원 교류, 각 기관 종사자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 지원 등이다.이번 업무협약식에는 불교상담개발원(원장 가섭 스님)과 강북노인종합복지관(관장 종세 스님), 광진노인종합복지관(관장 화평 스님), 방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후자), 서울노인복지센터(센터장 희유 스님), 성북노인종합복지관(관장 길정수), 은평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승자), 종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관 스님)이 함께한다.불교상담개발원은 업무협약 이후 7개 복지관과 개별적인 논의를 통해 어르신 상담, 자살예방 사업 등 각 복지관 특성에 맞춰 구체적인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2018-04-09 16:3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