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비구니 스님 256명, 총무원장 퇴진 촉구
조계종 비구니 스님 256명이 설조 스님의 단식 중단과 총무원장 설정 스님의 퇴진을 촉구했다.‘조계종을 걱정하는 비구니 일동’은 7월 24일 150명, 25일 106명 명의로 ‘총무원장스님, 이제는 물러나셔야 합니다’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비구니 스님들은 “그동안 우리 비구니들은 종단의 어른스님들이 이 상황을 지혜롭게 해결할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있었다.하지만 이제 더 이상 종단에 기대할 수도,기다릴 수도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다"면서 한 생명을 위해 모든 것을 내려놓는 총무원장스님의 결단, 이것만이 불교가 살 길이고, 종단이 살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 생명을 구해 불교, 아니 전 우주에 생명의 숨결을 불러 넣을 수 있는 거의 마지막 기회 앞에서, 연명 비구니 스님은 용기 내어 설정 스님께 물러나심을 요구드린다"고 말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18-07-26 09:4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