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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비구니 스님 256명, 총무원장 퇴진 촉구
조계종 비구니 스님 256명이 설조 스님의 단식 중단과 총무원장 설정 스님의 퇴진을 촉구했다.‘조계종을 걱정하는 비구니 일동’은 7월 24일 150명, 25일 106명 명의로 ‘총무원장스님, 이제는 물러나셔야 합니다’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비구니 스님들은 “그동안 우리 비구니들은 종단의 어른스님들이 이 상황을 지혜롭게 해결할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있었다.하지만 이제 더 이상 종단에 기대할 수도,기다릴 수도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다"면서 한 생명을 위해 모든 것을 내려놓는 총무원장스님의 결단, 이것만이 불교가 살 길이고, 종단이 살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 생명을 구해 불교, 아니 전 우주에 생명의 숨결을 불러 넣을 수 있는 거의 마지막 기회 앞에서, 연명 비구니 스님은 용기 내어 설정 스님께 물러나심을 요구드린다"고 말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18-07-26 09:45:24
태고종, 제43기 합동득도수계산림 행자교육 입교식
한국불교태고종(총무원장 편백운 스님)은 7월 25일 태고총림 선암사에서 제43기 합동득도수계산림 행자교육 입교식을 봉행했다.이날 총무원장 편백운 스님은 격려사를 통해 “여러분은 태고종도로서의 종지·종풍에 맞는 태고법손의 맥을 이어가는 태고종도가 되어야 한다”며 “천년고찰 조계산 선암사 태고총림 정수원에서의 수련생활이 여러분이 출가자로서의 삶을 살아가는데 두고두고 지남(指南)이 되고 추억이 되는 그런 기간이 되기를 바라면서 어렵고 힘들더라도 참고 견뎌서 회향하는 날 다시 만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정수원장 호명 스님(선암사 주지)은 “행자교육이란 사찰에서의 일상생활을 익히고 공동체 생활을 경험하는 것인 만큼, 힘들더라도 참고 견디는 연습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태고종은 지난 10일 제43기 합동득도 수계산림 수계대상사 소양시험과 신체검사를 실시했다. 소양시험 및 면접은 18세 이상 55세 이하로 불교기초교리, 예경(조속예불) 등을 면접했다.제43기 행자교육에는 행자 40명이...
2018-07-26 08:55:38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 스님 친딸 공방 재 점화
조계종 “녹음 진위 밝히고…배후 세력 단호히 대처”조계종 총무원장 설정 스님의 친딸이 전O경이란 주장이 또다시 재기됐다.하와이 무량사 주지 도현 스님은 7월 24일 오전 서울 조계사 옆 우정공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999년 1월 경 전O경의 친모 김O정씨와의 녹취록을 공개하며 “전O경이 설정 스님의 친딸이 맞다”고 말했다.도현 스님은 녹취록 공개에 앞서 “김 씨는 당시 암 치료차 미국에 있던 설정 스님을 찾고자 무량사에 왔다”며 “이 녹취록 1999년 섣달그믐에 녹음한 것으로 김 씨도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스님은 “하루빨리 조계종단의 문제가 해결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20여 년간 보관하고 있는 녹음테이프 자료를 CD로 변환해 공개한다”고 덧붙였다.도현 스님이 공개한 녹취록에는 김 씨로 추정되는 인물이 “22살 때 설정 스님과 두 번의 성관계를 통해 딸을 낳았다”며 “설정 스님에게 임신 사실을 알리자 스님이 15만 원을 줬다”고 주장했다. 이밖에 녹취록에는 당시 설정 스님의 ...
2018-07-24 16:08:14
생명나눔 7월 치료비 지원금 전달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 스님·이하 생명나눔)는 7월 10일 법인 사무실에서 환자 치료비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생명나눔 이사장 일면 스님을 대신해 조계종 총무원 기획국장 지상 스님이 참석하여 박안나 환자의 시설 불이원 김용식 원장에게 치료비 200만 원을 전달했다.7월 치료비 지원 선정환자는 박안나(가명·아놀드키아리증후군, 뇌전증)씨다.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인 안나 씨는 국가 생계보조가 수입의 전부이고, 현재 치료비가 미납되어있으며 고액의 개인 간병비 등 향후 1,200만원의 치료비가 예상되어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해있다.이날 전달식에 함께한 지상 스님은 “사람의 역할이란 것이 있는데,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것이 미덕이자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며 나눔의 미덕을 강조했다. 생명나눔은 매달 발행하는 ‘행복한 빈손’ 소식지와 함께 BBS불교방송 ‘거룩한 만남’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하고 치료비를 모금하여 전달하고 있다. 김보배 기자 84bebe@...
2018-07-23 16:14:34
경북생활과학고, 불국사 템플스테이 체험
경북생활과학고등학교 2학년 4반 교사와 학생들은 2018학년도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도제 2기생 현장체험학습의 일환으로 7월 17일, 18일 양일간 불국사에서 템플스테이 체험을 했다.이번 템플스테이는 취업을 앞두고 자격증 준비와 연습으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상태인 학생들에게 템플스테이를 통하여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삶을 대하는 자세를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진행됐다. 템플스테이는 첫날 사찰예절과 스님과의 차담, 108배, 염주 만들기, 사물 소리명상을 체험하고 다음날에는 새벽예불과 참선, 숲속걷기 명상, 세계문화유산 불국사 사찰투어 등으로 진행됐다. 템플스테이에 동참한 신지현 담임교사는 “학생들이 학교와는 달리 더욱 인내하고 조용히 자기내면을 바라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마음의 힐링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며 “특히 108배를 할 때 학생들 모두 절에 집중하고, 끝나고 해냈다는 생각에 기뻐하고 만족함을 드러내는 모습을 보고 뿌듯했다”고 전했다. 조은빈 학생...
2018-07-23 16:14:07
한국문화연수원, 충남유아교육진흥원과 MOU 체결
한국문화연수원(원장 재안 스님·이하 연수원)은 충남유아교육진흥원(원장 정옥림·이하 진흥원)과 7월 18일 내포에 위치한 충남유아교육진흥원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한국문화연수원장 재안 스님과 진흥원 정옥림 원장을 비롯한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업무협약은 연수원과 진흥원간의 원활한 연수운영, 상호프로그램의 활용, 숙박 및 교육업무시설 이용, 상호 홍보를 통한 협력사업 추진을 위하여 이뤄졌다. 이 협약을 통해 연수원은 진흥원 산하기관 및 직원을 대상으로 한 연수시설 할인을 제공하고, 진흥원은 산하직원 및 관련기관을 대상으로 연수원 프로그램 홍보 및 적극적인 활용을 추진하는 등 연수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진흥원은 2019년 ‘교원 마음성찰 연수’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진행하기로했으며, 이를 통해 유아를 상대로 하는 교원들의 세심한 마음을 살피는 계기를 만들고자 계획하고 있다. 연수원 측은 “2009년 설립된 이래 휴식과 여유라...
2018-07-23 16:13:14
조계종 용주사 주지후보에 성법 스님 선출
조계종 제2교구 본사 용주사 주지후보에 성법 스님(전 만의사 주지)이 만장일치로 무투표 당선됐다.2교구선거관리위원회는 7월 17일 주지후보 선출을 위한 산중총회를 열고 단독 입후보한 성법 스님을 주지후보로 선출했다. 임기는 8월28일부터 시작된다.성법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용주사와 종단에 어려움이 많이 있는 때 본사주지라는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며 “최선을 다해 교구와 대중의 화합과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성법 스님은 1975년 용주사에서 정무 스님을 은사로 사미계를, 1976년 법주사에서 석암 스님을 계사로 비구계를 수지했다. 조계종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 용주사 부주지, 염불사와 만의사 주지를 역임했다한편, 주지후보로 입후보한 현 주지 성월 스님은 16일 후보직을 전격 사퇴했다. 이에 따라 2014년부터 용주사를 둘러싸고 제기된 의혹과 논란은 일단락될 것으로 보인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18-07-17 15:39:04
조계종 포교원, 웹툰 작가 템플스테이 성료
조계종 포교원(포교원장 지홍 스님)과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 스님)은 7월 13일, 14일 양일간 양양 낙산사에서 ‘웹툰 작가·가족 초청 템플스테이’를 진행했다.템플스테이 참가자들은 ‘꿈찾기’, ‘마음나누기’ 등 낙산사의 다양하고 특별한 프로그램과 더불어 스님과 함께 차담을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템플스테이를 원만 회향했다.포교원 관계자는 “이번 템플스테이는 누구나 불교를 쉽고 친숙하게 접하고, 우수한 한국의 불교문화를 알리며 문화콘텐츠를 개발하고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고 말했다.한편, 작가들과 함께하는 2차 템플스테이는 9월 15~16일 속리산 법주사에서 동화작가, 삽화작가 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18-07-17 15:35:08
제22회 만해대상에 대만 자제공덕회 등 선정
제22회 만해대상 평화대상에 부처님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봉사에 앞장서고 있는 대만 자제공덕회가 선정됐다.만해축전추진위원회(위원장 이관제·동국대 대외부총장)는 7월 16일 “제22회 만해대상 수상자 로 평화대상에 대만 불교단체이자 민간 구호·봉사기구인 ‘자제공덕회’가, 실천대상은 조병국 홀트아동병원 명예원장이, 문예대상은 최승범 전북대 명예교수와 부르스 풀턴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 교수가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평화대상 수상자인 자제공덕회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봉사, 자선, 의료, 교육 등 전 분야에 걸쳐 사회에 헌신하고 있는 단체다. 현재 전 세계 120여개 국가에서 자선과 구호활동 중이며, 기부 또는 자원봉사로 활동한 사람만 세계적으로 약 1,500만 명에 이른다. 실천대상 수상자인 조병국 원장은 6만 명이 넘는 ‘버려진 아이들’의 주치의로 반세기 넘게 봉사해왔다. 현재 85세의 고령이지만 지금도 홀트일산복지타운에서 장애를 가진 아이들을 진료하고 있다....
2018-07-17 09:46:02
남북화합기원 ‘평화다례’ 선보인다
8월 2~5일, 코엑스 B홀서 삼국시대부터 남북 화합을 앞두고 있는 현재까지 각계각층에서 행해진 특별한 다례를 눈 앞 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재)명원문화재단(이사장 김의정)은 8월 2일부터 5일까지 코엑스 B홀에서 2018명원세계차박람회를 개최하고 한민족 평화다례뿐만 아니라 다양한 다례를 요일별로 선보인다. 이번 박람회는 8월 2일 개막식 프로그램으로 화랑무예와 화랑다례, 선비연화다례(상연다례), 궁중무용을 선보인다. 검법과 다도를 수련하는 학생들의 절도 있는 공연과 차 생활을 엿보고, 선비들의 흥과 기품을 담은 찻자리를 관람할 수 있다. 이어 8월 3일에는 남북 평화를 기원하는 다인들의 마음을 담은 한민족 평화다례가 펼쳐지고, 8월 4일에는 청소년과 일반인 다례경연대회로 차와 인성함양을 도모하고, 8월 5일 폐막식 공연으로 조선 고종 당시의 ‘궁중진연다례와 춘앵전’을 재현한 무대를 준비했다. 평화다례는 (재)명원문화재단이 역사적으로 행해온 다례와 현재 한반도 화합 분위기...
2018-07-13 11:51:08
사회노동위원회, 퀴어문화축제 동참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는 7월 14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진행되는 성소수자 축제인 2018 서울퀴어문화축제에 참가한다.퀴어문화축제(Korea Queer Culture Festival, KQCF)는 성소수자 인권증진을 위하여 2000년 이래로 서울에서 매년 여름에 열리는 한국에서 가장 큰 성소수자 축제이며 아시아에서 가장 큰 축제 중 하나이다. 사회노동위원회는 시청광장에 불교부스를 설치하고 ‘모든 존재에게 행복을’이라는 글씨가 새겨진 물병을 나누고, 스님들과 ‘연꽃등 만들기’ 체험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부스 행사 후 오후 4시부터 진행되는 ‘소수자가 사회에서 스스로에게 당당하게 함께 살아가자’는 취지의 4km 시가행진에도 동참하여 성소수자들에게 가해지는 인권적 차별과 혐오와 증오하는 마음을 없애고 같이 평화스럽게 살아가기를 호소할 예정이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2018-07-13 11:47:37
“흑산도 공항건설 사업 전면 무효화하라”
환경부가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흑산도 공항건설사업’을 국립공원위원회에 상정한 가운데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를 비롯한 종교 및 전남지역단체와 환경단체 등으로 구성된 한국환경회의는 7월 10일 오전 광화문 정부종합청사에서 사업청산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한국환경회의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흑산도 공항이 상정되기까지의 진상규명과 청산은 커녕 소생할 기회를 제공한 현 정부의 무책임한 결정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흑산 공항건설 사업계획은 그 자체가 심각한 환경훼손을 유발하고 과도한 수요예측으로 예산낭비를 초래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흑산 공항은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의 사업허가 경위가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추진되어 왔고, 세 차례나 유찰된 시공사 선정도 의혹이 가득 찬 상태”라며 “흑산 공항 관련 모든 사업계획을 전면 백지화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2018-07-13 11:46:59
문수사·청심회, 아름다운동행에 기금 전달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설정 스님)은 7월 10일 “북한산 문수사 주지 태성 스님이 청소년 장학금 600만원을, 청주 일심회가 탄자니아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 후원금 2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정 스님은 “많은 곳에서 자비행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문수사에서 전달한 청소년 장학금을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 또한 멀리 청주에서 찾아오신 일심회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아프리카 탄자니아 학생들에게 무사히 잘 전달하여 그들의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전달식에 함께 자리한 일심회 함양욱 회장은 “21년 전 불교를 비롯해 기독교, 천주교, 원불교 등 다양한 종교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주고자 일심회를 결성하였고, 아프리카의 아이들을 위해 소액이지만 기금을 모아 오늘 전달하게 되었다”고 소회를 밝혔다.아름다운동행 후원문의는 홈페이지(http://dreaminus.org/) 또는 전화 (02-73...
2018-07-13 11:45:30
조계종 월정사, 자연명상마을 개원
조계종 월정사는 7월 28일 오후 1시 강원도 오대산 초입에 위치한 자연명상마을 개원식을 개최한다. 2014년부터 5년만에 완공돼 개원식을 갖는 자연명상마을 프로그램은 자연힐링, 명상힐링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힐링은 요가, 문학, 요리 등의 프로그램이 있으며, 명상힐링은 호흡, 걷기, 경청, 참선 그리고 오대산의 숲을 제대로 느끼는 숲치유 명상으로 되어 있다. 아울러 자연명상마을에 위치한 조정래 집필촌에서는 작가의 문학강의가 있으며, 월정사 주지 퇴우 정념 스님의 선문답(禪問答)강의도 준비되어 있다.월정사측은 “‘쉬다’, ‘먹다’, ‘놀다’라는 기본 테마로 이루어진 오대산 자연명상마을은 스스로 몸으로 느껴 쉼이라는 진정한 의미를 찾아가는 곳”이라며 “이곳에서 보내는 시간은 삶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쉼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힐링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18-07-12 17:10:08
제주 교원 대상 ‘마음숲 여행’ 템플스테이 개최
제주도 관음사(주지 허운 스님)는 7월 13∼14일, 8월 11∼ 12일 초·중·고교 교사의 직무연수 일환으로 ‘마음숲 여행-욜로옵서예’ 템플스테이를 진행한다. 이번 템플스테이는 교원들이 일상생활 가운데서도 내·외적 스트레스에서 스스로를 지켜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나의 몸과 마음을 위한 ‘사찰음식 만들기’, ‘마음꽃 그리기’, ‘내 몸 깨우기(기체조)’, ‘걷기명상’, ‘마음치유 숲 명상’, ‘하나 되는 요가형 108배’, ‘알아차림 먹기 명상’, ‘타종체험’, ‘한라산 오름길 걷기’ 등으로 구성됐다.참가 인원은 차수별 선착순 30명이며, 제주도 교육청 소속 유치원·초등·중등 교원 및 교육 전문직원이 대상이다. 템플스테이 체험 후 연수 이수증이 발급된다. 한편, 제주도 관음사는 매월 넷째 주 일요일마다 제주 종합운동장에서 시작해 백련사-금룡사-환해장성(김녕)-연봉사 등을 순례하는 다양한 제주 순례길 답사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 문의 010-5009-8561이재우 기자 san10...
2018-07-11 18:2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