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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 강제징용 무연고 희생자 추모관 완공
일제 강점기 러시아 사할린에 강제로 끌려갔다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무덤마저 방치된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관이 3년 만에 완공됐다.부산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본부(대표 무원 스님)는 8월 30일 오후 4시 30분(현지시각) 러시아 사할린 유즈노사할린스크시 록산원 농장 내 추모관에서 준공식을 봉행했다. 추모관의 규모는 528㎡로, 내부에는 위패 8천여기가 모셔질 공간과 사할린 징용 희생자의 아픔을 한눈에 가늠할 수 있는 자료관이 함께 들어선다. 준공 이후에는 60명이 묵을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도 추가될 예정이다. 우리민족 대표 무원 스님은 “2015년 사할린 희생자 합동 위령제와 추모비 제막식을 시작으로 잊혀져갔던 역사를 뒤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추모관 건립으로 올바른 역사인식과 함께 사할린 한인들이 부모, 형제들의 조국 대한민국을 기억하는 구심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사할린 강제징용 희생자들의 한 맺힌 절규를 모두 풀어줄 수는 없지만, 우리들의 정성과 마음으로 마련한 모금자리인 추모관에...
2018-09-05
재난대응 역량강화 위한 일본 현장 연수
더프라미스(이사장 법등 스님)는 8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일본 구마모토현에 재난대응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 방문 첫날인 8월 30일에는 구마모토시청 위기관리방재총실 이토 씨와의 면담을 갖고 시가 가지고 있는 지진 및 자연재해 대응계획을 들었다. 이어 소방소 부속 방재 교육시설인 광역방재센터를 방문하여 실재로 어떤 형태로 교육이 이루어지는지 살펴봤다. 다음날인 31일에는 그린쿱 생협 구마모토 본부를 방문해 생협의 기능과 사회복지 활동을 하고 있는 그린쿱이 재난 때 어떻게 대응하고 활동하였는지 배웠다. 재난이 발생했을 때 국가를 비롯해서 외부 지원이 오기 전까지 풀뿌리 단위에서의 활동이 중요한데 이런 활동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 배우고 한국 상황에 맞게 적용할 계획이다.셋째날인 9월 1일에는 구마모토현에서 가장 피해가 큰 지역인 마시키 마치 지역을 방문했다. 지역에는 500채 정도 가설주택단지가 형성되어 있고, 가정으로 돌아가지 못한 주민들이 살고 있다. 일...
2018-09-05
천태종, 라오스 댐 붕괴 이재민에 구호품 전달
천태종과 (사)나누며하나되기가 라오스 남동부 아타푸 주(Attapeu province)에 위치한 세피안-세남노이 수력발전소 보조댐 붕괴로 발생한 이재민에게 3억여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천태종 총무원장 문덕 스님은 9월 4일 서울 관문사 2층 접견실에서 캄쑤와이 께오달라봉 주한 라오스 대사에게 3억 3000여 만 원(약 30만 달러)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이 자리에서 문덕 스님은 “이번 구호물품은 전국 250만 천태종도들이 고통 받고 있는 라오스 주민들을 위해 정성껏 마련한 것”이라면서 “이 물품들이 어려움에 처한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그들이 하루속히 행복한 웃음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어 문덕 스님은 “뜻하지 않은 재난으로 고통 받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부처님의 자비가 함께하길 바라며, 라오스의 여러 관련 기관이 지혜롭게 이 재난을 극복해 주실 것으로 믿는다”면서 “하루 속히 피해가 복구되고, 피해지역 주민들이 ...
2018-09-04
천태종 광수사, ‘힐링행복 문화캠프’ 개최
천태종 광수사(주지 무원 스님)는 9월 3일 광수사 소강당에서 ‘힐링행복 문화캠프’를 개최했다. 행사는 국제재난구조협회 응급구조 및 심폐소생술 교육,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국악감상, 전통차시음, 다도체험, 주지스님 법문과 찻자리, 즉문즉설, 발우공양체험 등으로 진행됐다.이날 주지 무원 스님은 “이번 캠프를 통해 불자들 모두가 부처님이 펼쳐주시는 이 아름다운 세상에서 ‘좋은일하면 좋은일 생깁니다’를 화두로 자비희사의 실천 인과의 도리를 깨달아서 부처님을 수희, 찬탄, 공양, 공덕으로 맞이하고, 동체대비를 실현하며, 각자의 생을 아름답게 가꾸며 살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18-09-04
조계종 제55기 사미·사미니계 수계교육 실시
조계종 교육원(교육원장 현응 스님)은 8월 29일 오전 8시 50분 김천 직지사 설법전에서 제55기 사미·사미니 수계교육 고불식을 봉행했다. 제55기 사미·사미니계 수계교육은 8월 28일부터 9월 8일까지 직지사에서 진행된다. 수계교육 기간 동안 행자들은 습의와 사미·사미니율의, 염불의식을 익히고 일보일배, 삼보일배, 3000배 정진을 한다. 또한 회향식 하루 전인 9월 7일에는 5급 승가고시가 시행되며 합격자에 한해 사미·사미니계를 수지할 수 있다.이번 수계교육에는 남행자 39명, 여행자 30명 등 총 69명의 행자가 입재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2018-09-03
천태종, 제13회 천태예술제 개최
천태종(총무원장 문덕 스님)은 9월 15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제13회 천태예술제 ‘묘음으로 피어나는 하얀 연꽃’을 개최한다. 이번 예술제에서는 천태종 소의경전인 ‘법화경’ 28품 각 품의 주요 내용을 노래로 만든 교성곡(법화광명의 노래) 29곡(서곡과 28품) 중 일부가 처음으로 공개된다.예술제에는 전국 천태연합합창단 800여명이 마하연 실내국악단과 충주시립 우륵 국악단의 반주에 맞춰 법화광명의 노래 가운데 서곡, 1.서품, 2.방편품, 3.비유품, 4.신해품, 10.법사품, 11.견보탑품, 12.제바달다품 14.안락행품 16.여래수량품, 25.관세음보살보문품 등 총 11곡을 부르게 된다. 천태종은 “이번 천태예술제는 과거 영취산에서 펼쳐진 영상회상이 이 땅에 다시 현대인의 근기에 맞춰 문화예술이라는 장르를 통해 펼쳐지는 또 하나의 장엄한 영상회상의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18-09-03
조계종, ‘교권수호 결의대회’ 봉행
조계종(총무원장 권한대행 진우 스님)은 8월 26일 낮 12시 조계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전국 교구본사 주지ㆍ중앙종회의원ㆍ직영사찰ㆍ직할교구사찰ㆍ중앙신도회ㆍ포교 신행 단체 관계자 등 스님과 불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참회와 성찰, 종단 안정을 위한 교권수호결의대회’를 개최했다.교권수호결의대회는 전통산사 세계문화유산등재 기념음악회에 이어 시작됐다. 참석자들은 종헌종법 내에서 교권을 수호하고, 점진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한 종단 개혁의 의지를 다졌다.이날 중앙종회 의장 원행 스님은 봉행사를 통해 “부끄럽지 않은 불교가 되도록 위법망구의 정신으로 정진하고, 불퇴전의 각오로 다시 시작하자”고 강조했다.총무원장 권한대행 진우 스님은 ‘국민들께 드리는 글’에서 “지금은 아프지만, 한국불교가 오늘의 아픔을 딛고 새로운 변화와 혁신의 길을 열어 갈 수 있다는 기대와 희망을 놓지 않고 지켜봐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결의대회 참석 대중들은 △종정스님 교시 봉대 △종단운영 투명화ㆍ발로참회 △편향된 외부세력...
2018-09-03
조계종 제36대 총무원장 선거 9월 28일 실시
조계종 제36대 총무원장 선거가 9월 28일 실시한다.조계종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8월 22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분과회의실에서 제342차 회의를 열고 제36대 총무원장 선거 일정을 확정했다.선관위에 따르면 총무원장 선거일은 9월 28일이며 후보자 등록기간은 9월 4일부터 6일 오후 5시까지다. 총무원장 선거인단 선출은 9월 13일부터 17일까지 교구본사별로 개최한다.후보자 자격심사는 9월 12일 진행되며, 자격심사 다음날부터 선거일 전까지 공식 선거운동이 가능하다. 또한 후보자는 △타 후보자에 대한 인신공격과 비방 행위 △법에서 정한 토론회 외 집회 개최 △선거인의 식사 및 숙박 알선 △일체의 금품 및 재산상의 이익 제공 행위 △종단 공직을 제공하거나 제공하기로 약속한 행위 등이 엄격히 금지된다.선거인단은 중앙종회 의원, 전국 24개 교구본사에서 선출된 240명 등 최대 321명으로 구성된다. 투표는 9월 28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공연장에서 진행...
2018-08-22
조계종 원로의원, 총무원장 불신임안 만장일치 인준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 스님의 ‘총무원장 불신임’안이 원로회의에서 인준됐다. 조계종 원로회의(의장 세민 스님)는 8월 22일 오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대회의실에서 지난 16일 조계종의 입법기구인 중앙종회에서 가결된 총무원장 설정 스님 불신임안을 만장일치로 인준했다. 이로써 설정 스님은 지난해 11월 1일 임기 4년의 제35대 총무원장으로 취임했으나 선거과정에서 서울대 학력위조, 은처자 의혹 등으로 임기 10개월 만에 퇴진하는 총무원장으로 남게 됐다. 원로회의 인준 직후 사무처장 남전 스님은 기자브리핑을 통해 “총무원장 불신임결의 인준의 건을 상정해 원로스님들에게 가부를 물은 결과 총무원장 설정 스님에 사직이 인정되나 사직에 대한 법적 다툼을 종식시키고 종단의 안정과 화합을 위해서 불가피하게 총무원장 불신임 인준을 만장일치로 가결한다”고 공식 발표했다.이날 회의에는 세민·암도·성타·월탄·대원·철웅·일면·보선·정련·원행·성우·법타·성파·월주·정관·원경·지성·종하·지하 스님이 참석했...
2018-08-22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 스님 “산중으로 돌아가겠다”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 스님이 사퇴를 표명하고 총무원을 떠났다.설정 스님은 8월 21일 오후 1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잘못된 한국불교를 변화시키기 위해 종단에 나왔지만 뜻을 못 이루고 산중으로 되돌아갸야 할 것 같다”면서 “한국불교의 개혁은 사부대중의 몫이다”고 말했다. "설정 스님은 “종단의 세속화와 뿌리 깊은 병폐로 개혁하겠다는 마음으로 총무원장직을 수락했지만 특정 세력이 줄 곳 자신을 내몰기 시작했다”며 “총무원장으로서 1994년 개혁을 통해 이루지 못한 것을 이루고 싶었으나 소수 정치권승들이 철저하게 붕괴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z이어 설정 스님은 “1700년의 역사속에서 국민들과 고락을 함께해 온 호국불교의 도도한 흐름을 외면하고 금권화, 정치화, 세속화 되고 있는 종단의 현실이 너무나 비참하고 혼탁스럽다”며 “참으로 부처님답지 않는 모습들이 계속되는 한 우리 불교는 희망이 없다. 우리 종단은 지금 바로 즉시 환골탈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8-08-21
조계종, 교권수호 결의대회 8월 26일 개최
참회와 성찰, 종단 안정을 위한 교권수호 결의대회가 8월 26일 오전 11시 서울 조계사에서 봉행된다.전국교구본사주지협의회와 중앙종회, 전국비구니회, 신도단체 주최로 열리는 이번 결의대회는 종단 현 상황을 극복하고 종도와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회복하고 종단 지도부와 제도권, 그리고 사부대중이 참여하는 참회와 성찰, 종단안정을 위한 결연한 결의를 모으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결의대회는 이날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오후 12시 30분 명종, 명고와 삼귀의, 반야심경 봉독에 이어 고불문, 봉행사, 종정예하 교시 봉독, 대회사, 정근 및 참회기도, 국민에게 드리는 글, 결의문 발표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식후에는 참석 대중 전원이 참회와 성찰을 위한 금강경 독송을 진행한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18-08-20
SBS 원일희 논설위원 명예훼손으로 고발
조계종 사서국장 원정 스님은 8월 20일 SBS 원일희 논설위원을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조계종은 보도자료를 통해 “피고발인 원일희 논설위원은 지난 8월 17일 SBS 라디오 프로그램인 ‘김성준의 시사전망대’에 대담자로 출연하여, ‘결정타는 친자였습니다. 딸이 있어요. 유전자검사를 한 결과 사실로 드러났고요’라고 확정적으로 발언을 하였다”면서 “이는 조계종의 총무원장 설정스님과 은자(숨겨둔 딸)로 지목받는 전모씨의 은처자 의혹에 관하여 전모씨가 현재 해외에 있어 유전자검사에 응하지 않고 있는 관계로 유전자검사 결과가 나올 수 없는 상황임에도 마치 사실인 것처럼 주장하여 총무원장스님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조계종운 “전혀 사실이 아닌 내용과 개인의 일방적 주장을 마치 사실인 듯 방송함으로써 우리 종단의 위상과 명예를 훼손한 SBS 방송사의 행위에 대해 대표자의 공식적이고 공개적인 사과를 요구했다”며 “만약 요구가 받...
2018-08-20
2018 오대산 월정사 전통산사문화재 개최
조계종 월정사 전통산사문화재가 8월 25일부터 12월말까지 ‘하늘로부터 돌아온 천상의 소리’ 공연을 시작으로 전시와 문화재 탐방, 체험 등 다채롭게 진행한다.25일 오후 5시 30분 월정사 종고루에서 울려퍼지는 상원사 동종 소리를 시작으로 전통타악 그룹 아작의 ‘천년의 울림’, 춤추울비슬무용단의 ‘천년의 몸짓’이 펼쳐진다.6시에는 고악기연구회 조석연 대전대학교교수의 해설로 상원사 동종에 새겨진 공후, 대금, 거문고, 비파 등 악기를 이용한 ‘하늘로부터 돌아온 천년의 소리’ 공연이 시작된다.공후와 생황을 이용한 ‘상원사의 아침’, 공후와 대금 2중주로 ‘연화’, 공후 대금 타악 거문고 비파 합주로 ‘경회루의 아침’이 연주된다.이어 송영인(소리무용단)씨가 승무를 펼치고, 강원도 무형문화재제28호 월정사 탑돌이에 이어 오대산 월정사가 지닌 다양한 문화재를 현대 미디어와 결합한 ‘미디어파사드’가 월정사 적광전에 비쳐진다.월정사는 이 공연을 시작으로 12월말까지 문화재 해설사와 함께 하는 오...
2018-08-20
불교방송 라디오, 6개 프로그램 신설
불교방송(사장 선상신)이 8월 20일부터 한층 깊고 견고해진 프로그램들로 가득 채운 라디오 개편으로 청취자들을 찾아간다.먼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12시 15분부터 오후 2시까지, 활기차고 즐거운 음악과 이야기로 나른한 오후를 깨워줄 ‘한낮의 휴식 장수연입니다’가 청취자들을 맞이한다.이 시간에는 80~90년대 유행했던 폭넓은 음악 선곡은 물론, 가사를 통해 그 당시 시대상을 짚어보고, 부처님 말씀, 좋은 격언 등을 찾아보는 흥미로운 코너들이 진행된다.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한 시간 동안은 ‘마가스님의 그래도 괜찮아’가 방송된다. ‘불자는 무엇을 실천해야 행복하게 살 수 있는가’라는 명제 아래, 불교 수행법을 제시하고 아울러 우리 주변의 참불자들의 이야기도 담아낸다. 주말 특별 프로그램들도 신설됐다. 토요일 오전 8시부터 35분간 스님들의 수행공간이자 불자들의 영원한 안식처인 절(寺)을 소개하는 ‘그 절에 가고 싶다‘가,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8시 35분부터 ...
2018-08-20
BTN, 재미와 의미 담은 신규 프로그램 마련
불교TV(대표이사 구본일)는 경전공부 프로그램을 비롯한 찬불가 음악 방송, 대중 특강 등 다채로운 신규 프로그램을 마련해 불자들을 찾아간다.경전공부 프로그램은 ‘원순 스님의 능엄경 강설’(매주금 오후 1시, 오후 10시·일 오후 8시), ‘설우 스님과 함께하는 금강경 야보송 담선법회’(매주 월 오전 7시 30분, 오후 8시·토 오전 11시 30분), 김원수 법사의 내안의 선지식 금강경‘(매주 수 오전 8시 30분, 오후 9시·토 오후 12시 30분), ’정엄 스님의 행복한 화엄경‘(매주 화 오후 12사 30분, 오후 9시·금 오후 11시) 등이 마련됐다.교양프로그램 ‘오늘은 좋은 날, 비긴즈’(매주 금 오전 9시, 오후 4시·일 오후 9시)는 부처님의 말씀을 아름다운 선율에 담아 불자들에게 음성포교를 하는 프로그램으로 불교계 대표 성악가 정율 스님과 함께 다양한 찬불가를 접할 수 있으며 다양한 불교 음악인들과 만나볼 수 있다.‘봉은사 불교교육 특강’(매주 화 오전 7시 30분, 오후...
2018-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