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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종 제14대 종정 암현 대종사 헌첩식 봉행

밀교신문   
입력 : 202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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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 연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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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종 종정 암현 대종사 헌첩식<사진=법화종>

 

법화종은 114일 강원도 평창 연화사에서 14대 종정 암현 대종사 헌첩식을 봉행했다.

 

헌첩식에는 전 종정 도선 스님, 원로회의 의장 보명 스님, 총무원장 관효 스님, 중앙종회의장 서안 스님, 충북교구종무원장(종무원장협의회장) 지성 스님 등 종단 주요 스님들이 참석했다.

 

이날 종정 암현 스님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바르게 보고, 화합하고, 함께 건네려는 마음을 내는 그 자리에서 종단의 길이 다시 열린다는 믿음으로 부단히 노력하겠다사부대중 여러분도 제 뜻을 헤아려 함께 정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총무원장 관효 스님은 종헌·종법을 공경히 받들어 종단의 정통성과 기강을 바로 세우고, 수행과 교화를 함께 일으켜 중생을 이롭게 하며, 승가와 재가가 한마음으로 화합하여 종단 중흥의 길을 열고자 한다고 말했다.

 

원로회의 의장 보명 스님은 고불문을 통해 “새로이 모시는 종정께서 법체 강건하시고 지혜와 자비가 더욱 원만하시어 종단을 바른 견해로 바로 세우고, 대중을 화합으로 이끌어 일으키며, 마침내 함께 중생을 건네는 법화의 큰 원력이 이 도량과 종단 위에 두루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서원했다.

 

암현 스님은 1943년 강원도 삼척에서 출생해 1975년 삼척 영은사에서 탄허 스님을 은사로 출가했다. 1987년 영월 용주사에서 의암 스님으로부터 건당 수계받으며 법화종에 입종해, 평창 연화사에서 주석하며 수행을 이어왔다. 2000년 총무원 교무부장에 이어 제8대 강원교구 종무원장, 총무원 사회부장, 기획실장, 한국불교종단협의회 감사 등의 소임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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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