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행원심인당(주교 능원 정사)은 5월 24일 오대산 월정사 일대에서 야외법회를 봉행했다. 행원심인당 주교 능원 정사를 비롯한 신교도 50여 명이 동참한 이날 야외법회에서는 월정사를 참배하고, 비오는 전나무숲길 맨발걷기 체험 등을 하며 신교도간의 화합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