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위덕심인당(주교 혜안화 전수)은 5월 17일 종조 회당대종사 대각지인 최정심인당과 대구 일대에서 ‘진각불교문화순례’를 개최했다.
이번 순례는 국기네스북에 기재된 최장수 MC인 송해 기념관 및 공원을 산책하고, 옥포 용연사에서 적멸보궁을 참배한 뒤 남평 문씨 본리세거지 및 마비정 벽화마을을 탐방했다. 마지막으로 회당대종사 대각지인 최정심인당(주교 지명 정사) 방문 강도불사를 하고, 스승님과 법담을 나누며 진각종 신행의 새로운 계기를 다졌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