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 LINC3.0사업단(단장 이성환)과 일본 세이토쿠대학(학장 카와나미 히로즈미)은 4월 18일 일본 세이토쿠대학에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위덕대 총장 회성 정사, 이성환 LINC 3.0사업단장, 양진호 산학협력 부단장, 김수향 ULB ICC센터장, 박정태 포항육아종합지원센터장, 일본 세이토쿠대학 카와나미 히로즈미 학장, 쿠로사와 스미 교육학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대학은 앞으로 유아교육 및 아동보육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온라인 화상 문화교류 프로그램 운영과 한국의 놀이중심교육과정 세미나 개최 등을 추진한다.

김수향 ULB ICC센터장은 “양 대학의 통합돌봄 전문 인력 양성 글로벌 공유 협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글로컬 실현 기초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