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교구(교구청장 선운 정사) 참나찾는둘레지기 산악회는 4월 5일 청도 운문사 사리암 일대에서 ‘걷기명상여행’을 개최했다. 교구청장 선운 정사를 비롯한 교수 스승과 신교도 50여 명이 동참한 이번 행사에서는 걷기명상과 맨발걷기 등을 체험하고, 운문댐 벚꽃 둘레길 등을 둘러보며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