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종 서울교구 금강회(회장 광혜 각자)는 4월 8일 오후 진각문화전승원 4층에서 통리원장 능원 정사에게 산불 재난 지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통리원장 능원 정사는 “서울교구 금강회가 이렇게 기금을 모아줘서 고맙다”며 “이재민들과 피해지역 복구를 위한 기금으로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서울금강회장 광혜 각자는 “적은 금액이지만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서울교구청장 법운 정사가 동참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