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총장 회성 정사) 대학스포츠단(단장 엄대영) 여자축구부는 7월 4일 닥터존 정형외과와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포항 닥터존 정형외과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엄대영 위덕대 대학스포츠단장, 노조셉 닥터존 정형회과 대표원장, 여자축구단 홍상현 감독, U-20세 여자대표팀 주장 전유경 선수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위덕대 여자축구부는 전국대회 출전 시 닥터존 정형회과의 의무인력을 파견을 지원받게 되고 이를 통해 선수들의 안전을 관리하고 부상선수에 대한 신속한 처치로 회복 탄력성을 높이는 선수맞춤형 체계적인 스포츠의료시스템의 구축이 가능해졌다.
엄대영 대학스포츠단장은 “닥터존 정형회과의 노조셉 대표원장에게 우수한 스포츠 재활 환경을 제공해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