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 제9대 총장에 진각종 회성 정사 선임
위덕대학교 제9대 총장에 진각종 현정원장 회성 정사(부산 명륜심인당 주교)가 선임됐다. 학교법인 회당학원(이사장 상명 정사)은 12월 2일 오후 2시 서울 진각문화전승원 4층에서 제493회 임시이사회를 열고 제9대 위덕대학교 총장에 회성 정사를 선임했다. 임기는 12월 3일부터 4년이다.진각종 스승이 위덕대 총장으로 선임된 것은1996년 개교 이래 처음이다. 신임 위덕대 총장 회성 정사는 “진각종립대학인 위덕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종단과 학교 구성원, 신교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회성 정사는 진기 45(1991)년 신락심인당 주교를 시작으로 불정·능인·시경·행원심인당 주교와 진각대학 교무처장, 교육원 교법국장, 통리원 문화사회부장, 포교부장, 총무부장, 국제불교연구소장, 총인사서실장, 진각대학원장, 제11, 13, 14대 종의회 의원, 제35대 현정원장, 제30대 통리원장 등 종단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종단산하기관으로는 비로자나청소년협회장, 심인고등학교 ...
2021-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