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사업단, ‘행복 두배 템플스테이’ 운영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만당 스님·이하 문화사업단)은 3월 7일부터 3월 31일까지 ‘행복 두배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문화사업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관광공사 주관의 ‘2025년 여행가는 봄 캠페인’ 행사와 연계해 템플스테이 참가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전국 113개 사찰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1만여 명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1박 2일 템플스테이는 내·외국인 모두 3만 원에 체험할 수 있고, 당일형 템플스테이는 외국인에 한해 1만 5천 원에 참가할 수 있다.예약은 선착순이며, 템플스테이 참가자 전원에게 템플스테이 기념품을 제공한다. 운영 사찰은 서울 7곳, 경기 16곳, 인천 2곳, 강원 10곳, 충북 7곳, 충남 8곳, 전북 8곳, 전남 17곳, 광주 3곳, 경북 18곳, 경남 11곳, 대구 2곳, 부산 3곳, 세종 1곳 등이다.문화사업단장 만당 스님은 “새로움과 변화를 상징하는 봄을 맞아 초록빛 기운이 가득한 봄 사찰에서 템플스테이를 통해 몸과 마음의...
2025-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