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보은노인요양원 개원
옛 지정심인당 건물이 보은노인요양원(대구시 서구 원대3가)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나, 12월 9일 오후 3시 개원식을 가졌다.
보은노인요양원은 2002년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라 실시된 종교 유휴시설을 활용한 노인요양시설로, 국고보조와 종단보조를 받아 2003년 2월부터 6월말까지 개·보수 공사를 완료하고, 장비 보강 및 입소어르신 모집 등 1년여의 준비기간을 거쳤다.
126평 1, 2층 건물에는 어르신들을 위한 생활방과 물리치료실, 목욕탕, 식당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 31명 정원에 25명의 어르신들이 입소하고 있다.
이날 개원식에서 진각복지재단 대표이사인 효암 정사는 "옛 지정심인당이 노인요양시설로 개·보수해 새롭게 태어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는 심인당 등 종교기관들도 교육이나 문화, 복지 등 지역사회에서 함께 하는 생활공간, 수행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개원을 기념하는 테이프 컷팅과 축하케익 절단 등으로 행사가 마무...
2003-12-10 15:3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