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암 종정 추모행렬 '인산인해'
11월 22일 열반한 태고종 종정 덕암 대종사의 분향소가 마련된 서울 봉원사에는 스님의 생전 수행력을 추모하고 열반을 애도하는 조문객들의 발길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11월 24일까지 분향소를 참배한 인사로는 진각종 통리원장 효암 정사를 비롯해 중앙승가대 총장 종범 스님, 법륜종 종정 정각 스님, 일붕선교종 종정 무찰 스님, 일붕선교종 총무원장 동봉 스님, 삼론종 총무원장 혜승 스님, 전두환 전 대통령, 이상희 전 장관, 안현태 전 대통령 경호실장, 서상수 국회의원, 오일랑 예비역 장군, 서정희 전 비서관, 비제야시리 스리랑카 대사, 한진수 문화관광부 종무실장 등 불교계 대표자들과 각계 인사, 태고종 신도 등 2천여 명이 넘고 있다.
또 노무현 대통령, 진각종 통리원장 효암 정사, 조계종 총무원장 법장 스님, 천태종 총무원장 운덕 스님, 관음종 총무원장 홍파 스님, 불교TV 회장 성우 스님, 이창동 문화관광부장관, 최병렬 한나라당 대표, 박상천 민주당 대표최고위원 등 ...
2003-11-25 10:3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