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주심인당 등 올해 템플스테이 사찰 38곳 선정
2004년 한국불교전통문화체험(템플스테이 Templestay) 운영사찰과 심인당으로 진각종 탑주심인당을 비롯해 조계종 조계사 등 전국적으로 38곳이 선정됐다.
한국불교전통문화체험사업단(단장 일관)은 5월 11일 오전 2002 한·일 월드컵 이후 널리 알려진 템플스테이 사업을 전문화하고 상시적으로 운영하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조계종, 진각종, 태고종, 관음종 등 4개 종단 소속 총 38곳의 사찰을 템플스테이 운영사찰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산사체험 및 수련 프로그램 운영 등 이번의 템플스테이 운영사찰로 선정된 곳은 사업단으로부터 각종 자료와 인력, 운영자연수, 홍보 등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지원 받게 된다.
이에 따라 올해 템플스테이는 지정 운영사찰 및 외국인 선센터, 일반 운영사찰 등 총 3개 분야로 나누어 운영된다.
먼저 지정 운영사찰은 △갑사 △마곡사 △골굴사 △직지사 △통도사 △범어사 △금산사 △내소사 △대흥사 △미황사 △낙산사 등 11곳으로 이 곳에서...
2004-05-13 13:4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