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수 놓은 축제 열기
회당문화축제가 회를 거듭할수록 울릉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진각종이 주최하고 진각종 통리원 문화사회부 주관한 제 4회 회당문화축제가 8월 8일부터 8월 12일까지 울릉도 도동항 소공원 특설무대에서 효암 진각종 통리원장, 혜명 포항교구청장, 회성 문화사회부장, 법정 건설부장, 현수 총무국장, 호당 기획국장, 상명 총지심인당 주교, 법운 여래심인당 주교, 수진 선원심인당 주교 등 종단 스승들과 신계륜 열린우리당 의원, 오창근 울릉군수, 이우종 울릉문화원장, 고병석 열린의사회 이사장, 김종성 신씨네 사장 등 울릉 주민, 관광객 등 3천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올해로 4회 째를 맞은 회당문화축제는 봉사마당과 영화마당, 공연마당, 체험마당, 전시마당 등 총 다섯 마당으로 행사가 이루어졌다.
인기 트로트 가수 김국환, 편승엽, 임주리 씨의 트로트 한마당과 '달마야 서울가자'(8일), '투머로우'(9일) 가족애니메이션 영화...
2004-08-18 13:2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