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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주변 방화선 구축해야"
(사찰문화재 화재예방 세미나) "사찰화재 예방을 위해서는 사찰주변에 내화수림대를 조성하고 방화선을 구축해야 한다." 조계종 총무원과 삼척대학교, 국회 정각회 주최로 사찰문화재 화재예방 대책을 위한 '사찰화재에 대한 예방 및 방재시스템 제안' 세미나가 12월 7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이시영 삼척대 방재기술전문대학원 교수는 '산림화재의 연소특성과 사찰주변 방화선 구축방안'에 대한 발제에서 올 4월에 발생한 낙산사 화재를 예를 들면서 "사찰주변의 소나무 단순림지역은 강도의 간벌실시로 임목밀도를 낮추고, 혼효림을 유도하며 굴참나무, 동백나무, 은행나무 등 내화수림대를 조성해야 한다"고 말하며 "사찰주변의 논, 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행위 금지 등 사찰주변 산불발생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방화선 구축, 산불방지 자체소방대 및 기반시설을 확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백민호 삼척대 소방방재학부 교수도 "대부분의 사찰건물들이 오...
2005-12-16 10:10:21
종교와 양심적 병역거부 토론회
신앙에 따른 양심적 병역거부는 허용될 수 있는가? 개혁을 위한 종교인네트워크(이하 종교인네트워크)는 천주교 인권위원회, 종교자유정책연구원과 공동 주최로 12월 12일 오전 10시부터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에서 '한국종교와 양심적 병역거부 토론회'를 열었다. 종교인네트워크 등은 최근 천주교 신자 고동주 학생이 양심적 병역 거부를 하는 등 신앙에 의한 병역거부가 잇따르고 있으나 근본적인 해결책이 부재하다며 "각 종단이 군종 성직자를 파견하는 등 군대를 포교지역으로 여기는 기본 정책에 대해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우리신학연구소 박영대 소장의 총괄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서는 이대훈 참여연대 협동처장이 '보편적 인권으로서 양심적 병역거부, 그리고 종교의 역할'에 대해 발제하고, 강인철 한신대 종교문화학과 교수는 '한국종교와 양심적 병역거부'를 논했다. 이 처장은 대체복무제가 군복무에 대해 곤경에 처한 신앙인들의 현실적인 대...
2005-12-14 17:03:00
일산불교병원 내시경검사 3천건 돌파
동국대학교 일산불교병원(의무원장 이석현)은 개원 5개월만에 내시경 검사 3천 건을 돌파했다고 12월 6일 밝혔다. 일산불교병원은 "소화기병센터(소장 민영일)의 내시경 건수는 현재까지 총 3천139건을 달성하였고, 월별로 점차 증가추세를 보여 11월 한달 동안 1천여 건에 육박하고 있다"며 "총 3천139건의 내시경 검사 중 위(胃)와 대장 내시경 건수는 각각 2천226건과 913건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소화기병센터 민영일 소장은 "위암과 대장암을 조기 진단하는데 내시경 만한 검사가 없다는 것이 알려지고, 내·외과 전문의들이 실질적으로 협진하고 있다는 점이 주효했던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일산불교병원은 내시경 검사 건수가 증가하면서 환자들의 대기시간이 길어지자 내시경실 검사를 평소 진료시간보다 30분 앞당긴 8시 30분부터 시작하고 있다. 또 위장관 출혈에 대한 지혈술, 이물질 제거와 같은 응급내시경, 담관염에 대한 응급 ERCP 등 응급치료 내시경을 24시간 운용함으...
2005-12-14 14:55:13
이애영교수 함춘의학상 수상
동국대학교 일산불교병원 피부과 이애영 교수가 제 9회 함춘의학상을 수상했다. 서울의대 동창회 주최로 12월 6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털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05년 함춘 송년의 밤'에서 연구업적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함춘의학상을 수상한 이 교수는 상패와 연구비 1천만 원을 받았다. 이애영 교수가 수상한 논문은 '백반증 병변부 각질형성 세포의 사멸 증가 및 이로 인한 유래인자 결핍과 관련된 멜라닌 세포 사멸'이다. 멜라닌 세포 외에도 각질형성 세포의 이상이 백반증 발생에 관여한다는 점을 입증함으로써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멜라닌 세포의 생존과 성장 인자를 확인함으로써 향후 백반증 치료의 가능성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큰 것으로 평가됐다. 전 세계 인구의 1% 정도에서만 나타나는 백반증은 10∼20대에 주로 발병하며, 남들에게 주로 노출되는 부위에 생기는데, 난치성이라 치료가 어려운 질환으로 알려지면서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가 대다...
2005-12-14 14:54:28
동대 일산병원 불자회 창립
동국대학교 일산불교병원(의무원장 이석현) 불자회 연우회(蓮友會)가 12월 1일 병원 대강당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연꽃과 같은 마음(연화심)으로 신뢰하고 화합하며 동서의학이 공존하는 최고의 보람된 일터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결성된 연우회는 창립총회에서 이석현 의무원장을 초대 회장으로 추대하고, 자문위원에 이원철 한방병원장, 성익제 행정처장, 이명묵 기획조정실장, 곽월희 간호부장을 선임했다. 초대 회장에 추대된 이석현 의무원장은 "불교계를 대표하는 종합병원에서 이제야 불자회가 창립되었다"며 "정신적인 부분이 결여된 느낌이었는데 연우회를 통해 밖으로는 자비롭고 정성스러운 진료를 전하는 통로로, 안으로는 우의를 다지고 신심을 나누는 장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연우회는 회장과 회장을 보좌하는 자문위원, 지도법사, 부회장, 간사, 감사, 총무부, 봉사부와 불교교리를 공부하고 법회를 개최하는 구도부로 조직을 구성했다. 현재 521명의 직원 중...
2005-12-14 14:53:31
철강단지관리공단과 산·학협정
위덕대(총장 한재숙)와 포항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김희성)이 12월 7일 오후 3시 공단 내 이사장실에서 산·학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산·학 협정체결을 통해 위덕대와 포항철강공단은 입주기업 종합 지원체제 구축을 위한 산·학·연 협력관계 구축과 기술의 연구개발, 경영컨설팅 등의 지원, 실험·실습 기자재 및 연구개발 인력의 공동활용, 공단 근로자 주문식 교육과정 개설 등의 교육·훈련으로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방침이다. 위덕대와 산·학협정을 체결한 포항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은 1974년 공단협의회 설립인가와 1980년 경상북도 법인설립인가를 받고 출범한 이후 포항철강산업단지의 효율적 관리와 경쟁력 강화 지원업무를 수행해 국가와 지방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수정 기자 puritymay@milgyonews.net
2005-12-14 12:14:04
중국 대표단 위덕대 방문
양춘광(楊春光·중국공산당석취산시위원회 서기) 단장을 비롯한 중국 녕하회족자치구 석취산시위원회 대표단 16명이 12월 6일 위덕대(총장 한재숙)를 방문했다. 대표단은 경주시의 선진 행정사례를 견학하고, 학생 및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의를 목적으로 경주시청과 위덕대를 방문했다. 위덕대는 지난 11월 제 6회 아시아대학연합(AUF) 총장연례회에 참석했던 중국 녕하이공대 조혜아(趙惠娥) 총장과 양 대학간 교육 연구분야의 교류협력 관계를 수립, 발전시키기 위한 협정서에 서명하고 "이번 협정으로 교환학생 및 어학연수 등 '위덕 글로벌 챌린저 프로그램'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녕하이공대는 1985년 녕하석취산연합직업대학으로 설립된 이래, 현재 26개 공학분야 전공이 개설돼 있으며 공업도시에 부합하는 공학분야에서 종합적인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중국 대표단은 12월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경주시청, 포항제철 등 기관 방문과 경주지역 ...
2005-12-14 12:13:29
대전교구 신행회향법회 봉행
진각종 대전교구 신행회향법회가 12월 24일 교구청 내 진각문화회관에서 봉행된다. 대전교구 심인당 스승님과 총금강회 대전지부 임원, 신교도가 참석하는 신행회향법회에서는 우수신행 포교사례 발표와 우수신행 포교자 표창, 교구청 진기 59년도 사업보고 및 진기 60년도 사업계획보고 등으로 진행되며 신교도간의 신행을 성찰하고, 강화할 것을 다짐하게 된다. 이날 신행회향법회와 함께 봉행되는 총금강회 대전지부 정기총회에서는 결산보고, 내년 사업 및 예산승인, 임원선출 등으로 한해를 회향한다. 허미정 기자 hapum@milgyonews.net
2005-12-14 10:45:36
사랑의 복지김장 나누기
응화심인당(주교 원주 정사·대전시 동구 성남2동) 복지회(총무 월정관)는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랑의 복지김장 담그기를 실시했다. 이웃과 독거노인 등 20가구에 복지김장을 전달한 이번 행사는 응화심인당 복지회에서 매년 꾸준히 해오고 있는 것으로 몸소 실천하는 보시행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허미정 기자 hapum@milgyonews.net
2005-12-14 10:45:05
진각복지재단 탈북동포 지원활동 강화
(2005년도 회향의 밤) 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대표이사 회정 정사)이 탈북동포 지원활동에 적극 나선다. 진각복지재단은 12월 12일 서울 강북구 미아동 빅토리아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개최한 2005년 회향의 밤 행사 중 NK인포메이션센터(대표 허창걸)와 '민족복지 실천 협약서'를 교환하고 내년부터 탈북동포들의 직업알선과 자녀 장학사업 등을 포함한 지원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진각복지재단의 탈북동포 지원을 위한 민족복지 사업은 문화복지, 인권복지 등과 연계된 진각복지재단의 3대 주요 사업으로, 북한에 대한 인도적 차원의 지원과 다양한 교류사업 외에 탈북동포들의 정착을 지원하고 돕기 위한 '민족 하나되기' 사업이다. 바리톤 홍일씨의 오프닝공연으로 시작된 진각복지재단 회향의 밤 행사에서 대표이사 회정 정사는 인사말을 통해 "진각복지재단은 후원자들과 중앙사무처를 포함한 산하시설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성장을 거듭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앞으...
2005-12-13 16:01:06
제 17회 포교대상 시상식
조계종 포교원은 12월 9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공연장에서 제 17회 포교대상 시상식을 봉행했다. 조계종 포교원장 도영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수상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포교대상을 수상한 월주 큰스님은 종단개혁의 횃불을 밝히고 불모지였던 불교시민운동에 큰 발자국을 남기셨다"고 말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도 "조계종단은 포교인력 양성 및 활용체계 구축, 해외 및 외국인 포교활성화 등 포교사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포교대상 수상식의 교단사적 의미를 밝혔다. 포교대상은 월주 스님(금산사 회주)이, 공로상은 정여 스님(여여선원)이 수상했으며, 그 외 9명이 원력상 및 특별상 등을 각각 수상했다. 월주 스님은 "수행과 경전연구는 물론이고 포교에도 적극 연구할 때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한 사람 한 사람이 전법사, 포교사가 되어 무소의 뿔처럼 온갖 장애를 극복하면서 전법의 길로 나가자"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수정 기자 pu...
2005-12-10 10:36:36
회향제-대의원회 총회개최
진각종 전국청년회(회장 중당)는 12월 17, 18일 양일 간 부산 지륜심인당 및 해운대 크리스탈뷔페에서 제 29대 회향제와 제 32회 대의원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회향제는 전국청년회 및 진사모 회원들이 참가해 제 19회 올해의 주인공 시상식, 진기 59년도 활동보고, 법락회 등으로 진행되며, 이튿날에 열리는 제 32회 대의원회 정기총회를 통해 제 30대 회장단을 선출하게 된다. 허미정 기자 hapum@milgyonews.net
2005-12-08 12:07:52
위덕대 평생교육원 수강생 작품전시회
위덕대 평생교육원(원장 이영기)은 11월 29일부터 12월 5일까지 도서관 내 위덕갤러리 1층에서 제 16기 평생교육원 수강생 작품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38명의 수강생이 한 학기 동안 배운 솜씨를 자랑할 이번 전시회는 민화, 불교미술, 서각 등 42점의 작품과 각 과정별 지도교수 격려작품이 함께 전시된다. 평생교육원 수채화와 유화교육을 담당한 배종헌 미술학부 교수는 "일반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강의와 실습을 교육해왔다"며 "이번 전시회는 수강생들이 전시관에서 시민들에게 실력을 뽐낼 수 있는 자리이므로 감회가 남다르다"고 밝혔다. 위덕대 평생교육원은 올해도 경주·포항지역 대학 평생교육원 중 가장 많은 1천800여 명이 넘는 교육생을 모집했다. 그동안 자격증 취득과정을 중시해 수준 높은 전문교육에 주력한 결과, 대학부설평생교육원협의회 및 각종 협회에서 주관하는 자격검정시험에서도 높은 합격률과 수강생들의 각종 대회 수상 등의 쾌거를 이뤘다. 김수정 기자 puritymay@...
2005-12-08 12:05:04
위덕대 국제교육프로그램 첫 성과
위덕대(총장 한재숙) 국제교육프로그램이 첫 성과를 얻었다. 위덕대 일본학부 3학년 신용욱(24) 학생은 11월 23일 열린 일본 사이타마현 쿠마가야시 주최 외국인 일본어 스피치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세계화 교육프로그램 7+1'에 참가하며 사이타마현에 있는 릿쇼(立正)대학에서 수학중인 신 군은 "고교시절(포항 영일고) 가졌던 일본어에 대한 관심이 대학으로 이어졌고 일본어 연극과 배낭여행 등 흥미를 갖고 노력한 보람"이라며 "한일교역에 일익을 담당하는 전문인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학생처장 이평기 교수도 이와 관련해 "세계화는 대학교육의 필수 요건이므로 대학 국제교육프로그램이 문화와 관계를 중시하는 현지체험, 어학과 전공교육이 이뤄지는 프로그램이 되도록 하겠다"며 국제화 교육과 교류를 보다 강화할 것임을 강조했다. 위덕대는 지난 9월 어학관련 전공학생 87명을 중국, 일본, 캐나다 등 현지로 보내 어학관련 전공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위덕대는 이...
2005-12-08 12:04:53
파키스탄 지진피해자 돕기 바자회
위덕대 학생(불교문화학부, 사회복지학부, 불교학생회 마하바이로자나)과 사회봉사단체 되돌림회는 11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교내 지혜관에서 파키스탄 지진피해자 돕기 바자회 및 성금모금 행사를 열었다. 이번 바자회에 앞서 11월 14일부터 23일까지는 캠퍼스 내에서 물품 및 성금모금도 했다. 바자회 수익금 일체는 학생대표단이 주한 파키스탄 대사관을 직접 방문해 성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성금모금 과정을 지켜본 네팔 유학생 라빈(Nabin Bajracharya·25·불교문화학부 3년) 스님은 "학생들의 헌신적인 모금활동에 감명을 받았다"며 "지진피해 여파로 힘든 고국에 대한 걱정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수정 기자 puritymay@milgyonews.net
2005-12-08 12: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