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암곡 부처님을 바로 모시는 불사는 불교의 시대정신 세우는 일”
<사진=조계종> 조계종(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5월 2일 경주 남산 열암곡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경주 남산 열암곡 마애부처님 바로모시기 기원법회’를 봉행하고 불교중흥과 국운융창을 서원했다.‘열암곡 마애부처님 바로모시기 1000일 기도’ 3주년을 기념해 열린 법회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 교구본사주지협의회장 등운 스님(고운사 주지), 허민 국가유산청장, 이헌승 국회정각회장, 주호영 국회부의장 등 사부대중 1천여 명이 참석했다.법회는 총무원장 진우 스님과 허민 국가유산청장의 헌향을 시작으로 헌등, 헌화, 축원, 경과보고, 포상, 법어, 축사, 발원문,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총무원장 진우스님의 법어를 통해 “열암곡 부처님을 바로 모시는 불사는 단순한 토목의 역사가 아니라, 분별과 집착으로 무너진 불교의 시대정신을 바로 세우는 일이자 절망의 심연에서 희망의 등불을 길어 올리는 장엄한 사자후”라며 “조계종은 막중한 책임감으로 열암곡 ...
2026-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