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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 RISE사업단 ULB+센터, 일본 세이토쿠대 및 산업체 견학

밀교신문   
입력 :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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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사진 일본.jpg

 

위덕대 RISE사업단(단장 박진기)ULB+센터(센터장 김수향)는 지난 71일부터 4일까지 34일간 일본 세이토쿠대학교 및 현지 산업체를 방문해 글로벌 돌봄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경상북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세이토쿠대학교 캠퍼스와 부속유치원 등 다양한 교육 현장을 견학하고, ‘오가사하라류 예법’, ‘어린이와 조형표현’, ‘음악표현등의 수업을 직접 참관했다. 또한 세이토쿠대 학생들과의 간담회와 문화교류 행사에도 참여하며 상호 이해의 폭을 넓혔다.

 

김수향 ULB+센터장은 “ULB+융합전공은 돌봄과 휴먼서비스 분야에 첨단 기술을 융합한 교육과정으로, 이번 일본 방문은 이론을 넘어 실질적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세이토쿠대학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 정주형 글로벌 인재 양성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이토쿠대는 오는 825일부터 27일까지 위덕대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