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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정책포럼 진행

밀교신문   
입력 : 2025-06-25  | 수정 :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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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 공동주관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 언론보도요청]  2025 사회적 고립 1인가구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정책포럼 개최.jpg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상선)은 6월 4일 울산시의회 시민홀에서 열린 울산지역 사회적 고립 1인가구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정책포럼에 동참했다. 

울산시의회 이영해 의원과 울산사회복지관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 북구종합사회복지관, 울주군중부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울산지자체, 복지유관기관, 지역주민 등 약 1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송인주 서울시 복지재단 선임연구위원이 ‘단절된 시대, 어떻게 연결될 것인가? 대응과 쟁점’을 주제로 주제강연을, 김혜정 울산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 선임연구위원이 ‘울산시 사회적 고립 현황 및 정책분석’을 주제로 주제발표에 나섰다. 이어진 종합토론은  ‘사회적 고립 1인가구 사회안전망 구축방안’에 대해 △이영해 시의원(정책) △(주)좋은일자리 박재민 대표(고용) △울산연구원 이주영 박사(주거)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 황상선 관장(사회복지) 등이 동참해 토론을 나눴다. 

 

황상선 관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고립 1인가구 대응과 지원체계에 대해 전문 분야별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 울산시 정책에서도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 언론보도요청] 2025 사회적 고립 1인가구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정책포럼 개최(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