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보은재가노인돌봄센터(센터장 이은미)는 3월 25일 대구의료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은미 센터장은 “대구의료원과 상호협력체계 구축를 통해 정신건강 고위험군 발견, 의뢰, 상호 간의 정보교류 등 촘촘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정신질환 미치료 기간 단축하고, 정신질환 중증화·만성화를 예방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했다”며 “이를 통해 정신적 어려움이나 마음의 고통이 있는 어르신에게 정서적으로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