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사회부(부장 진경 스님)는 3월 11일 불교시님사회단체 공모사업 심사위원회를 열어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 실천 활동 분야 4개 사업과 취약계층·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동선 실현 분야 2개 등 총 6개 사업을 선정했다.
불교시민사회단체 공모사업 선정단체 사업은 △사단법인 다나의 ‘도시 행성인을 위한 먹거리 나눔’ △생명나눔실천본부의 ‘절로 되는 기부_108배 챌린지’ △개금종합사회복지관의 ‘부산진구 환경지킴이 도반 도솔천 수호대’ △전국비구니회의 ‘자비의 빛, 생명의 빛 환경캠페인’ △불교기후행동의 ‘환경보살의 원력으로 기후위기를 넘어 생태사회로’ △사단법인 전북청년경제인불자회의 ‘2025 환경버스킹 Right Now’ 등이다.
선정된 단체는 오는 10월까지 사업을 진행 후 11월 결과보고서를 제출하게 된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