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이사장 진우 스님)은 3월 13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집무실에서 ‘제21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올해 주요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전등사 총무 지불 스님과 정원주 중앙신도회장을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 이밖에 △2024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 심의의 건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의 건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 법당 및 보리수아동센터 건립 완료 보고의 건 등을 다뤘다.
아름다운동행 이사장 진우 스님은 “이사회에 참석해 주신 이사님과 감사님께 감사하다. 국가적으로 힘든 시기인 만큼 종단이 불자들의 마음을 평안하게 해주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