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청년회(중앙회장 장정화·이하 대불청)는 7월 17일 서울 전법회관 3층에서 관서현 보살과 배드보스 조재윤 작가를 새로운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관서현 보살은 최근 가수로서 활동을 시작해 현대적인 음악과 불교를 융합시킨 노래로 불교의 가르침을 전파하고 있으며, 음악적 재능과 깊은 불심으로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 배드보스 조재윤 작가는 팝아트 미술작가로서 독창적인 작품 활동을 통해 현대인의 삶과 문화를 깊이 있게 탐구하며, 현대적이고 대중적인 스타일로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
대불청 측은 “이번 홍보대사 위촉식을 통해 관서현 보살과 배드보스 조재윤 작가는 대한불교청년회의 다양한 활동을 홍보하고, 불교의 가르침과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설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