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사람들연구소(소장 박찬욱)는 11월 16일 오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제23회 밝은사람들 학술연찬회’를 개최한다.
‘지혜, 타고나는가 배워지는가’란 주제로 열리는 학술연찬회는 한자경 교수(이화여대)를 좌장으로 △지혜, 생각의 경계 너머(이필원 동국대 WISE캠퍼스 교수) △대승의 지혜, 정지와 본지의 조화(장진영 원광대 마음인문학연구소장/원불교 교무) △자성의 자각과 그 활용(김호귀 동국대 교수) △인공지능 시대의 지혜 사랑(이진우 포스텍 명예교수) △지혜의 심리학(권석만 서울대 명예교수) 등이 발표된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