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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박가정의원 박지애 원장, 울릉도금강원성역화불사 기금 1,000만 원 전달

밀교신문   
입력 : 2024-07-19  | 수정 :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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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명선심인당 신교도 삼양박가정의원 박지애(지심인·서울 강북구 미아동) 원장이 719일 오전 울릉도금강원성역화불사 기금 1,000만 원을 통리원장 도진 정사에게 전달했다.

 

이날 통리원장 도진 정사는 울릉도금강원성역화불사를 위해 마음을 내줘서 고맙게 생각한다금강원 성역화 불사가 마무리 되면 초청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에 박지애 원장은 고교시절 대구 시경심인당에 부모님과 함께 다닌 인연이 지금은 서울 명선심인당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면서 적은 금액이지만 금강원성역화불사가 원만히 회향되길 서원한다고 말했다.

 

박지애 원장은 2003년 서울에 병원을 개업한 후 현재까지 진료를 해오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진각대학원장 정효 정사, 포교부장 법공 정사, 명선심인당 주교 보당 정사, 삼양박가정의원 황인승(현석) 사무장 등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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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