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솔로몬이 5월 31일 종료된 “국민투표 리매치” 뉴시즌3에서 강력한 우승후보 박창근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솔로몬은 국민가수 이후 완벽한 비주얼과 여심을 녹이는 목소리로 계속해서 치솟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이솔로몬은 우승 상금 22만 원 전액을 소아암 어린이의 치료를 위해 전달했다. 지금까지 전달한 기부금은 총 244만 원이다.
생명나눔실천본부에 따르면 후원금은 백혈병, 소아암 등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해 치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