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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을 위한 한방진료 업무협약 체결

밀교신문   
입력 : 2026-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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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장애인복지관·경희태창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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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은 2월 2일 경희태창한의원(원장 김영선)과 장애인을 위한 한방진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경희태창한의원은 올해 2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복지관을 방문해 회기당 약 10명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방진료를 진행할 예정이다. 진료는 한의학적 관점의 건강상담을 기본으로침 치료, 필요 시 한약 처방까지 포함한 맞춤형 방식으로 구성된다. 개인의 장애 특성은 물론 만성 통증, 피로, 소화 불편 등 일상 속 건강 문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진료가 이뤄질 계획이다.

 

복지관은 진료 참여자 선정과 사전 건강 정보 공유, 진료 환경 조성, 사후 관리 연계 등을 담당하며, 한방진료가 일회성 서비스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건강관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김영선 원장은 “복지관 현장에서 직접 장애인을 만나 진료함으로써 신체적 특성과 생활환경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방의 장점을 살려 통증 관리와 컨디션 회복 등 전반적인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진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