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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리원장 능원 정사, 화랑호국사 주지 혜징 법사 예방 받아

밀교신문   
입력 :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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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불자 포교 위해 함께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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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리원장 능원 정사는 10월 15일 오후 서울 진각문화전승원 4층 통리원장실에서 육군사관학교 화랑호국사 주지 혜징 법사의 예방을 받고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혜징 법사는 “새롭게 부임한지 2개월 정도 지났는데, 늦게 찾아뵈어서 죄송하다”면서 “진각종과의 오랜 인연은 잘 알고 있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그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청년 불자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능원 정사는 “무종교 시대라는 요즘, 청년포교가 절실한 시절인 것 같다. 잘 이끌어 가실 거라고 믿는다”면서 “진각종에서도 관심을 갖고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돕겠다”고 화답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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