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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7기 신임 경찰관들, 진각문화전승원서 ‘불교문화체험’

밀교신문   
입력 :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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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주 만들기·차 문화 체험 등

진각종·종암경찰서 경승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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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암경찰서에서 훈련을 앞둔 신임 경찰관들이 진각종을 찾아 불교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각종(통리원장 능원 정사)과 종암경찰서 경승단(경승실장 법운 정사)은 8월 12일 오전 서울 진각문화전승원에서 중앙경찰학교 졸업을 앞둔 제317기 신임경찰관 8명을 대상으로 불교문화체험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종암경찰서 경승 원영 정사(통리원 포교부장)의 안내로 탑주심인당 참배와 함께 진각종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단주 만들기, 진각차인회와 함께하는 차의 이해 및 행다 체험, 진각종의 지역활동 공유 등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경승실장 법운 정사(통리원 총무부장)는 “새로운 출발을 앞둔 경찰관 여러분들의 진각종 방문을 환영한다”며 “여러분들께서 힘든 일이 있거나, 쉬고 싶을 때, 혹은 필요한 일이 있을 때 경승실은 언제나 열려있으니 찾아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317기 신임경찰은 중앙경찰학교에서 교육과정을 마치고, 앞으로 10주간 종암경찰서에서 실습을 거쳐, 졸업식 후 임용된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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