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복지

조계종사회복지재단, ‘나는 절로’ 대통령 표창 수상

밀교신문   
입력 : 2024-07-15 
+ -

저출산 문제 해결에 기여 공로


대통령상 표창 (1).JPG


2024년 상반기 불교계 안팎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진행되었던 만남 템플스테이 ‘나는 절로’가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묘장 스님)은 7월 11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3회 인구의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묘장 스님은 “모든 국민들이 공감하고 있는 저출산 문제에 대한 불교적 해법과 지혜를 모으고자 ‘나는 절로’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서로의 혜안을 나누고 대안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8월 9일~10일 양양 낙산사에서 칠월칠석 특집 ‘나는 절로, 낙산사’가 진행한다. 이번 나는 절로는 2013년부터 진행한 만남 템플스테이 시작 이후 39번째 행사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대통령상 표창 (4).JPG